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3 15:40
송근영
전라북도의 13개 문예회관이 함께 전북문예회관연합회(이하 전북문연)을 창립했다. 지난 2월 26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국제회장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과 군산시민문화회관, 정읍사예술회관, 춘향문화예술회관, 김제문화예술회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진안문예체육회관, 무주예체문화관, 순창향토회관, 부안예술회관, 고창문화의전당, 장수한누리전당, 임실군청문화관광과 등의 13개 문예회관 관계자들이 모여 함께 본격적으로 상호 협력의 발전적 네트워크를 약속했다. 그동안 전북의 문예회관은 지역마다 붐처럼 일던 문예회관 건립되어 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