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상설시장이 안전한 시장으로 완전 탈바꿈했다.부안군은 부안상설시장상인회(회장 남정수) 등과 함께 평소 무질서하고 화재발생 때 소방차 진입이 어려웠던 부안상설시장 생선전의 소방도로선 및 고객선 정비로 고객들의 안전로 확보는 물론 이미지 개선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특히 부안상설시장상인회는 상인교육을 통해 소비자가 안전하게 찾을 수 있는 시장으로 변해야 한다는 의식변화로 상인 스스로 질서도 지키고 경영마인드를 함양하는 등 선진 상인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부안상설시장 남정수 상인회장은 “상인 스스로가 소방도로선과 고객선을
오세준 부안군산림조합장이 제36회 장애인의 날 을 맞아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20일 말했다.부안군 장애인 연합회 관계자에 의하면"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세준 조합장에게 부안군의회 의원으로 재직당시 장애인 복지 향상 및 장애인 권익 신장을 위해 기여한 공이 커 공로패즐 증정했다."고 밝혔다.한편 오세준조합장은 2008년도에도 감사패를 받았고 2013년도에는 사)전북장애인 인권포럼 부설 장애인 정책모니터링센터에서 수여하는 전라북도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은바 있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꾸준히
부안군은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느낄 수 있는 제4회 부안마실축제(5월 6~8일)가 열리는 오는 5월 7~8일 ‘다시(多-See), 부안 마실 투어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다시(多-See), 부안 마실 투어버스는 5월 7~8일 오후 1시부터 운행되며 탑승료는 일반 5000원, 초등학생 3000원, 5세 이하는 무료다.투어버스는 부안마실축제장(부안예술회관 주차장)을 출발해 누에타운, 내소사, 청자박물관, 석정문학관, 부안상설시장을 둘러보는 코스로 운영되며 전 일정에 부안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볼거리와 역사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 줄
제3회 동진면면민의 날 감자와 딸기마을의 작은음악회가 23일 동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잘사는 동진, 하나되는 동진’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식전행사, 기념식, 농촌체험, 민속놀이, 초청가수 공연, 음악회, 면민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초청가수 공연은 부안군 출신인 인기 트로트 가수 진성 씨와 중견급 가수들이 다수 참여하는 공연으로 면민이 하나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간척지 마을에서 진행되는 감자캐기 체험은 1970년대부터 재배되고 있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동진감자를 가족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병수)가 최근 일본 구마모토 일대 대지진 발생과 관련 재난대비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부안군 동진면 고마저수지에서 실시됐으며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전 직원을 비롯해 이홍주 전북도청 재난안전팀장, 윤상호, 김호승 부안군청 팀장, 부안소방서, 유관기관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도높은 훈련을 실시했다.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관계자에 의하면 "훈련에서는 최근 일본, 에콰도르 등 전 세계적으로 지진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갑작스런 재난상황에 신속한 대처로 인명과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최근 교통사망사고 증가추세에 대비하여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교통사망사고 한자리 수 감소를 위한 원년의 해 다짐 결의 대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이날 결의 대회에서는 강현신 서장을 비롯한 각 실과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다짐을 선서한 후, 각자 다짐서에 서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강 서장은 “교통사고 사상자 한자리수 감소를 위하여 경찰서 전기능이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제4회 부안마실축제 준비를 완료하고 성공 개최 다짐을 했다.군은 부안만의 거리형 축제인 제4회 부안마실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시뮬레이션 예행연습을 18일 진행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부안군은 이날 부래만복 마실 퍼레이드와 위도 띠뱃놀이 재현, 결혼식 때 한복입고 대동한마당 등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현장 시뮬레이션 예행연습을 진행하고 문제점 등을 개선했다.현장 시뮬레이션은 메인무대인 서부터미널과 부안초등학교, 부안상설시장 주차장, NH농협 부안군지부 등 프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국립공원 생태계교란종 제거의 날을 맞아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생태계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생태계교란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실제로 변산반도국립공원에는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황소개구리, 돼지풀, 애기수영 등 동․식물 6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돼지풀은 고유 생태계뿐만 아니라 꽃가루가 많이 나와 사람에게 알레르기성 비염과 각종 호흡기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공원사무소에서는 생태계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악영향을 미치는 생태계교란종에 대해 생태적 특성 및 생활사를 고려
부안 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김진태·이하 부안 수협)은 지난 16일(토) 부안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2016년 부안 수협 조합원 한마음잔치"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에는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한 전북도 의원, 부안 군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농,축협 조합장 과 부안 수협 조합원 3,000여 명 등이 참석했다.특히, 김진태 조합장은 개회사에 앞서 "오늘은 새월호 참사 2주년에 해당 되는 날로 세월 호사고 희생자 분들의 명복과 유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없도록 모두가 노력
부안군이 전주에서 투자설명회를 갖고 변산해수욕장과 농공단지 등 군유지를 활용한 민간투자 유치에 집중했다.부안군은 15일 전주시 완산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도지부 회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투자설명회는 부안마실축제 및 변산해수욕장 개발부지 홍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부안군 투자설명 등으로 진행됐다.부안군은 투자설명회에서 변산해수욕장 휴양콘도 및 연수원, 곰소다용도부지, 제2·3농공단지, 신재생에너지 산업연구단지 등에 대한 세부내용을 설명하고 민간투자 유치를 유도했다.특히 부안군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원장 허건량)은 15일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 행산마을에서 원예특작환경과 직원과 마을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전개했다.‘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환경개선 활동 추진 운동의 일환으로 농촌진흥기관 직원들이 마을 주민과 함께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원예특작환경과 직원과 행산마을 주민들이 동네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고 폐기물 등을 정리하는 마을환경개선 활동과 함께 작년에 식재했던 꽃과 묘목들도 살펴보고 새롭게 식
부안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발굴·선정하는 2016 부안군민대상 수상자 5명이 선정됐다.부안군은 지난 14일 부안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효열·산업·공익·문화·체육부문 등 5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결정했다.부문별 수상자는 효열부문 김미화(여·동진면·47)씨, 산업부문 김성구(진서면·63)씨, 공익부문 이금배(계화면·63)씨, 문화부문 김종문(부안읍·64)씨, 체육부문 김총회(변산면·50)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효열부문 김미화씨는 25살 때 결혼 후 1년간 수원에 살다 시부모님을 모시고자 동진면으로 내려와
부안군은 최근 부안 문화의 전당에서 부안의 재담가 양성을 위한 ‘지역문화해설사 인재육성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부안군과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정숙)이 협력·추진한 이번 교육과정은 부안군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지난 2월 24일 개강해 이론 및 현장답사 등으로 총 16회 가량 진행됐다.특히 당일 출석률이 80% 이상이며 현장답사에 참여한 29명의 수강생에게는 부안의 이야기꾼으로 인정하는 별도 재담가 인정서를 수여했다.지역문화해설사 수료증은 8주 교육기간 중 80% 이상 출석에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추후 개별 발급할 예정이다.부
부안군은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올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내달 2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의 열람 및 의견청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 현황은 총 17만614필지로 열람내용은 토지지번별 ㎡당 가격이며 부안군 민원소통과 및 각 읍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고 전화(☎ 063-580-4389·4347)나 부안군 홈페이지(www.buan.go.kr)로도 열람이 가능하다.이번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적용 산정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조사된 지가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김종규 부안군수가 2017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동분서주하면서 발품행정을 펼쳤다.김 군수는 14일 정부세종·대전청사를 찾아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새만금개발청, 산림청 등을 찾아 상서·보안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2017년도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를 찾은 김 군수는 상서·보안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마포·계화1지구 배수개선사업, 기능성 양잠산업 육성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이어 국토교통부를 찾아 도시재생 공영주차장 조성사업과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는 최근 검찰, 경찰 등 관공서를 사칭하는 수법의 전화금융사기가 빈번한 만큼 금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지구대는 관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금융기관장과 청원 경찰들을 상대로 신종수법 피해사례를 말씀드리며 고액의 예금인출을 시도하는 등 전화금융사기가 의심되면 신속히 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강종삼 지구대장은 “전화금융사기는 범죄 특성상 피해회복이 어려운 만큼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예방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김갑곤)은 지난 11일 읍면 임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시와 김제시에서 제4회 부안마실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부안군지회 임원들은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4회 부안마실축제를 60만명이 찾는 대표축제로 성공시키는데 일조하기 위해 전주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전주시외버스터미널, 김제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민·관 동행행정의 귀감이 됐다.부안군지회 김갑곤 회장은 “행정과 사회단체, 군민이 일체가 돼 축제를 관람하는 관광객에게
부안경찰의 영원한 동반자 부안 하서면 자율방범대가 사무실을 신축하고 지난 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조병서 전북도의원과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 및 부안군의원, 하서면 기관단체장, 주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그동안 하서면 자율방범대 초소는 옛 하서파출소였던 낡은 건축물에서 국유재산 대부료를 지속 부담하는 등 정상적인 방범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 선 하서면 자율방범대의 운영 정상화를 위한 주민자치위원회 및 지역주민의 노력으로 부지확보 및 깨끗한 사무실에서 방범활동을
부안군은 줄포면 줄포전통시장의 원활한 시설물 유지·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전통시장 주요 통로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군은 시설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1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줄포전통시장 내 주요 통로 및 시장 주차장 주변 12곳에 방범용 CCTV를 3월에 행정예고를 거친 후 차질 없이 설치 완료하고 이달 중 운영에 들어간다.특히 전통시장 주변 및 주차장 등 우범지역과 차량 운행이 많은 도로변을 중심으로 CCTV를 집중 배치해 각종 기물 파손방지 및 도난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부안군은 사업 추
부안생활개선회 박천미씨가 제46회 전북기능경기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박천미씨는 지난 6일부터 8일 3일간 전주공고에서 열린 제46회 전북기능경기대회 지역특성화직종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동메달을 수상해 11일 시상식을 가졌다.박 씨는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한 생활과학기술동아리 한지분야에서 지난 2012년부터 4년간 재능을 키워온 실력자이다.실제로 박천미씨는 “취미로 시작한 한지공예가 시간의 흐름과 비례해 실력도 축적돼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 같다”며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의 농촌여성 전문성 향상 교육을 받으면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