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5 15:01
송근영
에너지 절약을 취지로 도내 30여개 기관과 단체가 탄소중립 참여 협약식을 마련했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14개 시군 부시장, 부군수와 에너지관리공단전북본부 등 유관기관과 기업체, 대형마트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탄소중립 프로그램 참여’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군장에너지(주), ㈜휴비스, 전주페이퍼, 한화에너지, 전북에너지서비스(주), ㈜상공에너지, ㈜대광라이텍, ㈜썬텍에너지, 롯데마트, 이마트 등 기업체 10곳이 참석했다. 한편 탄소중립프로그램이란 일상생활 등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