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탄은행, 저소득층에 차렵이불 전달완주군드림스타트 아동 등에게 150채, 450만원상당 후원완주군은 전주연탄은행 대표인 윤국춘 목사가 박성일 완주군수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차렵이불 150채(4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지난8일 밝혔다.차렵이불은 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을 통해 완주군드림스타트 아동세대와 읍면의 어려운 세대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취약계층을 방문하다보면 경제적 어려움으로 낡고 헤진 이불을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들이 새 이불을 덮으며 포근한 꿈을 꾸도록 희망까지 기부해준
개별 공시지가 열람하세요완주군은 2016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지가열람을 실시하고 의견 제출을 받는다.8일 군에따르면 이번에 지가열람을 실시하는 개별공시지가는 2016년 1월 1일 기준으로 169,110필지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와 지가산정을 마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가격으로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20일간 완주군청 종합민원실과 읍․면사무소에서 토지 지번별 ㎡당 가격에 대하여 열람이 가능하다.지가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 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 제출서를 작성하여 완
완주군 보건소, 일본뇌염 예방대책 적극 추진완주군 보건소가 일본뇌염 예방에 적극 나선다.질병관리본부의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 결과(32개소) 경남과 제주지역에서 올해 처음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하고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완주군은 일본뇌염 예방 수칙 홍보 및 모기유충구제를 위한 방역활동 강화에 나섰다고 지난 8일 밝혔다.또한 모기 등 해충퇴치를 위한 선제적 조기 방역에 나서 친환경 해충 유인 포충기 44대를 야간활동이 많은 아파트 주변과 공원 지역 등에 설치하여 4월부터 위생해충구제를 위해 가동
완주군, 내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 돌입전부서 중앙부처 일제출장, 부처별 예산편성 전 한발 앞선 대응 완주군이 부처별 예산편성을 앞두고 2017년 국가예산 확보에 본격 나섰다.8일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중앙부처 일제출장을 시작하였고, 부처별 예산편성이 확정되는 시점인 5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정기․수시 방문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이번 일제출장은 20개 실과단소 국가예산 사업 담당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청사, 서울청사 및 관련 기관을 동시다발적으로 방문하고, ‘상용차 전장 기능안전 솔루션 지원사업, 이차전지 신소재 융합 실
현대차 전주공장, 한국 화단 이끌어 갈 어린 화가 육성- 초록우산 등과 함께 소외계층 20명 대상 ‘미술로 배우는 Dream Together’ 사업- 엄선된 전문 미술강사들 지도 아래 향후 9개월간 미술적 재능 개발 및 육성 계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이 미래의 한국 화단을 이끌어 나갈 어린 화가 육성 지원사업에 나선다.어려운 가정 환경 등으로 인해 제대로 된 미술 교육을 받을 기회조차 갖기 힘든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미술로 배우는 Dream Together’ 사업에 나선 것이다.현대차 전주공장은 8일 초록우산 어
완주군 종합민원실이 주민을 위한 맞춤형 종합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7일 군에 따르면, 군청 민원실을 찾는 주민을 위해 민원안내 자원봉사자 도우미 서비스를 비롯하여 공인중개사 무료상담 서비스, 민원편람 제공 등 불편함 없는 민원실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주민이 참여하는 민원안내 자원봉사자 도우미는 군청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민원안내, 민원신청 대필 등 주민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새롭게 제작한 민원편람을 비치하여 민원에 관련한 궁금 사항을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고, 노약자, 장
완주군은 ‘마을텃밭’ 과 ‘시민텃밭’ 등 5곳을 개장하여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군은 농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농교류 확대를 위해 총 5곳(2만4천㎡)의 텃밭을 조성하고, 지난 3월부터 지역 주민과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560세대에게 분양을 마쳤다.참여자들은 분양 받은 텃밭을 이용하여 한 해 동안 각종 채소들을 직접 가꾸며 파종에서부터 수확까지 농사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마을 텃밭 3곳은 완주군민을 위한 것으로 ▲삼례읍 새터마을 ▲봉동읍 낙정마을 ▲봉동읍 둔산리 신봉마을에 마련됐으며, 도시민에게 분양
완주군이 농촌지역 자살예방활동 강화에 나섰다.7일 군에 따르면, 한국자살예방협회·전라북도 주최로 완주군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총 4개 마을, 146가구를 대상으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농약안전보관함 사업은 농약을 사용하는 농촌지역 가구들 중 4개 마을(고산면 상삼,안남, 삼례읍 신풍, 화산면 원승마을)을 선정 주민들이 사용한 농약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농약함을 보급하고 대상마을에 대한 모니터링을 함께 진행한다.완주군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충동적 음독자살을 방지하기 위해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7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은 직원들과의 소통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7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2016 비전콘서트를 개최한다.완주군청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비전콘서트는 직원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노사 간 신뢰 관계를 증진하고, 이를 발판으로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킴으로써 회사 경쟁력을 한층 제고한다는 데 목적을 둔 것이다.차수당 500명씩 총 1천여 명의 직원과 함께 하는 이번 비전콘서트에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이석동 공장장과 마케팅 전문가 맹명관 교수 등이 특별강사로 나서 ‘소통’과 ‘도전’을 주제로
박지원 의원, 임정엽 후보 지원유세 출격“DJ의 영원한 비서실장 박지원이 강추한 임정엽”국민의당 박지원 후보(전남 목포)가 완주군 삼례읍을 찾아 국민의당 임정엽(완주,진안,무주,장수)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섰다.6일 오후, 완주 삼례를 찾은 박지원 의원은 삼례우체국 앞에서 1,000여명의 지지자 앞에서 찬조 연설을 갖고, 임 후보에 대한 적극 지지를 호소했다.박지원 후보는 “임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으로 국정을 경험했고, 도의원으로, 특히 완주군수로서 행정경험을 두루 갖춘 사람”이라며 “김대중 대통령의 영
여성의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운영 중인 완주군 ‘해피·맘 파워·맘’ 프로그램이 임산부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6일 군에 따르면 ‘해피·맘 파워·맘’ 프로그램은 완주군근로자 종합복지관에서 임산부 30명에게 건강한 자녀의 출산을 유도하고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2월부터 11월까지 첫째, 셋째주 수요일 오전에 운영된다.대상은 20주 이상의 임신부이며, 임신과정에서 수반되는 증상관리방법, 분만 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순산요가, 임신 중 소홀하기 쉬운 영양관리를 비롯한 신생아 케어방법 및 모유수유, 산후 우울증 예방, 월
완주군 소양면이 화사한 봄꽃으로 뒤덮혔다6일 군에 따르면 전주시와 인접하고 완주-순천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소양면 송광사 벚꽃길은 40년생 왕벚나무가 도로 양쪽에 드리워져 화사한 벚꽃터널을 이룸에 따라 해마다 10,000여명의 상춘객이 찾는 명소다.올해 벚꽃축제는 개화시기에 맞춰 열흘정도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주말쯤이면 벚꽃이 만개해 화려한 벚꽃터널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송광사 벚꽃길에 위치한 마수마을에서는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40여점의 벽화와 LED조형물을 이용한 포토존 등을 설치해
년 9만3000여명이 이용하는 완주군 문화체육센터가 새롭게 변신된다.6일 군 시설공원사업소에 따르면 각종 동호회 활동 및 건강에 대한 관심증대로 해마다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완주군 문화체육센터가 쾌적하고 안전걱정 없는 체육공간으로 바뀐다.현재 완주군 문화체육센터 이용객은 2015년 기준 93,806명으로, 군은 2015년 3월 안전진단을 실시해 예산 1억2000만원을 투입, 시급한 상황에 대해 보수를 실시했다.올해는 1억6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5월 중 체육관 내부 안전진단 결과에 따른 보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최우식 시설공원사
완주군이 문화·예술·체육·언론 등 분야에서 완주 발전을 이끈 ‘완주군민대상’ 후보자를 신청 받는다.6일 군에 따르면 제52회 완주군민의 날을 맞이해 향토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완주군민대상’ 후보자를 이달 15일까지 접수받는다.완주군은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수상대상 및 자격을 민선 6기 군정방향에 부합되도록 조례를 개정해 ‘완주군민의장’을 ‘완주군민대상’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추천분야도 기존 5개 분야에서 7개 분야로 확대했다.7개 추천분야는 문화체육, 나눔 봉사, 경제, 애향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제8회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지자체로 선정됐다.6일 완주군은 내일신문이 주최하고, 행정자치부와 NH농협은행이 후원하는 제8회 다산목민대상과 관련, 최고의 상인 대통령상 수상단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다산목민대상은 지방행정의 각 분야에서 주민을 위한 창의적인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기초 자치단체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중앙 및 지방정부의 혁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다.1차 서류, 2차 현장 및 면접으로 진행된 이번 심사에서 완주군은 율기(律己), 봉공(奉公), 애민(愛民)
삼례읍은 5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내 어르신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한냇물 학당’개강식을 갖고, 올해 12월까지 한글문해교실을 운영한다.올해 제8기째를 맞은 한냇물 학당은 한글을 배우고 싶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글쓰기를 통한 자기표현능력과 의사소통능력 향상은 물론, 시․문학쓰기, 그림그리기를 비롯해 생활예절과 다양한 체험학습 등을 교육하고 있다.소병주 삼례읍장은 “한냇물 학당을 통해 어르신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문화생활과 여가활동을 확대해 나가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어르
세계적인 그림책의 거장 ‘랜돌프 칼데콧’ 전시가 삼례 책박물관에서 열린다.5일 완주군에 따르면 우수 도서를 전시 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삼례책박물관(삼례문화예술 내)에서 오는 8일부터 그림책의 거장 랜돌프 칼데콧을 기리는 그림책 전시회가 열린다.이번 전시는 근대 그림책의 황금기를 연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시대(1837 – 1901)의 그림책 작가 3대 거장 랜돌프 칼데콧, 월터 크레인, 케이트 그린어웨이를 조명하는 시리즈 전시 중 첫 번째 기획 전시다.랜돌프 칼뎃콧은 글이 아닌 그림을 주제로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형식
완주군 일부 여성단체는 완주진안무주장수 발전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국민의당 임정엽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완주군 사랑의 열매(회장 한영순), 주부교실, 한국부인회, 적십자대한어머니회 등 완주군 일부 여성단체 회장·부회장·간부급 회원 10여명은 5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성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양성평등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적극 추진할 후보는 ‘임정엽 후보 밖에 없다’는 결론에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임정엽 후보는 민선 4·5기 지난 8년간 완주군수를 역임하며, 완주군을 전국 1등 군으
완주군은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여성화로 인한 농업노동 부담 경감과 과도한 노동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농작업 능률을 향상을 위해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시연회를 열었다.5일 군에따르면 이번 시연회는 완주군 용진면 신지리 시설고추농장에서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하우스 내 병해충 방제작업과정에서 오는 농약중독 예방 및 노동력 절감, 여성농업인 혼자서도 손쉽게 방제 할 수 있는 개선된 편이장비 ‘방제기’의 성능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농작업 환경 개선편이장비 지원사업은 각 작목의 농작업 여건을 파악한 후
완주군표 ‘청년정책’ 수립 박차!- 완주군 청년 인구 2만 5천명, 청년 자립 생태계 구축계획 수립 나서 -완주군이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한다.완주군은 점점 심각해지는‘사회 밖 청년’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층을 사회의 중심층으로 바로세우기 위한 청년정책 수립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완주군의 기본계획은 교육, 일자리, 복지, 귀농귀촌, 사회참여 등 지역이 겪고 있는 청년문제를 청년의 눈으로 실태를 파악하고 분야별로 해결책을 찾아 추진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한다.특히 완주군 전체 인구 중인 26%를 차지하는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