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5 13:56
이홍식
순창군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작은목욕탕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작은목욕탕 조성사업은 전북도가 삶의질 정책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5대 생활밀착형 삶의질 작은시리즈’의 하나로, 순창군은 그동안 동계면 작은목욕탕을 운영해 왔으며, 올 안에 7개소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인계, 적성, 유등, 금과, 복흥, 쌍치, 구림면 등 7곳에 17억원을 투입, 면당 130㎡ 규모의 작은 목욕탕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금과면 작은목욕탕은 다음달에 준공되며, 적성과 인계면은 (구)보건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