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토청이 토목 전공 대학생과 관련 공무원 등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해상교량 건설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완중)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대학생(토목 전공)과 관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해상교량 건설현장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는 ‘해상교량 공사현장 견학’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및 기관은 익산국토청 홈페이지(http://irocm.molit.go.kr)에 게시된 현장견학 신청서를 작성한 뒤 우편이나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견학이 가능한 현장은 전북 군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 시설원예 농가들의 난방비절감을 위한 시설하우스 에너지절감 패키지 실증연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임실 청웅 시설하우스 토마토 재배농가에서 에너지 절감 패키지 실증사업을 평가한 결과 투입된 에너지패키지기술은 보온다겹(5겹)커튼과 열회수형환기장치를 투입해 연료비가 전년에 비해 33%정도 절감되어 난방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겨울철 시설재배 시 문제가 되는 과습에 의한 잿빛곰팡이병 발생을 막을 수가 있어 생산수량이 15%가 증가하는 결과를 얻었다.에너지 절감 패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7 한-몽 서울 프로젝트 연수 대상 기관에 선정 됐다고 10일 밝혔다.본 프로젝트는 지난 2011년 한국 보건복지부와 몽골 보건부간 체결한 한-몽 서울 보건의료 협정 후속 조치에 따라 시행 되고 있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몽골 의료 인력들에 대한 연수 기회 제공을 통해 우리나라의 선진의료 기술습득과 의료서비스 이해와 선호도 제고하는데 있고,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환자유치와 해외의료기반 진출 및 연관 산업체 해외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는데 있다.이번 2017 한*몽 프로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학교기업 원광여행사(WMTC)가 교육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시행하는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도내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학교기업 지원사업’은 학생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중심의 글로벌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각 대학의 재정수익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이다.원광보건대학교 학교기업 WMTC(원광여행사)는 의료관광 사업에 적합한 의료시설 및 인프라를 구축한 점과 설립 후 지속적으로 영업이익을 성장시킨 점을 인정받아 2년간 총 4억여원을 지원받게 됐다.(2010년 최초
㈜하림이 인기 영양 간식 '용가리'의 브랜드 출시 18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하림은 지난 8일 경기도 판교의 NS홈쇼핑 사옥에서 'Happy Birthday 용가리 파티'를 열고, 소비자들로 구성된 용가리 팬클럽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개그맨 정진욱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업 관계자 위주의 기념식에서 벗어나 '용가리'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하림은 이날 SNS를 통해 용가리 팬임을 인증하고 공식 팬클럽 회원으로 선정된
익산시가 성공적인 '익산서동축제2017' 추진을 위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7일 익산시는 시청 기자실에서 김주일 문화산업국장 주재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익산서동축제2017이 오는 5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금마서동공원과 금마면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축제 대표프로그램인 백제시대 무왕 행차를 재현하는 시민퍼레이드를 중심으로 ‘서동선발대회’ ‘무왕제례’ 시립예술단이 연출하는 주제공연 ‘천명’ 등의 대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야간에는 LED 조명을 활용한 ‘서동선화 사랑의 빛’을 확장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는 지난 8일 ‘제14회 사랑의 거북이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권보호의 중요성 및 범죄피해보호 지원업무에 대해 홍보를 실시했다.이날 진행한 인권보호 및 피해자지원제도 홍보는 장애인의 올바른 인식을 유도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 구현을 위해 실시됐으며, 인권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개선 및 인권영화제 시민참여 홍보를 하고 범죄피해자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익산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은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범죄피해자 지원제도안내 및 리플릿과 호루라기 등을 나눠주며, 범죄피해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1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에 대한 전반적인 결산검사를 실시한다.익산시의회 유재구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실시하는 결산검사의 위원에는 세무사 및 전문가 등 5명으로 구성해 보다 세심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특히 세입․세출, 이월사업비, 채권․채무, 기금, 재무제표 등에 대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집행과정에서 예산낭비요인이 없는지 등을 중점을 두고 검사한다.익산시에 따르면 2016회계연도 총 예산현액은 1조1,905억원으로 세입
정헌율 시장이 익산의 미래성장을 위해 대통령공약사업에 익산의 현안사업을 포함시킬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을 방문,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해고 나섰다.익산시는 정헌율 시장이 익산의 미래발전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국회 이춘석, 조배숙 의원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발전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는 등 정치권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나섰다고 7일 밝혔다.정 시장은 이날 익산시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제19대 대통령 공약사업에 반영되도록 관계자를 만나 협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정 시장은 전라북도의 ‘2020 전북발전구상 발굴과제’로 채택된 국가식품클
익산시 행정지원과 직원들이 관내 문화알리미 역할수행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익산시 행정지원과(과장 김용신) 직원들은 익산시의 문화관광 홍보역량을 키우기 위해 8일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익산 문화유적 투어’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정헌율 시장이 강조한 ‘전직원의 문화알리미’ 역할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직원들의 문화관광 홍보대사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익산의 아름다운 명소와 문화유적 관광지를 찾아 전문지식을 쌓고, 문화해설기법을 습득 하는 등 직원들의 문화관광 알리미 역할 수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행정지원과 직원들은 나바위 성당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새봄을 맞아 10일부터 하천 수질오염 예방과 깨끗한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관내 금강, 만경강을 중심으로 하천쓰레기 수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하천쓰레기 수거사업은 총 1억원을 투입, 취약계층 근로자를 고용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이에 시는 장마와 무더위로 작업여건이 어려운 7~9월을 제외하고 올해 11월까지 지속적으로 관내 금강변과 만경강변 등 총 37.8㎢의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 120여톤을 수거 처리한다.시는 이번 사업으로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해 하천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최소화
익산시 삼성동(동장 박기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중)가 7일 관내 생신을 맞이하신 8명의 홀몸어르신을 모시고 생신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지역에 사시는 홀몸어르신의 고독문제를 고민하면서 가족이 없거나 혹은 자녀가 있어도 왕래가 드문 홀몸어르신들을 선정해 생신축하를 해드렸다.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배려로 정성어린 식사를 제공한 보리네생고깃간 익산점(대표 노병준)은 국내산 100% 생고기 전문 외식업체로 평소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 협의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홀몸 어르신 생일상 차
옛 만경교 인근에 만경강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문화관 건립이 추진된다.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완중)과 익산시(시장 정헌율), 김제시(부시장 이승복)는 지난 7일 익산국토청에서 만경문화관 건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익산시와 김제시의 경계지점인 옛 만경교 인근에 들어설 만경문화관은 총 100억원을 투입해 축구장 1.5배 부지(14,600㎡)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된다.익산국토청이 설계 및 시공을, 익산시가 토지와 지장물에 대한 보상 및 준공 후 운영ㆍ관리를 맡기로 했으며,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는
장애인의 올바른 인식 향상과 함께 만들어 가는 건강한 세상 구현을 위한 “제14회 사랑의 거북이 전국 마라톤대회”가 8일 성황리에 열렸다.익산시는 사랑의 거북이 전국 마라톤대회는 7일 장애인과 함께하는 “러블리 4색 종교문화 투어”를 통해 익산시의 다양한 종교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8일 장애인 문화엑스포와 마라톤까지 이틀간 중앙체육공원에서 “하나 되어 세상을 향한 힘찬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8,000여명의 참가했다.가장 느리게 달린 선수가 대상을 받는 이번 대회는 중앙체육공원에서 출발해 남성총동창회관, 신공단주유소, 2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경주에서 차세대 자동차 기술개발 동향 파악 및 전국 자동차부품 기업과 연계망 구축을 위한 위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워크숍에는 오토앤일렉파트 미니클러스터(이하 MC) 회원 20여명과 강원권의 SLC(Safe Life Car) MC, 충청권의 산업소재부품MC, 메카트로닉스MC, 기계부품소재MC, 부산권의 부품소재MC, 울산권의 자동차그린기술MC, 생산기반MC 회원 8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상용화되고 있는 전기자동차 및 점점 진화하고 있는 자율주행자동차
늘푸른한국당 대선후보 이재오 대표가 지난 7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에 당선될지 아직은 모른다.”며“ 누가 당선되든 다음 정권이 제대로 된 제7공화국이 되기 위해서는 부패, 무능, 탐욕의 제왕적 권력을 없앤 새로운 대통령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다음 시대는 집권에서 분권 중심으로 권력을 바꿔야 하며, 이것이 이 시대의 정신”이라고 피력했다.그는 "이번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는가보다는 나라를 어떻게 변화 발전시키느냐가 중요하다"며 "거기에 대한 확실한 비전, 철학, 실천할 신념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학장 조석남)가 익산시체육회(사무국장 유인탁)와 ‘참人폴리텍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6일 대학 본관에서 폴리텍대학 조석남 학장과 체육회 유인탁 사무국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 8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발전과 기술·체력을 겸비한 ‘참人폴리텍’ 인재 육성을 위해 양 기관의 정보교류 및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를 위해 폴리텍대학은 각종 경기대회시 보조경기장을 지원하고 익산시 체육회 주최 사회체육 활동 및 경기대회 참여, 관련 자원봉사 활동 등에 적극 지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학교기업 ‘원네이처’가, 교육부에서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7년 학교기업 지원 사업’ 중간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계속 지원 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교육부는 학교기업 지원 사업을 통해 2015년부터 2016년까지 24개 대학과 23개 전문대, 12개 특성화고 등 총 60개의 학교기업(신규형, 성장형, 자립형)을 지원했다.2017년부터 대학의 경우 24개 중 자립형 학교기업 4개를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신규형 및 성장형 학교기업 20개에 대한 중
“봄바람에 하늘거리며 춤추는 눈꽃송이 벚꽃과 함께하는 전국 훌라댄스 동호인 축제에 참여해 멋진 추억을 만드세요”.(사)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이사장 이명준)가 8일 익산시 중앙체육공원 분수대 광장 야외특설무대에서 전국훌라댄스페스티벌을 펼친다.익산시는 백제왕도 익산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훌라댄스페스티벌은 전국에서 오아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훌라댄스 동호회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 닦았던 동호인들의 끼와 열정의 무대를 익산시민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푸아훌라동호회, 예화무용단, 케알로하 등 10여개의 전국 동호회들이 모여 훌라춤의 이국적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김선호)는 6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청렴이행각서 교환, 품질·안전관리교육 및 공사현장 관계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현장관계자와 공사감독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2017년 공정관리철저, 농업인을 위한 완벽한 시공과 품질 안전관리 철저 및 공사감독 업무 수행시 업무의 투명성·공정성 확보를 통한 부패방지를 다짐했다.참가자들은 청렴이행각서 교환을 통해 공사감독 업무 이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부패 없는 청렴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농어촌공사에서 실시하는 모든 공사현장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