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누에타운이 설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연휴기간 동안 정상 개관한다고 밝혔다.부안누에타운은 사계절 누에사육이 가능한 항온항습실을 갖추고 있어 알, 애벌레, 누에고치, 번데기, 나방 등 누에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관찰해 볼 수 있다.또 탐험관에서는 거대한 뽕나무 숲과 정글탐사형 과학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고 말하는 앵무새 등을 직접 손에 올려볼 수도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특히 ‘2016 세계의 아름다운 곤충 꽃무지 전문 기획전시전’과 ‘세계의 희귀 누에나방 표본’을 특별 전시하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곤충에 대한 다양한 지식
국민 의당 부안 이병학 전 부안군수가 3일 제20대 4.13총선 부안지역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병학 전 부안군수는 이날 부안읍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더 이상 민생경제를 파탄으로 몰아버린 새누리당도, 지역 기득권의 산물로 전락해 아무 일도 해낼 수 없는 더불어민주당도 희망을 줄 수 없다."며 "지금의 정치 현실을 생각할 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이 전 부안군수는 "새로운 대안이 될 국민의당에서 저 이병학이 부안의 미래를 위해 다시 뛰며 부안의 미래를 새롭게 열겠다는 각오로 출마의 배경을 밝혔다.특히, 이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1일자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에 김병채 소장(55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김병채 소장은 1990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인연을 맺은 후 지리산, 소백산, 다도해해상, 월출산, 내장산국립공원 등에서 과장을 역임했다.김병채 소장은 “천혜의 아름다운 변산반도국립공원의 경관자원과 생태계를 보전함은 물론, 재난취약지구 정비, 입산시간지정제 정착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2016년도에는 국립공원 최초로 건립되는 해양탐방안내소 신축공사를 시작으로, 고사포야영장 정비사업 등 탐방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가 강현신 부안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장 및 경찰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전후 특별방범기간 지역경찰 노고에 대한 격려 및 조찬간담회를 지난 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강현신 서장은 설 전후 특별방범기간 현금다액취급업소 방범 진단 및 이른 아침 러시아워 근무 등 적극 활동하는 서림지구대 지역경찰을 격려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직원들간 공감·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강 서장은 부안 치안의 대부분을 책임지는 서림지구대 지역경
부안군 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사랑을 실천했다.나누미근농장학재단은 부안군 산림조합 오세준 조합장과 임원진이 군청을 찾아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부안군 산림조합 임직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금을 기탁하고 나누미근농장학재단 후원회원에 가입해 매월 일정액을 후원, 지역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오세준 조합장은 “부안군민들께서 산림조합에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보답코자 지역인재 양성에 2600여명의
부안군 보건소는 휴일이나 야간시간대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약국, 편의점 등 24일간 이용할 수 있는 ‘휴일지킴이’를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휴일지킴이는 혜성·부안성모병원 등 의료기관 2곳과 부안읍 한사랑약국, 줄포면 백제약국, 변산면 국민약국, 진서면 곰소종합약국 등 약국 4곳,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편의점 20곳 등이다.부안군은 휴일지킴이 기관의 전화번호와 운영시간 등의 정보를 담은 포스터 1000장과 스티커 1만2000장을 제작해 경로당과 버스정류장, 읍면 유관기관, 노인대학 등에 배부하고 아파트단지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각종 선거범죄에 24시간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특히, 부안경찰은 "돈선거, 흑색선전, 불법선거개입 행위를 반드시 척결해야 할 3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강력히 엄단할 계획이다.또한, 금품살포․향응제공 등‘돈선거’는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행위로‘무관용 원칙(Zero Tolerance)’을 적용,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금품을 살포한 행위자 외에도 실제 자금원천까지 철저히
부안군은 지난 2005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촬영지인 전라좌수영 영상세트장에 영상큐레이터를 채용·배치해 영상스토리가 가미된 관광해설을 통해 관광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전북도 역시 전북지역 영상세트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영상스토리북을 제작 중이며 이달 중 제작이 완료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영상스토리북에 맞는 전문적인 해설사를 채용코자 영상큐레이터 채용·배치를 추진하고 있다.영상큐레이터 원서접수는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이며 주5일 근무에 급여는 월 200만원(4대 보험료 포
부안군이 고유의 설명절을 맞아 부안군 농,특산품 홍보행사를 서울 명성교회에서 개최 큰 호응을 얻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31일 실시된 행사는 기상여건이 좋아 사상 유래 없는 대풍을 이뤘으나 쌀값하락 등으로 시름에 젖은 농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맛과 품질이 우수한 부안군 농·특산품 홍보·판매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 부안 쌀 ‘천년의 솜씨’로 만든 가래떡 시식회 및 소비자 만족도 조사, 쌀, 오디쨈, 김 등 부안군 농·특산품 홍보·판매 등으로 진행돼 부안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부안소방서(서장 김원술)는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로 부터 취약한 전통시장을 찾아 화재예방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부안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김원술 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직원 30여 명은 설명절을 맞아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화재예방 홍보문을 나눠주고 화재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고 말했다.또한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기위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해 전통시장상품권 총 300여 만원을 사용 했다고 밝혔다.특히, 부안소방서 전 직원들은 전통시장 상권회복을 위해 매달 직원들의 봉급 일정액으로
부안군 주민행복지원실 드림스타트는 ‘나눔의 행복 날개’ 봉사단을 구성해 다문화가정과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아동을 위주로 매달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올해는 봉사활동 대상을 매달 2개 가정으로 확대해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는 매월 1개 가정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올해 첫 봉사활동은 지난 27일 상서면에 거주하는 조손가정과 부안읍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을 찾아 진행했다.조손가정은 조부모가 손주 4명을 양육하고 있는 가정이며 다문화가정은 한부모가정으로 아기가 태어나기 전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부안군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모임(회장 전복순) 회원들은 지난달 29일 홀몸어르신 설맞이 사랑의 떡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34명의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자체적으로 회비를 모아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받고 계시는 홀몸어르신 900명을 일일이 방문하며 사랑의 떡을 전달했다.부안군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은 매주 1회 직접 방문과 2회 전화안부 및 생활교육 서비스를 홀몸어르신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폭설 및 한파특보 기간에는 매일 안부확인 전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안전에 힘썼다.또 설 명절을 맞아 자원봉사센터, 푸드뱅크, 독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은 28일 김춘진 국회의원과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 정규순, 조합임원, 대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오세준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안군산림조합 발족 54년이후 최고의 흑자를 발생한데 대해 2600여명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특히 2015년도에는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금융활성화 조합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받게 되기까지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신 조합원들께 영광을 돌리고 2016년도에도 7억 흑자 목표를 정하고 임직원 조합원이 혼연일체 되어 열심히 할 것을 다
전국 도서지역 기초의원 협의회(회장 인천 옹진군의회 장정민)는 1월 28일 부안군의회(의장 임기태)에서 2016년 1/4분기 전국 도서지역 기초의원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인천,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전국 15개 시군 도서지역 기초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민 여객선 운임 지원사업 추진사항과 도서관리 효율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및 발전방안 연구용역 완료보고 등의 당면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은 인사말에서 “산, 들, 바다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새만금의 수도 부안에서 2016년 1/4분기
부안서해로타리클럽(회장 김형대) 회원들이 지난 27일 부안읍 서외리 향교마을을 방문, 도로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부안서해로타리클럽 회원과 부인회는 마을회관 진입로와 안길 제설에 구슬땀을 흘리는 등 대대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에 나서 눈길 어르신들의 낙상사고 방지와 불편을 최소화했다.김형대 회장은 “부안 향교마을은 주로 어르신들이 많이 살고 있어 빙판길 사고에 항상 걱정이 많았는데, 회원들이 앞장서 봉사활동을 펼쳐줘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로타리 봉사정신을 계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2016년 일자리 창출에 집중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공근로 사업을 지난 18일 시작했다.분기별로 진행되는 공공근로 사업의 1단계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자들 중 선정된 16명은 주민행복지원실을 포함한 13개 부서에 배치돼 DB구축작업(전산화 작업), 서비스 지원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또 부안군은 전문 일자리상담사를 일자리 상담센터에 배치해 관내 기업과 군민간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와 군민의 일자리 상담에 도움을 주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춘섭)은 산림청 2016 녹색자금 지원사업 ‘숲체험교육사업’에 ‘장애인, 우리 생명의 숲으로 함께 가요!’사업이 선정되어 오는 3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전라북도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종합적인 숲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연과의 친화적인 교감을 통해 장애인의 대인관계 및 사회성 향상과 여가 문화 프로그램의 확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한국농아인협회 전라북도협회 부안지부 및 전라북도 장애인협회 등과의 연계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여 청각, 언어 장애인 및 발달장애인 20여
부안지역에 지난 주말 36㎝의 폭설이 내린 가운데 자발적인 제설작업에 나선 기관·사회단체들이 잇따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부안군은 지난 주말 내린 폭설로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발생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기관·사회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이 자발적인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실제 35사단과 부안경찰서, 부안군 산림조합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사)자연보호부안군협의회 및 기업체, 개인 등이 주요 간선도로와 인도, 다중집합장소 제설작업에 자발
부안군은 새내기 공무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선배 공무원들의 경험을 더해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느낄 수 있는 축복의 땅 부안을 만들기 위한 ‘신규공무원 오복오감만족 멘토링 스틸 캠프’를 27~28일 2일간 부안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했다.신규임용예정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부안 정명 600주년을 맞아 부안의 미래 발전 비전을 찾고 신규공무원들의 참신하고 창의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군정 발전을 위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군정에 반영코자 마련됐다.캠프는 ‘소통은 바람같이’, ‘창조적 아이디어 발굴’, ‘인문학은
최근 농한기를 맞아 부안군 농촌을 돌아다니며 사리 분별에 취약한 노인들을 상대로 허위.과장 광고을 통한 건강 보조식품 판매 및 종교행위를 강요하는 속칭 떳다방과 유사 포교당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군이 밝혔다. 실제 건강에 관심이 많은 노인 등을 상대로 홍보관 등을 차려놓고 식품, 의료기기 등을 중풍, 골다공증, 치매 등 질병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해 판매하는 떴다방은 가정경제 피해 및 지역상권 타격 등 다양한 부작용을 낳고 있다.특히, 종교를 가장한 포교당 간판을 내세워 노인을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