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강철규)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완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현·아동복지학과 교수)는 완주산단진흥회 후원으로 ‘아빠! 나랑 같이 가~’라는 주제로 23일과 24일, 1박 2일의 과정으로 대둔산관광호텔에서 아버지학교를 운영했다.이번 교육에는 31명의 아버지와 자녀들이 참가했으며, 가정에서의 아빠의 역할과 자녀들의 시선으로 양육하기 등 자녀를 이해하고 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병재기자?kanadasa@
전북대학교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송채헌·이하 GTEP 사업단) 학생들이 제9회 전국대학생 무역구제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최근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이에 따라 전북대 GTEP 사업단 학생들은 이 대회에서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전국 대학생 무역구제 분야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이 대회는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있으며, 주로 반덤핑 등 불공정 무역에 대한 구제 방안을 연극으로 경연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이병재기자?kanadasa@
(사)신지식장학회 조정남 이사장(전 한국과학기술원 이사장)은 25일 전라북도교육청을 방문, 김승환 도교육감에게 인재육성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전북 출신 언론인, 법조계, 학계, 기업, 공무원, 문화?예술계 인사들로 구성된 (사)신지식장학회는 2002년부터 해마다 도내 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도내 인재육성에 기여 하고 있다./이병재기자?kanadasa@
전주대학교 입학관리처(처장 이근호)는 지난 23일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개최하고, 전주지역 동서학동, 중앙동, 어은골 일대에 연탄을 전달했다.이번 봉사는 양희산 부총장을 비롯한 전주대 구성원들(교수, 직원, 학생)과 전북지역 고등학생, 그리고 전주대학교로 유학 온 외국인 학생 등 모두 350여명이 참여했다./이병재기자?kanadasa@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는 응급구조과 2학년 박종관 학생이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주관한 ‘봉사와 나눔 도민 콘테스트’에서 대학생 동아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종관 학생은 ‘세상을 껴안을 청년이 되다’라는 주제로 지난 겨울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같은 과 국민호 학생과 함께 인도네시아 반둥지역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에서 보름동안 펼친 봉사활동 내용을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박종관 학생은 “별다른 사명감 없이 참여한 해외 봉사에서 너무도 큰 사랑과 감동을 배우고 왔다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은 2014 시즌에 착용할 새 유니폼을 공개한다. 오는 12월 1일 일요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과의 최종전에서 선수들이 착용할 이번 유니폼은 창단 20주년을 기념한 유니폼이여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험멜의 조주형 디자이너는 “'20주년을 기념하여 전북의 과거와 현재를 새기고 미래를 그린다(we make history)'란 테마를 가지고 디자인 했다”며 “지역연고 구단인 전북의 특징을 나타내는데 주력했고 같은 맥락으로 메인테마를 전라북도의 영문 캐치프레이즈를 인용했다"고 설명했다
2013 전라북도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회장 김대은)가 23일 폐막했다. 23일 전주완산체련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고등부 결승에서 전주공고가 이리고를 4-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또 중등부 완주중은 후반 11분에 터진 박의열 선수의 결승골로 전주해성중을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초등부 이리동산초도 전주조촌초를 승부차기 끝에 4-2로 누르고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승팀과 준우승 팀에 단체상에 상장과 트로피가, 개인상을 수상한 선수들에게는 상장, 상패, 용품교환권이 수여되었다.축구선수 저변확대와 저학년 경기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가 리비아 재건을 위해 리비아 근로자 200여명을 교육시키는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이 ‘교육훈련시스템 수출사업’을 리비아 노동부, 참전용사위원회(WAC)와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초부터 이루어지는 2400명의 국내 연수를 담당할 위탁기관을 모집, 전주비전대학이 교육훈련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됐다. 이에 따라 비전대는 21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년 동안 2회에 걸쳐 전기, 자동차, 용접, 사무자동화, 미용 등 5개 분야 200명의
한국소프트웨어 저작권협회에서 주최하는 ‘2013 정품(正品)이 흐르는 교실’ 이 22일 전주아중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정품이 흐르는 교실’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소프트웨어 사용과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0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올해 전국에서 10개 학교가 참여하는데 전북에서 유일하게 전주아중초등학교가 참여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개그맨 안상태씨가 진행을 맡았으며, 프로그램은 안상태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저작권보호 교육 동영상시청, 저작권 교육, 저작권 OX퀴즈, 저작권지킴
좋은교사를 꿈꾸는 사람들(GVF), 좋은교사 수업코칭연구소가 주관하는 제4회 수업축제가 23일 전주교육대학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현승호 연구원 등이 연극을 통해 수업 속 교사의 아픈 내면을 드러내는 프로그램으로 문을 열고 이어 8가지 주제별 발표가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수업코칭을 통한 학교혁신(류한나 경기 신능중) △존중과 경청을 통한 초등수업(송칠섭 서울 강명초) △몰입과 탐구의 중학 과학수업(이홍배 서울 천일중) △놀이를 통한 중학 영어수업(이슬기 서울 명지중) △사고의 위계를 통한 고교 수학수업(엄영진 서울 성신여고) △문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를 비롯한 전국 8개 대학들의 연합체인 한국지역대학연합 제40차 회의가 21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개최됐다. 한남대학교 주관으로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이종서 관동대 총장, 박재규 경남대 총장, 신일희 계명대 총장, 안재환 아주대 총장, 이철 울산대 총장, 이호인 전주대 총장, 김형태 한남대 총장, 서강석 호남대 총장(대학명 가나다 순)과 해당대학 처장단, 실무진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병재기자?kanadasa@
전라북도교육청이 12월을 맞아 ‘저녁에 만나는 인문학 특강, 힐링이 되다’라는 주제로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성 함양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마련했다.강좌는 △예술 △역사 △철학 △노동 분야 유명 강사 초청 강연을 진행된다.이번 강좌는 교육공동체의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적인 능력을 키워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보람과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구성원들의 소통과 조직문화 기반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강의는 12월 3일 개그콘서트 서수민 PD의 ‘웃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 분명히 있어야 한다’를
전북도교육청이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무관 역량평??문제와 관련 22일 반박자료를 배포했다.도교육청은 반박 자료를 통해 “역량평가 계획서에서 상대평가를 한다고 명시하고 실제 평가에서는 절대평가를 하는 등의 방법으로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었고 그 결과 작위적인 결과를 만들어 특정인을 승진시켰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이병재기자?kanadasa@
전라북도과학교육원(원장 유현상)은 대구광역시과학교육원(원장 이택구)과 19일대구광역시과학교육원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영호남의 학생 및 교직원의 교류 활동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를 계기로 영호남의 인적 ? 물적 자원의 교류 등 각종 정보를 서로 공유하여 과학교육 발전 방안을 공동 모색하기로 했다./이병재기자?kanadasa@
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학장 박현정) 교직원 및 학생들이 필리핀 태풍피해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을 위한 행사를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학장 박현정)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단과대학 학생들과 교직원이 힘을 모아 필리핀 태풍피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이번 성금 모금은 문화관광대학 재직 중인 필리핀 국적의 허미니 길도(관광경영학과) 교수가 피해소식을 듣고 지난 11일 빼빼로를 학생들에게 전하며 필리핀 태풍피해에 대한 관심과 작은 정성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이 소식을 접한 문화관
전라북도교육청은 한부모, 다문화, 새터민가정 등 사회적 통합대상학생가족을 위한 스팀 체험프로그램을 전주전통문화회관과 한옥마을 일대에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 동안 개최한다.스팀 체험 프로그램에는 사회적 통합대상학생가족 110명이 참석하며, 이들은 전주전통문화회관과 한옥마을 일대에서 스팀(STEAM:융합형인재양성)과학문화체험, 예절교육 등 다양한 체험을 쌓을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과학문화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사회적 통합대상 학생들에게 과학 문화 체험기회와 가족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 통합 대상
2014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대비 진학지도 역량강화를 위한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워크숍이 22일과 23일 부안에서 열린다.이번 워크숍은 진학지도지원단, 권역별 회장단, 주관팀 업무담당자, 강사 등 총 60여명이 참석해 2014학년도 정시 대학별 입시분석 및 지원전략, 대입 정시전형 대면 진학상담 운영 방안, 대입진학지도지원단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펼친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2014학년도 대입 정시전형에 대비해 진학지도지원단과 권역별 회장단의 진학지도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했다”면서 “정시 전형에 지원하는 학
전북대 우수 기업 채용박람회가 21일 오후 1시부터 전북대 진수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전북대와 IBK기업은행,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KT와 한전, IBK기업은행, 광전자(주), (주)세대에너텍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이 참여했고, 1천여 명이 넘는 취업 준비생들의 발걸음이 오후 내내 이어졌다.특히 이날 참여 기업들은 현장에 부스를 설치, 채용상담을 진행했고 즉석 면접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져 더 큰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헤드헌터의 사후관리(취업매칭 컨설팅)와
전국 16개 시?도 생활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회장 박효성)가 전라북도생활체육회에서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체육복지사업을 벤치마킹 위해 22일 전북을 방문한다. 시?도 생활체육회 사무처장단 회장을 맡고 있는 전라북도생활체육회 박효성 사무처장은 오는 22일부터 2일간 시도 생활체육회 사무처장단이 전북을 방문해 전북도청 및 생활체육회 사무처에서 타 시도 생활체육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체육복지정보화사업과 동호인주말리그, 생활체육전문강사 배치 등 다양한 전북 생활체육 정책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생활체육정보를 스마트폰과 인터넷,
원정 3연패에 빠진 전북이 이번 주말 전북현대가 K리그 최초 5회 연속 ACL 출전을 확정한다.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스플릿 시스템 이후 치열한 선두권 경쟁을 벌이던 전북은 선두추격의 분수령이였던 울산원정(33라운드)에서 패한 후 후유증을 넘지 못하고 연패에 빠졌다. 최강희 감독은 지난 서울전에서 “울산전 패배 이후 팀 분위기가 깨졌다. 그 분위기를 다잡으려고 하는 데 쉽지 않다”고 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