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평선 일반산업단지 298만㎡가 오는 6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현재 지평선산단에 입주1호 기업 ‘일강’을 시작으로 ‘티엠씨’, ‘한엑스’, 와 자유무역지역에 농기계회사인 ‘구보다’ 등이 운영 중에 있다.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54%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어 2018년까지 100% 분양을 완료 할 계획이다. 김제시는 부지조성과 함께 산단 내 인프라 구축을 위해 각종 국가 공모사업 유치 및 국비 확보에 전 행정력을 동원 노력한 결과 99만㎡ 766억 규모의 자유무역지역과 첨단농기계클러스터, 뿌리산업 녹색시범단지 등을 유치 한
김제시는 5월부터 6월까지를 풍수해보험 가입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풍수해보험 가입을 집중 홍보키로 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호우·대설 등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으로 2006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4월말 현재 김제시의 풍수해보험 가입은 749세대의 4,900만원으로 보험가입은 연중가능 하지만 하반기 국가지원금이 소진될 가능성이 높아 상반기 집중가입을 유도 한다는 계획이다. 가입대상 시설물은 주택(동산 포함) 또는 온실(비닐하우스 포함)로 세입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상품은 시설복구
김제시 청하사랑작은도서관에서 나눔과 재활용 홍보 전파를 위한 아프리카아시아 국제난민교육(ADRF) 후원회 청하지부 설치 및 현판식이 지난달 30일 권이종 아프리카아시아 국제난민 교육후원회장, 양해완 청하면장, 김정구 청하치안센터장, 김두지 청하사랑발전연합회장, 채영규 도서관장 등 면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아프리카아시아 국제난민 교육후원회 청하지부 설치로 ADRF회원들은 청하면내에서 교육봉사활동과 청하사랑작은 도서관 적극 지원, 농촌 봉사 활동 및 새만금문화제 등 지역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
근로자의 날을 맞아 김제시와 공무원노동조합은 시청 대강당에서 전 청원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노·사 관계 상생·발전을 다짐했다.이날 단체협약식은 과거의 반목과 대립이라는 대결적인 구도에서 벗어나 이제는 노·사가 한 마음으로 뜻을 모으고 직원의 복리증진과 권익신장, 사기진작,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다양한 소재로 시민들의 마음양식을 채우기 위해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되는 김제지평선아카데미가 5월에는 ‘서로의 손길, 더 든든한 마음’이란 테마로 지역발전을 모색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한 강연으로 시민에게 다가간다. 오늘은 제369회째로 김제가 고향이며 우리나라 경제학박사 1호인 백 영 훈박사를 초청, ‘21세기 한민족 시대, 내 고장 발전의 미???주제를 선보인다. 또한 오는 8일 제370회째에는 지역발전에 큰 몫으로 기대되는 종자산업과 연계하여 향후 미래에 꼭 주목해야 할 식량위기에 대해 박 효 근 서울대 명예교수를 초청 ‘세계 식
김제 봉황농공단지 (유)금성상공 진성우 대표는 29일 김제사랑장학재단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진성우대표는 “세월호 참사로 많은 학생들이 희생돼 아픔이 더욱 크다며 김제지역 청소년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움의 희망을 열어주고 꿈나무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작은 마음이지만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이건식시장)은 “각 사회단체와 시민들의 정성이 모인 장학기금은 김제시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 하는데 매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김제발전 100
김제시 공약이행평가단(위원장 정세훈)은 민선 5기 공약사업 이행률이 96.2%에 달해 시민과의 약속 이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평가단은 민선5기 시장 공약이행 추진 상황에 대해 5대 핵심과제와 7대 중점시책으로 구분된 총 53개 사업 가운데 완료사업 41개, 정상추진 사업 10개, 추진이 미흡한 2개 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새만금 우리 몫 찾기는 지난해 새만금 3,4호 방조제의 대법원 판결에서 김제시 주장이 대거 반영되어 앞으로 있을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2호 방조제 관할권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
김제시는 제9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대중교통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시내버스에 ‘꼬마버스 타요’를 운행할 계획이다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를 캐릭터화(타요, 로기, 라니, 가니)시켜서 EBS,케이블 방송 등을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꼬마버스 타요’는 김제시 안전자동차(주)에서 운행하고 있는 2대의 중형시내버스에 각각 주인공캐릭터인타요와 그의 친구인라니로 이미지화시켜 어린이날을 전후로 운행하게 된다.운행노선은 김제의 관광지
이건식 김제시장은 “새만금수목원은 김제시 역사이래 최대 규모의 국비사업인만큼 시 도 이번 예타 사업 선정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했다.”며 “앞으로 김제시의 핵심 신성장동력사업인 수목원이 내년부터 국가사업으로 본격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이시장은 “새만금수목원사업 예타 대상사업 선정에서 한차례 고배를 맛 본만큼 산림청, 전라북도와의 더욱 긴밀한 공조 속에 시차원의 모든 행정력을 재정비해‘ 2014년도 예타 대상사업으로 재도전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개최한 재정사업 평가 자문회의를
세계최초 국내최대의 해안형 새만금수목원 김제에 온다.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선정... 5874억 원 전액국비 지원1991년 방조제 공사가 시작되기 전 끝없는 갯벌에서 조개를 잡던 어민들의 삶이 빼곡히 담겨 있는 새만금간척지에 ‘새만금 수목원’이 펼쳐진다.2025년 새만금방조제 내 들어서는 ‘새만금 수목원’은 해안형 식물만을 테마로 한 세계 최초의 수목원으로 김제시가 국비 5874억 원을 받아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김제시는 “새만금의 숙원 과제였던 수목원 건설이 최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돼 내년부터 기본
전직 경찰서장 출신인 백순상(60)씨는 28일 김제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4지방선거 김제시의회 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신풍,봉남,황산,금산)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백 예비후보는 “경찰서장까지 지낸 사람이 시장도 아니고 왜 시의원에 출마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염려하는 얘기도 들었다” 면서 “국가와 시민을 위한 그 직은 모두 다 고귀한 것으로, 시민들의 평가를 통해 시의원에 당선되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시의회의 보다 전문화된 접목방안을 연구, 실행해 겸손한 자세로 봉사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김제 금산면(면장 김황중)이 전라북도 슬로공동체 사업지구로 선정돼 도비 1억 5천만 원과 시비 1억 5천만 원을 포함 총 3억 원을 들여 올 하반기부터 사업이 추진된다.금산면 슬로시티 공동체는 용복마을 등 5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도농교류사업, 슬로푸드 사업, 문화역사 이야기 책자 발간, 마을공예 상품개발, 주민 소득사업인 농가 레스토랑 운영 등으로 슬로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슬로공동체 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역사와 문화를 비롯한 지역자원 가치를 보존하고 활용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농촌에 활력을 불
김제시는 쌀직불제와 하계밭직불제를 본격적으로 신청접수 받고 있다.올해부터 직불금 신청은 기존에 사업별로 나누어 제출하던 것을 농업경영체 등록 및 쌀․밭․조건불리지역직불제를 한 건으로 통합해 등록된 농가만 가능하다.쌀․밭(국비 하계) 직불제는 6월 15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소에서 신청 받고 있다.농관원김제사무소는 농업인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읍·면·동별로 방문접수를 실시하고 있다.도비 밭직불제 신청접수도 함께 실시하므로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연중 펼치고 있는 ‘사회단체 자원봉사릴레이’가 자원봉사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여덟 번째 주자로 선정된 ‘지평선두레회‘ 회원 30여명이 25일 벽골제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지평선두레회 류수영 회장은 “바빠서 봉사할 수 없다는 사람은 결국 시간이 있어도 봉사를 할 수 없다며, 자원봉사와 인연을 맺은 날부터 나이를 잊고 산다.”고 말한다. 지평선두레회는 2009년, 자원봉사에 뜻이 있는 이웃들이 결성한 순수봉사단체로노인복지시설을 방문,
㈜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이 김제시 하동 387-26번지 일대에 시공할 ‘김제 하동 오투그란데’ 가 2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김제 하동 오투그란데는 지하 1층~지상 15층 총 49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이뤄져 있고 전용 면적별로는 △59㎡ 202가구 △74㎡ 117가구 △84㎡ 172가구 등 전 타입이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부터 선보일 예정이며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29일, 1순위 30일, 3순위 5월 2일로 예정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2일이며 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진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는 25일 정읍태인면 낙양리 낙양동산에서 ‘제87회 백파제’통수식을 갖고 풍년농사 기원과 함께 쌀농사 문화전통 계승 등 안정적인 용수공급에 돌입한다. 백파 통수식은 낙양취입보의 수문을 열어 김제, 정읍, 부안지역 일대 1만4천여km 거미줄처럼 연결된 용수로를 통해 3만3천여ha의 농경지에 영농급수를 알리는 첫 신호탄이다. 전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의미가 있는 ‘백파통수식’은 1927년 섬진강 상류에 6천만 톤의 운암제(현 섬진강댐)를 축조하고, 산을 뚫어 전북 임실 옥정호의 풍부한 수자원을 끌어들임으로써, 호남평
정의당 이홍규는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애도를 표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새정치민주연합 측과 단일화 협상에 참여할 뜻이 없다.”며 김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후보단일화는 시민들이 원하는‘변화와 개혁’이라는 정치 의제는 사라지게 하고 시민을‘가치 혼돈’에 빠뜨리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 상황에 책임을 져야한다.” 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무능하면서 오만하기까지 하고, 끼어들기 잘 하고 기회만 엿보는 민주당 기득권 세력은 진실과 상식, 정의를 추구하는 정의당 이홍규 후보의 단일화 대상자
김제시가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으로 친환경농업을 위해 올해 11개 사업에 50여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시는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친환경농자재 지원을 비롯하여 친환경 인증면적 비용지원 및 확대 지원 등 내실 있는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을 중점으로 추진 중에 있다.특히 우렁이와 EM, 미생물제재 등 농가에서 필요한 친환경농법 자재 구입비를 시 자체예산으로 지원을 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상원 농업정책과장은 “친환경농업 실천하고 있는 농가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상무)는 23일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심포드리교류센터에서 ‘농촌마을 가꾸기’를 행사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농촌 활력 증진과 환경정화 및 경관개선을 위해 마을 주민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철쭉 150주를 교류센터 앞 진입로와 화단에 식재했다.심포드리교류센터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2015년 12월까지 총사업비 62억 원을 투입해 쾌적한 농촌공간조성과 함께 잠재적 재원 특성화 등으로 자립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한편 이오순 사무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마을가꾸기에 앞장서 도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