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 신임 학장에 허강무 교수(공공인재학부)가 취임했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년이다.3일 전북대에 따르면 허 신임 학장은 2014년부터 4년간 공공인재학부 학부장을 역임했고, 2015년부터 4년 동안 인재등용관 지도교수 및 부관장 등을 맡았다.또한 현재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비상임위원, 국회 입법지원단 입법지원위원(국토 교통 분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위원, 새만금개발청 예산심의 위원, 한국농어촌공사 농지포럼 위원 등의 활동을 통해 정부 및 공공기관 입법정책 자문 등에 참여하고 있다.허 신
전북대학교 정광운 교수팀(공대 고분자나노공학과, 대학원 나노융합공학과)이 메조겐 기반의 반응성 분자를 이용해 우수한 열전도 특성을 가지면서 열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고분자 재료를 개발하여 세계적 학술지에 발표했다.3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정 교수팀의 고혜윤 연구원(대학원 박사과정.사진)이 주도적으로 수행했으며, 고분자 분야 국제 학술지인 영국 왕립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의 ‘폴리머 케미스트리(Polymer Chemistry)’ 3월호 표지논문에 선정됐다.고 연구원은 지난해에도 액
전주대학교가 전북도가 지원하는 ‘2022년 대학 산학관커플링사업’에서 총 6개 과정에 선정되며, 도내 대학 중 8년 연속 최다로 사업에 선정됐다.2일 전주대에 따르면 전북도 산학관 커플링사업은 대학과 기관, 기업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업의 수요에 맞춰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전주대는 인문사회계열에서 ▲ 문화관광콘텐츠커플링, ▲ 지역기반경영커플링 과정이, 이공계열에서는 ▲ 리빙랩기반한문화콘텐츠커플링, ▲ 스마트에너지커플링, ▲ 탄소기술융합커플링, ▲ 스마트시티커
가장 우수한 열전도도를 나타내는 신소재인 ‘그래핀’은 차세대 방열 복합재료의 충진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제조된 복합재료의 열전도도가 예상보다 낮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을 위해 그래핀의 고함량화를 이용해 복합재료의 열전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전북대학교 학부생이 규명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전북대학교 유기소재파이버공학과 소순오 학생(4년·지도교수 김성륜).소순오 학생은 이러한 연구 성과가 담긴 ‘Enhanced thermal conductivity of graphene nanoplatel
전주비전대학교 치위생과가 2022학년도 입학식을 메타버스에서 개최했다.2일 비전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진행된 이번 입학식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서 비대면으로 계획했으며 전문대학 47개교가 연합하여 만든 meta-versity 플랫폼을 활용했다.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신입생들(MZ세대)은 메타버스 입학식에서 생생한 대학캠퍼스와 대학생활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신입생 정하늘 학생은 “처음 대학에 와서 또 처음 사용해보는 플랫폼을 이용하여 비대면 입학식을 진행하는 것이 멋있고 좋았다"면서 "비대면으로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영상 및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조준호 전 진보정의당 대표를 3월 1일 자로 석좌교수에 임명했다.2일 우석대에 따르면 1958년 군산에서 출생한 조준호 전 대표는 노동운동가이자 정치인 출신 시민사회운동가로 故 노회찬 의원과 함께 정의당의 전신인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를 지냈다.조준호 석좌교수는 앞으로 교양대학에서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며 ESG 연구와 기초 교양학문 발전을 다지는 한편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남천현 총장은 “명망 있는 인사를 우리 대학교 석좌교수로 모실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조준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창업지원단과 동국대학교 창업원이 손을 맞잡고 청년창업 활성화와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1일 우석대에 따르면 업무협약 체결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별도 행사 없이 서면으로 진행됐다.양교는 앞으로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정보제공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창업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청년 창업가 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창업지원시설 상호 이용 및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창업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행사 진행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우
전북대학교 추신영 교수(법학전문대학원)가 (사)한국재산법학회 제11대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재산법학회는 1982년 창립돼 법학 분야 대표적 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기는 3월부터 1년이다.1일 전북대에 따르면 추 교수는 경상국립대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고, 독일 뮌헨대에서 공부했다.민법 교수로서 활동하고 있지만 민사소송법, 민사집행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폭넓은 연구를 수행해 왔다.특히 로스툴 출범시 법무부 주도의 변호사시험 문제를 개발하는 테스크포스팀에 참여하는 등 로스쿨 제도의 정착에도 크게 기여하였다.사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2022학년도 공립 유·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신규교사 임용시험에서 8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지난 25일까지 합격자 현황을 집계한 결과 △특수교육과 33명 △유아특수교육과 23명 △역사교육과 1명 △간호학과 1명 △체육학과 2명 △태권도학과 1명 △경호비서학과 1명 △교육대학원 18명(상담심리전공 16명·특수교육전공 1명·체육교육전공 1명) 등 총 80명이 합격했으며, 앞으로 최종 합격자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우석대학교는 사범대학 입학정원이 119명, 교육대학원 입학정원이 49명에 불과함에도 매년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LINC+사업단이 디지털 바이오 헬스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단국대 바이오헬스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종석 LINC+사업단장과 김장묵 바이오헬스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을 비롯해 양교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인적·물적 자원 공유 △교육과정 공유 △각종 기획 및 프로젝트 공동참여를 위한 협력 등이다.이종석(사진) LINC+사업단장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대학 간 협력체제 구축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히는 병해충 관리 및 검역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해 정부 사업 선정을 통해 올해 첫 신입생 교육을 시작하는 전북대학교 식물방역대학원(원장 백승우)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본격 시작을 알렸다.24일 전북대에 따르면 식물방역대학원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농식품기술융합 창의인재양성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것으로, 전북대와 전남대, 경북대가 컨소시엄을 이뤄 3년 동안 66억 원을 지원받아 농작물 병해충 관리 및 검역 인력 양성과 연구에 나선다.전북대가 주관대학을 맡아 특수대학원을 설립했고, 지난해
전북대학교 김재수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곤충병원성 진균 JEF-507’이 기업에 기술이전 돼 상용화 길에 들어선다.전북대 산학협력단(단장 조기환)과 친환경솔루션 전문 기업인 글로벌아그로㈜(대표이사 이용진)는 곤충병원성 진균 JEF-507 사업화를 통한 친환경 살충제 개발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기술이전 된 ‘곤충병원성 진균 JEF-507’은 화학농약 사용에 따른 작물과 토양의 화학물질 잔류 문제를 해결하고 기존 시장에 판매되는 미생물 제품과 비교하여 우수한 해충 방제효과를 보이는 혁신적인 기술이다.글로벌아그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 대학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대학의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 ▲청년정책 체감도 ▲지역 청년고용 거버넌스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 총 5개 영역에 대해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전국에서 40개 대학(전북 2개 대학)이 선정됐다. 특히, 전주대학교는 증액된 예산(1.5억)을 활용하여 전라북도 전략산업의 기반이 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인 ‘전라북도 특화형 지역 뉴딜산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학생 및 지역사회 안전을 고려해 24일 예정됐던 전주·진천캠퍼스 학위수여식을 취소하고, 졸업 축하 영상을 대학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했다.2021학년도 전기에 우석대학교는 학사 1302명(전주 1045명·진천 257명)과 석사 110명(전주 99명·진천 11명), 박사 93명(전주 90명·진천 3명) 등 총 150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대학에 오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우석대학교는 졸업장과 상장 등을 자택으로 우편 발송할 계획이며, 대학 생활의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지난 2018년 첫 삽을 떴던 전북대학교 한옥형 국제컨벤션센터가 약 4년에 걸친 공사 시간을 마치고 그 위용을 드러냈다.23일 전북대에 따르면 국제컨벤션센터는 옛 학군단 자리에 연면적 6,008㎡의 지하2층, 지상1층 규모로 대형 컨벤션홀 1관, 세미나실 9관을 비롯해 커피숍과 레스토랑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특히 지하2층에 자리한 대형 컨벤션홀은 한 번에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로 조성되어 국제학술행사 개최 등이 가능하고, 지하1층에는 문화예술인을 위한 전시관 및 실습공간을 마련하여 지역의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에 크게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스타교수’ 육성에 나서고 있는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우수연구자를 선정 지난 22일 시상식 및 임명식을 가졌다.전북대는 지난해부터 연구생애 전주기 연구자 지원 체계 확립을 위해 임용 5년 이내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JBNU Young Fellow’와 부교수 및 승진 5년 이내의 교수를 선발하는 ‘JBNU Fellow’, 교수 승진 5년 이후부터 만 60세까지의 교수를 선발하는 ‘JBNU Star Fellow’, 그리고 만 61세 이상과 정년 이후까지 지원하는 ‘JBN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평생을 교육과 연구에 몰두하며 후학을 길러온 교원에 대한 정년퇴임식 및 명예교수 추대식을 개최했다.23일 대학 본관 2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년퇴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남천현 총장과 퇴임 교원, 교무위원, 하태현 교직원친목회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퇴임한 교원은 윤장원(경영학과)·권양기(체육학과)·고하영(식품영양학과)·김라옥(교양대학)·유기옥(국어교육과)·김주석(광고홍보이벤트학과)·이창노(기계자동차공학과)·이혜숙(유아특수교육과)·황문숙(간호학과)·배종진(한약학과)·장혜
전북대학교 202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22일 오전 10시 진수당 가인홀에서 개최됐다.김동원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정영택 총동창회장, 학위수여 대표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3,112명의 학사와 591명의 석사, 138명의 박사 등에게 학위가 수여됐다.또한 이남호 학생(수의대 수의학과) 등 172명이 우수졸업생으로 선정됐고, 최민아 학생(인문대 사학과) 등 20명이 핵심인재상을 받았다. 또한 김도원 박사(기계공학과) 등 35명이 우수연구상을 수상했다.올 전기 학위수여식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기환)과 ㈜카텍에이치(대표이사 정진호)는 친환경 탄소 재활용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기업이 이전된 기술은 ‘폴리올리핀/탄소섬유 복합재료로부터 탄소섬유의 회수 및 재활용’으로, 전북대 화학공학부 이대수, 이연식, 이수형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열경화성 / 열가소성 탄소복합소재의 재활용이 가능한 혁신적 기술이다.㈜카텍에이치는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CFRP) 재활용 분야에서 국가 200대 기술에 선정될 정도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존의 확장성이 떨어지는
전주대학교가 산업공학과 학생들이 최근 (사)한국탄소산업진흥협회와 전북대 LINC+사업단 주관 ‘제2회 융복합 첨단소재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경진대회’에서 도지사상, 전주시장상, 전주시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2일 전주대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5개 대학, 총 13개 팀이 출전했으며, 그 가운데 전주대 산업공학과 학생들 아이디어가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됐다.산업공학과 김경은, 김현성, 배준희 팀은 ‘탄소발열 파티션’를 주제로 도지사상을 받았고, 강현호, 이민지, 윤은지 팀은 ‘탄소 융복합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