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4 13:00
허종진
모바일 클리닉 호응군산시 보건소가 의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일반, 치과, 한의사 등 7명으로 진료팀을 구성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 소외 지역의 주민들을 차량으로 방문해 실시하는 ‘모바일 클리닉’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해 해신동, 개정동, 구암동, 미성동을 비롯해 102개 마을과 농촌 초등학교 15개교, 사회복지시설 2개소 등 총 162회 순회진료를 실시했다.순회진료에는 내과 267명, 한방 1,602명, 치과진료 및 구강보건 2,238명, 혈압당뇨검사 1,561명, 건강상담 2,445명 등 총 8,113명이 의료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