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6 13:15
김수현
남원시가 후원하고 군산대학교가 주관하는 ‘2013 남원 아시아 도자예술 심포지엄’이 27일부터 29일까지 남원시 어현동 춘향테마파크 내 남원시민도예대학에서 개최된다.전국의 도예 전공학생과 유명 도예인, 남원지역 도예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일본, 중국, 한국의 초청작가 워크숍 및 슬라이드 강의, 초청작가 국제 도예전과 공모전 등이 펼쳐진다. 또 전통도예 워크숍, 락쿠 및 장작가마 소성, 도예 힐링캠프, 도자전문가 자문 프로그램, 환영의 밤 등으로 구성된다.한국 8명, 일본 2명, 중국 2명 등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