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1 14:15
김수현
남원시노인복지관이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 2015년 지역맞춤형 복지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남원시노인복지관은 이 사업을 통해 거리적으로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운봉, 인월, 산내, 아영 4개 지역의 만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달오름 작은복지관’을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달오름 작은복지관’은 인월면복지회관과 동월경로당을 거점으로 건강체조, 물리치료, 운동처방, 노래교실, 웃음교실, 공예교실, 나들이, 재가노인 기초약품지원, 영양간식 배달, 무병장수 건강사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