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14년 전북 산불 기계화진화대 지상진화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사진=3.8매]정읍시 산불기계화진화대가 2014년 전북 산불 기계화진화대 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시에 따르면 전주시립양묘장에서 전북도내 14개 시·군 팀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각 시군 진화대의 명예를 걸고 산불진화 역량을 겨룬 대회에서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산불 기계화진화대의 진화장비 운용능력 배양과 상황별 진화방법을 숙지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태세를 구축함으로써 진화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경기방식은 산불진화
정읍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건강가정 지원 큰 호응[사진=5.1매]정읍시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건강가정문화 조성에 앞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5억7천300만원의 예산으로 608세대의 다문화가족에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는 것. 특히 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국어 교육 등 이민자 정착단계 및 다양한 형태의 다문화가족의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문화가정의 생활안정을 꾀함은 물론 결혼이주 여성들과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단계별 한국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농장 활성화 적극 나서[사진=4.9매]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체험농장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주 5일제 근무 정착과 농촌체험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농촌자원을 활용한 소득증대의 일환으로 농촌체험농장을 활성화 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술센터는 특히 오는 2016년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대비하여 학교교육과 연계된 교육프로그램 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현장체험학습장인 농촌교육농장 육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기술센터는 지난해 4개소(모닝팜 블루베리농장, 송참봉조선동네, 들꽃마
씨까지 통째로 먹는 수박을 아시나요[사진=4.1매]정읍시농업기술센터와 정읍시수박연구회(회장 이석변)는 “씨까지 통째로 먹는 수박”을 시험재배에 성공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술센터와 연구회는 지난 2012년부터 농가 실증시험 재배를 통해 쌓아온 기술과 정보를 바탕으로 수박농가를 지도한 끝에 올해 9농가(4ha)를 대상으로 시범 재배한 결과 지난 20일 이평면 김경태씨가 첫 출하했다는 것. 기술센터는 “SWT(Seedless watermelon technology)꽃가루를 이용하여 일반수박에 수정
결혼조강우 군(정읍시청 첨단산업과 근무, 조찬구의 차남)최성이 양(정읍시 장명동주민센터 근무, 송보순의 육녀)= 24일(토) 오전 12시 정읍 정읍사웨딩홀(063-538-5353),연락처 : 010-4524-0781
정읍 창조경제 허브 조성 첨단과학산업단지 중소기업군 50개 유치[사진=3.6매]정읍시장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생기 후보가 정읍을 첨단과학산업단지 기반의 ‘창조경제 허브’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김생기 후보는 22일 방사선기기 원천기술 및 관련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갖추는 한편 세계 미생물시장 선점을 위해서도 ‘방사선 및 미생물 융·복합산업’의 거점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또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중소기업군 50개와 대기업군 1~2개를 유치하여첨단과학산업단지가 제대로 된 정읍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이
독자투고선거관련 현수막등 게시로 인한 문제점 없어야 6월4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이 자신을 알리기 위해 후보자들의 현수막과 각종게시물이 급격히 늘고 거리 곳곳에서 방송차량과 선거운동원을 동원하여 아침부터 분주하게 선거유세를 하는 광경을 쉽게 보게 될 것이다.후보자들은 현수막 등을 사람들 시선에 잘 띄는 곳만 골라 게시할 것이다 이로 인해 차량 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리기도하고 일부 현수막은 비바람에 찌져져 펄럭이기도 하며 심지어 한전 전주와 교통신호등 지주대에 마구잡이식으로 현수막을 걸고 있어 공공시설물 훼손 위험성도
정읍경찰서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자율방범대 간담회 가져[사진=3.6매]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는 정읍시 자율방범대와 민·협력치안 강화를 위해 정읍시내 29개 자율방범대 지대장 ·연합회장 등 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율방범대원과 경찰의 합동근무, 캠페인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발굴하고, 자율방범대 애로사항 해소 방안 마련 등을 모색했다. 정읍지역 자율방범대는 정읍서 직원들과 합동으로 범죄예방을 위해 합동순찰 및 목검문을 실시하고, 출퇴근 시간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
정도진 정읍시장후보 무능과 36년 세습정치 청산 다짐[사진=4.5매] 정도진 정읍시장 무소속후보가 21일 구 정읍군청 로터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필승의지’를 다졌다.이날 개소식은 정해진 형식 없이 하루 동안 방문하는 시민들로부터 정읍발전 방법을 경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정도진 후보가 새정연 경선 과정에서 ‘반 김생기 연대’를 통해 지지했던 유남영 전 후보가 이번에는 자신의 지지자들과 함께 정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격려하고 끈끈한 연대의 정신을 이어갔다.유 전 후보는 “정읍민심이 많이 이반됐는데 이번 선거에서 딱
김생기 정읍시장후보 선거사무소 발대식 갖고 승리 다짐[사진=5.4매]새정치민주연합 김생기 정읍시장후보가 선거사무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새정치민주연합 김생기 정읍시장후보는 당초 개소식을 갖기로 했지만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적 슬픔에 동참하기 위해 규모를 대폭 줄여 발대식으로 대체했다는 게 선거사무소 관계자의 설명이다.김생기 후보는 출범사를 통해 "먼저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선에서 본인을 선택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이어 "민선 5기 시정을 이끌며 고질적 문제였던 과도한 지방채를 줄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씨고구마용 우량종순 보급[사진=3.3매]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맛과 수확량이 많은 고품질 무병 씨고구마 종순을 보급한다. 기술센터에서 보급하는 고구마 종순은 고구마의 생장점을 무균상태에서 채취하여 기내환경에서 무균증식한 고구마 종순을 양액재배를 통해 플러그묘 형태로 생산한 것이다. 이번 보급할 고구마 품종은 산내 수집종노랑고구마와 서둔3호, 연황미 3 품종이다.올해부터 새롭게 보급되는 서둔3호와 연황미는 2012년 하반기 농촌진흥청 실용화재단을 통해 구입하여 생장점배양을 통해 무병묘로 기내 증식한 것이다.기술센터는 “
정읍시 2014 긴급구조 및 재난대응 종합훈련실시[사진=3.4매]정읍시는 지난 21일 금붕동 실비노인요양원에서 2014 긴급구조 및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가졌다.이날 훈련은 가스폭발로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13개 기관·단체 협업기능별로 실시됐다.시 관련 10개부서 및 정읍소방서와 정읍경찰서, 한전, KT, 수자원공사, 제8098부대 4대대, 전북에너지서비스, 의용소방대 등 13개 기관ㆍ단체 241명이 참가했고 소방차 등 29종 113점이 동원됐다. 이날 최영만 정읍시장권한대행은 “이번 훈련은 13개 협업기능별로 주요 임무와
정읍시보건소 홍역 등 각종 감염병 예방 수칙 당부[사진=6.1매] 정읍시보건소가 최근 홍역 등 감염병 환자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적기 예방접종과 함께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는 현재 서울 모 대학교에서 홍역(의사)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보건소에 따르면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어린이는 적기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홍역이 의심되는 발진과 38℃ 이상의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발생할 때는 즉시 병·의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홍역은 예방접종
내장상동주민센터 가족과 함께 걷고 싶은 명품길 조성 구슬땀[사진=3.8매]내장상동주민센터 직원과 주민자치위원들은 최근 가족과 함께 걷고 싶은 명품길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내장상동주민센터는 상동교에서 정읍문화광장에 이르는 자전거도로 5km의 구간에 넝쿨장미를 비롯해 여주와 수세미 500여주를 식재했다.이들은 또 자전거 도로 전 구간에서 칡넝쿨과 잡초 등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도 펼쳤다. 정읍천을 따라 이어지고 있는 자전거도로는 하루 1천여명의 정읍시민이 자전거도 타고, 조깅도 하며, 이용
정읍시 하반기 지역공동체 3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신청접수[사진=3.5매]정읍시는 저소득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되는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3단계 공공근로사업에 대한 참여자를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에 걸쳐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인 실업자로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최저생계비 150% 이하 또는 재산이 1억3천500만원 이하여야 접수가 가능하다. 노임은 시간당 5천210원으로 65세미만의 경우 주 26시간 이내 약 73만원,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로 약 36만원을 받게 된다.
정읍시 태산선비문화권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사진=8.8매] 정읍시가 칠보 무성리 중심의 태산선비문화권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태산선비문화권은 칠보와 태인, 산내, 산외, 북면, 옹동면 일대를 중심으로 한 문화권으로 호남지방 선비문화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신라 정강왕 1년(886년) 고운 최치원이 태산군수(현재 칠보면, 태인면, 북면, 산외면, 산내면, 옹동면)로 부임하여 선정을 베풀었던 곳이자 가사문학의 효시인 불우헌 정극인(조선 문인.학자, 1401〜1481)의 상춘곡의 탄생지이기도 하다. 특히 칠보
정읍경찰서 부부의 날 맞아 북한이탈주민 위문[사진=3.6매]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권순태)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정읍지역에 정착해 있는 탈북민부부를 방문해 장미꽃다발과 마트 상품권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정읍서 고상규 정보보안과장은 권순태 보안협력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함께 상동 휴먼시아 아파트 북한이탈주민 부부세대를 방문, 한국에는 부부의 날을 지정해 부부간에 서로 격려하며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고 과장은 어렵게 탈북해 일가친척도 없는 국내에 정착해 힘들지만 부부간에 서로
정도진 무소속 정읍시장 후보 희망의 정읍 재창조 하겠다 밝혀[사진=5.7매]6.4지방선거 정읍시장에 출마한 정도진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정도진 후보(전 정읍시의회 의장)는 지난 19일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생기 후보의 재임기간동안 정읍발전이 후퇴를 거듭했다”며 “김 후보의 욕심과 불통행정을 수수방관만 할 수 없어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면서 선거기간동안 무소속 연대를 추진,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정읍시민들이 김원기 의장과 김생기 후보에게 36년간의
독자투고불법 국제결혼중개업 더 이상은 안돼국제결혼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불법 국제결혼 중개업자로 인한 피해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 결혼이민자는 2009년 12만5천여명에서 작년 15만여명으로 매년 1만명 정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불법 국제결혼 중개업자의 불법행위로 인해 내국 남성들 뿐만 아니라 결혼이주여성도 많은 피해를 입고 있으며 그 피해는 국가와 국민에게 전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에서는 국정과제인 ‘비정상화의 정상화’ 일환으로 국제결혼 중개업체의 무등록영업, 허위·과장 및 차별·편견 조장 우려 광고
귀농귀촌 새 삶을 위한 정읍수도권 귀농학교운영[사진=6.3매] 사단법인 마을향은 지난 16일부터 2박3일간에 걸쳐 정읍수도권 귀농학교를 용계동 신덕마을과 정문마을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지역 귀농 희망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용계동오복야 교육장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정문마을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정읍시의 농정시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이번 귀농학교에서는 「꿈꾸는 귀농귀촌의 삶 나누기」 등을 주제로 교육생과 선배 귀농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귀농과 귀촌에 대해 서로 대화를 나눴다.또 마을살이와 귀농사례 발표 등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