SK건설이 김제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흥사~연정)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15일 조달청에 따르면 김제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흥사~연정) 건설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적정성 심사결과 SK건설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낙찰금액은 예정가격 대비 65.31%인 1025억190만원이다.
SK건설은 80% 지분으로 성전건설(10%), 동광건설(10%)과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종호기자·leejh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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