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올해 추정가격 614억원 규모의 345㎸ 군산-새만금 T/L 등 총 1,900여 건 2조9,152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한다.
이는 작년 공사물량인 1조5,279억원보다 90% 이상 늘어난 것으로 한전은 경기 활성화를 위해 2조원이 넘는 공사를 상반기에 집행키로 했다.
특히 1분기 1조2,437억원의 공사를 조기 발주하는 데 이어 2분기 8,224억원 규모의 공사를 내놓는다.
3분기와 4분기에는 각각 5,118억원과 3,372억원의 공사를 집행할 예정이다. /이종호기자․leejh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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