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31 13:17
엄정규 기자
장수군은 올해 1월부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목욕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군은 「장수군 취약계층 목욕비 지원 조례」에 따라 장수군 직영(장수읍, 산서면) 작은 목욕탕을 이용하기 어려운 5개면(번암면, 장계면, 천천면, 계남면, 계북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지원한다.목욕비 지원 사업은 군과 협약 체결한 번암면(장수호텔목욕탕), 장계면(창명사우나), 천천면(나봄온천), 계남면(타코마장수관광농원)에서 목욕이용권을 사용하면 본인 부담금 1,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최용득 군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