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청년회의소(회장 강순구)가 지난 27일 부안 관내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관람했다고 밝혔다.이번 성폭력 인형극 관람 교육은 부안군, 부안경찰서, 굿네이버스 후원을 받아 부안예술회관에서 부안 관내 어린이 5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몸은 소중해요"라는 인형극을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공연은 1∼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인형극을 통해 일상에서 일어날 수 성폭력 상황에 단호하게 대처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방법과 성폭력 예방에 대한 교육을 인형극을 통해 배웠다.인형극을 관함한 임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지난 26일 지역사회 청렴바이러스 전파를 위한 민·관 청렴협의체 ‘변산청렴지킴이’가 내소사 일원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부정청탁금지법 홍보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부정청탁금지법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시키고,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한 일환으로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한국수자원공사 부안권관리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안지사, 서해로타리클럽, 남북환경교류연합이 합동으로 실시하였다.주요 활동으로 부정청탁금지법 홍보 리플릿 배부와
해경이 섬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양오염에 대한 대응역량을 한층 강화한다.28일 부안해경서(서장 조성철)는 “부안군 위도를 찾아 JBC 위도발전소 회의실과 위도 파장금항 앞 바다에서 이 지역의 해양시설의 해양오염에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관내 원거리 섬 지역에 위치한 해양시설에서 해양오염 사고시 해양경찰은 물론 해양시설 종사자와 지역 주민이 공동으로 해양오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교육에는 부안해경과 부안수협, 위도발전소, 위도 어촌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부안해경은 이날 해
노을이 아름다운 ‘고슴도치섬’ 부안군 위도면에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하는 힐링의 섬 위도 노을축제 제20회 위도면민 화합큰잔치가 오는 10월 6일 위도해수욕장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위도면체육회가 주최하고 위도면이장단협의회가 주관하며 위도면과 위도면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한다.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식전행사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민속놀이 화합행사 등으로 진행된다.민속놀이는 윷놀이와 줄다리기, 엄마손 맛대맛 경연대회 등으로 진행되며 화합행사는 초청공연(초청가수·품바)과 면민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롭게 치
부안군은 오는 10월 5일까지 공익형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사업기간은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이며 모집인원은 258명으로 민간수행기관인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가 사업을 위탁받아 추진하게 된다.참여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및 사업별 선발기준에 적합한 노인이며 노노케어, 경로당 관리원, 어린이집 급식도우미 등 7개 사업 중 참여를 원하는 분야를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을 방문해 신청·접수하면 된다.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건강보험 직장가
부안군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품질이 우수한 대서마늘이 농촌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사업에 선정됐다.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부안 대서마늘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지역농업특성화사업에 선정돼 오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명품화를 위한 사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부안 대서마늘은 서해안 해풍을 맞고 자라 다른 시군에서 생산된 마늘에 비해 마늘조직이 치밀하고 저장성이 높아 시장에서 선호하지만 처리시설 등이 미흡하고 부안산 마늘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가격 교섭력이 매우 취약했다.이에 따라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부안 대서마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부안군과 바르게살기 운동본부 부안군협의회(회장 박용철)는 지난 27일 격포항 폐비행장 일원에서 행복홀씨 선양사업 정화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정화활동에는 부안군협의회 회원과 부안군 친환경축산과·변산면 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격포항 주변 쓰레기 및 재활용품 약 3.5톤을 수거했다.행복홀씨 선양사업은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행복과 선한 양심이 퍼져간다는 의미로 추진하는 환경정화활동으로 공원이나 지역명소 등 일정 장소를 지역주민과 민간단체, 기업체가 입양해 자율적인 청소, 꽃 가꾸기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바르게살기 운동본부 부안군
부안군은 2016년 화랑훈련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부안군 전 지역에서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부안군과 군부대, 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한전 등 민‧관‧군‧경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되며 침투 및 국지도발과 전시전환, 전면전 등의 위기상황을 가정해 부안지역의 통합방위작전 수행절차와 작전수행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게 된다.이에 따라 훈련은 침투 및 국지도발 대비작전, 해상 및 내륙침투 대비작전, 대테러 작전 등 실제훈련과 적 침투예상지역·예상도주로에 대한 군․경 합동검문소 운
부안군(군수 김종규)과 ㈜휴넷(대표 조영탁)이 상호 교육 협력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부안군 평생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27일 군청에서 민간자격증 무료 온라인 교실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을 통해 오는 10월부터 관내 주민들에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 과정 55종을 취득할 수 있는 무료 온라인 교실 홈페이지를 운영한다고 군청 관계자는 전했다.㈜휴넷은 99년도 설립이후 현재까지 300만명의 누적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10,000개 이상의 온라인 교육과정을 보유한 회사이다. 고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는 지난 22일 줄포중학교(교장 황호길) 강당에서 줄포중학교 학생과 줄포초등학교(교장 은미숙) 5~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박람회를 개최했다.(사)전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참여해 청소년 봉사활동 정보 제공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부안경찰서와 보안군보건소, 부안교육지원청 Wee센터, 변산반도 국립공원사무소,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 부안정신건강증진센터, 부안수화통역센터, 전북 자연환경연수원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부안군이 정원문화도시 조성과 자전거도로 확충을 통한 군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한 자전거타기 행사를 지난 24일 개최했다.이날 부안군 푸른도시과 직원 20여명은 약 5시간 동안 부안읍 매창공원에서 돈지배수갑문과 계화도 양지향, 고마제 저수지, 매창공원 등 50㎞에 달하는 부안군 자전거 도로를 질주했다.이번 행사는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축복의 땅 부안에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을 접목시켜 지속가능한 정원문화도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기획·추진됐다.부안군은 지난 2005년부터 주상천에서 동진대교
부안․고창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교류전시회 ‘같이’전(展)이 오는 30일까지 부안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같이’전은 동호회와 동호회들과의 관계맺음, 지역과 지역의 관계맺음을 통한 창의적인 동호회 활동을 지향하고 있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기존의 전시 형식을 탈피해 동호회가 가지고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 개최된다.전시회는 ‘동호회! 예술우산을 쓰다’라는 슬로건 아래 부안·고창 생활문화예술동호회 21개 동호회 회원 226명이 우산에 대한
부안군 줄포면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소통·어울림의 축제인 제38회 줄포면민의 날을 기념 줄포생태공원 휴(休)축제가 오는 10월 2~3일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난타공연, 색소폰연주, 품바공연, 관광객·면민 노래자랑, 캠프파이어, 강강술래,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바지락 갯벌체험, 장어잡기, 수상 자전거·카약 경주대회, 바람개비 및 연 만들기 등 가족단위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유인갑 줄포면장은 “이번 줄포생태공원 휴(
부안군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이창수)는 지난 24일 변산대명리조트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을 키우는 보육! 부안의 미래'라는 주제로 어린이집 연합회 보육교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워크숍은 1부 개회를 시작으로 2부 특강에 이어 비보이 공연 및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부안군 어린이집 연합회 이창수 회장은 나형태 해바라기어린이집 원장 외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군수 표창은 원광어린이집 보육교사 이현숙씨 외 6명, 부안군의회의장 표창은 자연보물어린이집 배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26일 부안군 백산면 신흥단지에서 생산비와 노동력 절감효과가 있는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 확대 보급을 위해 이장단 및 선도농업인, 전북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전북농협지역본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무논점파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은 기존의 직파재배 단점을 보완하고 기계 이앙재배의 장점을 접목한 새로운 직파재배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재배기술이다. 파종부터 이앙작업까지 모두 생략할 수 있어 노동력은 기계이앙 벼농사 대비 약 35% 절감할 수
부안군 줄포면은 지난 23일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세미나실에서 관내 16개 단체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홀씨 선양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홀씨 선양사업이란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행복과 선한 양심이 퍼져간다는 의미로 추진하는 환경정화 사업으로 공원이나 지역명소 등 일정 장소를 지역주민과 민간단체, 기업체가 입양해 자율적인 청소, 꽃 가꾸기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줄포면 지역발전협의회, 이장협의회, 귀농귀촌 협의회 등 16개 단체는 분양받은 일정구간에 대해 2년간 자율적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게 된다. 유인갑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23일과 오는 30일 2회에 걸쳐 다문화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다문화어울림 문화교육지원사업 수시교육 ‘부모·자녀 관계향상 부자유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부안군은 다문화어울림 문화교육지원사업으로 풍물단과 태권도 교실을 운영 중이며 이번 부자유친 프로그램은 태권도 교실에 참여하는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평소 경직된 부모-자녀간의 관계회복을 돕고 자연스러운 대화와 스킨십의 기회를 제공해 상호간에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부자유친 프로그램은 저녁시간
‘부래만복(扶來滿福·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다)’의 고장 부안의 맛과 멋을 한 곳에서 느낄 수 있는 제10회 곰소젓갈발효축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부안군 진서면 곰소다용도부지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곰소젓갈축제는 ‘곰소에서 즐기는 맛깔나는 젓갈여행’을 주제로 5개 분야 25여개 행사로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그동안 판매 위주로 진행됐던 특산물 축제의 한계를 탈피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을거리가 있는 문화·관광·산업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종류의 행사들이 선보인다.특히 부안군은 천일염으로 담고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21일 부안동초등학교앞에서 녹색어머니회(회장 박금옥)와 합동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실시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에는 도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주관 유간기관 합동으로 모범운전자회, 교사 등 참여하여 하교하는 학생 및 운전자들 상대로 횡단보도 안전하게 길 건너기와 학교앞 서행운전 등 중점 홍보 했다.또한 학생들은 포돌이 포순이 캐릭터에 흥미를 갖고 경찰 이미지와 친근감을 주어 포돌이 포순이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학생들에게 형광펜, 물티슈 등을 나누어 주었다.강현신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오는 23일 국립공원 내 거주하는 마을주민들 및 유관기관 등을 초청, 민․관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금번 ‘2016년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 행사는 국립공원 내(존치마을)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을 모셔놓고 주민화합 잔치를 비롯하여 국립공원 체험프로그램 운영, 전통놀이 친선경기,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 행사는 국민과 함께 하는 공원관리의 일환으로 2009년 1사1촌 자매결연(사자동마을)을 기점으로 8년째 실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