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2016 세계지방정부 연합 아태지부 총회가 열리는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완주관광 홍보관 운영으로 ‘로컬관광 1번지 완주’ 알리기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완주 홍보관에는 완주의 우수한 관광명소와 다양한 체험, 로컬푸드 1번지로서의 안전한 먹거리, 농・특산품, 시군단위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완주 등 여행하기 좋은 최고의 조건을 갖춘 도시임을 강조하고 있다.또한 ‘2년 연속 대한민국 유망축제’로 선정된 ‘제6회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홍보와 관광안내는 물론 생강, 감식초, 로컬푸드 등 대표 농・특
완주군이 ‘2017년 주요업무 계획 및 신규시책 보고회’를 갖고 대한민국 으뜸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7일 박성일 군수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는 완주군의 3대 핵심정책 ‘모바일(일자리), 르네상스(삶의질), 농토피아(농업경쟁력) 완주’을 가속화하고, 2대 중점과제인 어르신 복지지원과 미래세대를 위한 생활시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군은 따르면 2017년 완주군정은 일자리창출,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테크노밸리 2단계 조기착공, LH 삼봉지구 등 15만 자족도시의 기틀 마련에 힘을 쏟기로 했다.또
완주군 귀농귀촌인 모임인 재능나눔 봉사단이 주변에 훈훈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군은 올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동아리 활동과 더불어 재능을 함께 나누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확대 지원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현재 재능나눔 귀농귀촌봉사단은 손바느질 동아리, 지역공동체 한그루, 실내인테리어 재능 나눔 등 5개 재능나눔 봉사단에서 20여명 회원들이 활동 중에 있다.특히 손바느질 동아리 무우손 회원 10명은 고산놀자지역 아동센터 아이들 30여명을 위해 더운 날씨에 한땀 한땀 손바느질한 앞치마와 방석을 전달했다.이어 지
완주군이 조성을 본격화한 삼봉 공공주택지구가 명품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용시설 배치계획을 수립한다.군은 삼례읍과 봉동읍 일원 91만5000여㎡에 오는 2020년 8월까지 아파트 5649가구, 단독주택 257가구 등 총 5906가구가 들어서는 완주삼봉 공공주택지구 조성이 본격화된 만큼, 각종 행정서비스 수요에 대비해 공공시설 및 편의시설 배치계획을 수립한다고 7일 밝혔다.입주시설은 LH공사, 유관기관 및 실과소 등과의 수요조사와 협의를 거쳐 결정됐다.공공시설의 경우 완주소방서와 파출소를 비롯해 군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 봉동파출소(소장 박주식)는 7일 완주군 봉동읍사무소에서 개최한 이장단회의에 참석 마을이장 80명 상대로 추석절 관내 치안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추석전‧후 특별방범 활동기간동안 주민들이 평온한 추석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빈집털이 등 강절도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며 빈집사전신고제에 적극 이용을 독려했다. 또한 현금 다액 인출시 오토바이 날치기 및 소매치기 예방을 위한 예방 수칙을 설명하고, 고속도로 암행순찰차 운영에 따라 귀성길 등 고속도로에서 차량 운행시 교통법규를 준수 할 것을 당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 노사가 2016 희망월드컵에 참가한 케냐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나섰다고 7일 밝혔다.희망월드컵이란 국제개발 NGO단체인 기아대책 주최 아래 전 세계 10개국 결연아동 110명을 초청해 축구경기와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펼치는 행사이다. 이를 통해 결연아동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줌으로써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이들 10개국 참가 팀 중 케냐 청소년팀이 우리나라에 체류하는 기간 동안 필요한 경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성금 300만원을
완주군 종합민원실이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민원실 대상의 민원서비스, 민원실 시설·환경, 민원시책, 민원제도 개선 등의 심사지표(5개 지표 24개 측정항목)에 높은 점수를 평가받아 전북도내 유일하게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올해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완주군은 군민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민이 참여하는 민원안내 자원봉사자 도우미 운영으로 내방방문 민원인의 손발이 돼 왔다고 6일 밝혔다.특히 매주 수요일 건축사와 공인중개사가 저소득층 대상으로 무료건축설계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일 센터 전산교육장에서 한우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한우리시스템 활용교육’을 실시한다.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하는 이번 교육은 ICT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창출, 공공데이터의 민간활용 활성화와 정보개방·공유·협력과 축산농가 맞춤형 One-Stop 서비스 제공 등이다.컴퓨터 사용 가능한 한우농가 30명을 선정해 축산농가에서 원활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했으며, 국립축산과확원 이종문 박사의 강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한우리 시스템 활용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전과 오후 2개
추석을 앞두고 완주군의 1% 희망나눔운동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완주군은 6일 완주라이온스 협회와 함께 사회소통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완주 라이온스협회는 이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사회소통기금 200만원을 쾌척했다.전달식에 참석한 이수홍 라이온스 클럽 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풍토를 조성하는데 라이온스 협회가 당연히 함께 발맞춰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며 “지역의 발전과 우리 이웃을 위한 사회소통기금 모금운동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쁨과 감사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성일 완주군수는 “100년의 세월
완주군 이장연합회(회장 김덕연)는 6일 칠곡군청에서 칠곡군이장협의회 주민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참석한 지역대표들은 자매결연 협약식을 시작으로 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하고, 칠곡군의 보람할매연극단의 연극 관람을 통해 칠곡군의 지역문화 이해와 문화 관광 교류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경제․문화․예술․체육 등 각 분야에서 상호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김덕연 완주군
완주군의 출산장려정책이 아이 울음소리가 많이 들리는 지역으로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6일 완주군은 최근 통계청의 ‘2015년 출생 통계’와 행정자치부의 ‘지자체 출산율 제고방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생아수는 물론 출산율에서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두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3년 동안 완주군의 출생아수는 늘어나고 있다.2013년 812명이었던 출생아수는 2014년 797명으로 다소 주춤했으나, 지난해에는 902명으로 크게 증가했다.지난해 출생아수는 도내 14개 시·군 중 4번째로 많은 것이다.완주군의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 노사는 6일 사내 홍보관에서 전북 사랑의열매 측에 전통시장상품권 4,800만 원을 전달했다. 상품권 4,800만원 중 1,000만원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및 발전을 위해 이 회사가 위치한 완주군 상품권을 포함시켜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전통시장상품권 전달은 민족의 큰 명절 추석을 맞아 전라북도 내 소외된 이웃들과 각급 사회복지시설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돕고, 전북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일조한다는 데 목적을 둔 것이다.이날 전통시장상품권 전달식에는 이석동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과 양종
완주군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올 상반기에만 227억여원의 매출을 기록, 올해 안에 연매출 450억원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5일 완주군은 올 상반기 11개 로컬푸드 직매장의 매출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227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414억3000만원을 보였던 2015년 매출액의 54.9%에 이르는 것으로,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매장별 매출액을 보면 전주 효자직매장이 49억53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용진농협 직매장도 45억4800만원을 기록했다.또한 구이 해피스테이션이 27억8400만원, 전주 하가직매장
제11회 완주소싸움대회, 8일부터 5일간 개최-전국 최고 싸움소 왕좌 가리기 위해 전국서 160두 출전 대표적 싸움소 기량 대결의 장인 완주소싸움대회가 오는 8일부터 5일간 대격돌에 돌입한다.완주군은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완주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8일부터 12일까지 화산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고 5일 밝혔다.올해에도 기량이 우수한 전국의 싸움소 150여두가 출전해 백두급(771㎏이상), 한강급(671~770㎏), 태백급(600~670㎏) 조를 나누고, 조별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소를 가리게 된다.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지난 4~5월
완주군이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차례상 보기 행사를 가졌다.군은 5일 봉동 전통시장에서 박성일 완주군수, 경제살리기도민회의 완주본부, 여성소비자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 방문객에게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이용해 한가위 제수품을 구입해 달라”고 홍보했다.특히 행사에서는 온누리 상품권 외에 지역화폐인 완주으뜸상품권을 사용해 전통시장 등 소점포와 골목 상권을 살리는 데 동참해 달라는 활동을 펼쳤다.유형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가 상인들이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 노사가 2013~2015년에 이어 올해도 전북 지역 시각장애인 40여 명과 함께 뜻 깊은 가을 나들이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전북 사랑의열매, 시각장애인협회 남원지부와 함께 한 이날 가을 나들이에는 이 회사 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가족봉사단 40여 명이 참여해 시각장애인들의 눈과 발이 돼주었다.내장산 국립공원 일원에서 실시된 이날 나들이에서 이 회사 가족봉사단은 참가 시각장애인들을 맨투맨으로 전담해 안전하게 리드하며 100만 송이 상사화가 만개한 주변 풍경을 그림 그리듯 세세하게 설명해 주는 등
완주군에서 아동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 협의회가 지난 2일 완주군청에서 임시총회 및 워크숍을 가졌다.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주관하고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회장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가 주최한 이번 모임에는 서울, 부산, 인천, 경기 등 전국에서 20여명의 지방자치단체장과 160여명의 공무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참여해 아동친화 정책을 공유하고 활동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 협의회란 유엔아동권리협약 실현을 목표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지방자치단체가
제21회 구이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2일 모악산도립공원 잔디구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박성일 완주군수, 정성모 군의장, 2,500여명의 면민과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으로 구이면의 기운을 모아 지역주민의 화합을 다지는 농악 길놀이를 시작해서 난타공연등 으로 분위기를 달구었다.특히 구이면민의 날을 축하하는 패러글라이딩 축하비행이 하늘에서 날고 땅에서 면민 모두가 우리는 하나라는 한마음으로 손에 손잡고 소망풍선을 하늘에 날리며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가 펼쳐졌다.올해 구이면민의 상 수상자는 효행상에 윤기열 씨
완주군에서는 옥수수를 테마로 ‘꾸불꾸불 옥수수밭 미로축제’가 열린다. 군에 따르면 완주군 용진읍 순지마을에서 ‘꾸불꾸불 옥수수밭 미로축제’가 3일 부터 11일까지 열린다고 지난 2일 밝혔다.꾸불꾸불 옥수수밭 미로축제는 ‘2016년 특색있는 마을대표축제’로 선정되어 옥수수를 테마로 한 먹거리 및 체험 축제를 개발하여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축제이다.지난 6월부터 순지마을(이장 민성필)에서는 마을 5,000여㎡ 부지에 옥수수를식재하고 재배하는 등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옥수수밭 미로축제
완주군은 민족 고유의 최대명절인 추석연휴동안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번 비상진료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5일간) 환자발생을 대비해 응급의료기관 및 보건기관,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했다.연휴기간 동안 환자발생에 따른 진료공백 방지 및 군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 67개소(응급의료기관 1개소, 병·의원 18개소, 보건기관 27개소 휴일지킴이약국 21개소)를 지역별 일정별로 지정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인 삼례 고려병원은 상시 24시간 응급환자 비상진료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