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1 14:56
임은두 기자
임실군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21일 군청 간부회의실에서 ‘2016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신평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경찰서, 교육지원청,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예성공부방, 보건의료원 등 8개 기관의 대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지난해 지역연대 운영실적과 2016년 운영활성화 방안, 기관별 아동·여성 안전관련 사례 발표,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지역연대는 폭력위기 피해 아동․여성에 대한 긴급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