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1 11:47
이홍식 기자
순창군 아마추어 문화예술 동호인들의 끼의 잔치 ‘2015 순창군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한마당 잔치’가 지난 11월 30일 향토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번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한마당 잔치는 13개팀 120여명이 참여해 1년 동안 갈고 닦은 저마다의 솜씨를 뽐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팀은 통기타, 순창하모길, 다온회 라인댄스, 웃고사는 지북리, 환희 한국무용단, 청춘예찬 실버댄스, 플롯 앙상블, 꾀꼬리 합창단, 다문화사물놀이단, 페어리 방송댄스, 나르샤 힙한댄스 팀 등이다.첫 무대를 연 통기타 팀은 중장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