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4 18:22
이수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하철경)가 수여하는 ‘제27회 한국예총예술문화상’ 지역부문(전북도) 대상에 최무연 전주예총 회장(음악)이 선정됐다. 도내 지역부문 공로상 수상자는 이갑록(문학․군산예총)과 고명구(무용․익산예총)다. ‘한국예총예술문화상’은 매년 격조 높은 창작활동으로 지역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공헌한 예술인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도 건축,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영화, 음악 10개 부문 중 각 1명과 시도연합회에서 11명을 선정해 대상을 주고, 시군지역예총 추천으로 공로상과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