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 에서는 최근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경운기 등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기계 야광반사지 부착과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 부안군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빈번하게 발생하는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농기계․보행자 교통사고특별대책을 수립하여 농기계 및 보행자 교통사고사망자를 줄이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동민 서장은 “지속적으로 농기계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와 더불어 야광반사지 등을 부착하지 않은 농기계에 대한 반사지 추가부착 등 교통사
부안군은 군청과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운영 및 부안소방서, 군부대, 부안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구축 등 2017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2월 17일까지 산불방지 체제에 돌입했다.이에 따라 부안군군은 산불예방활동을 위해 산불감시원 50명과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27명을 선발하고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작동하는 등 철저한 산불감시활동과 더불어 감시원에게 GPS 단말기를 지급해 산불발생시 즉시 신고 및 초동진화가 이뤄지도록 했다.또 가을철 산행인구 증가로 입산자 실화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금융업무를 맡아오면서 ‘금융발전 유공표창’을 받은 직원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부안군 산림조합 금융과 소속 김승일 과장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금융의 날 을 맞아 산림조합 금융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아 금융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금융발전 유공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려고 지정됐으며 올해로 제2회를 맞이했다.이날 기념식에서 김승일 과장은 "오세준 조합장
전주대학교 이호인 총장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을 만나 교육가치 창출을 위한 교류협력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CMS)에 가입했다.이호인 총장은 서울대학교 공대 교수와 한국광촉매연구회 초대 회장, 한국공업화학회장,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장 등을 역임하고 2013년 8월 전주대 총장으로 부임했으며 지난 8월 연임에 성공했다.이호인 총장은 “미래위기는 교육가치 창출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며 “‘커피 2잔값, 1만원의 기적’으로 불리는 십시일반 장학사업을 통해 부안발전의 초석을 쌓아가는 김종규 이
부안군은 효과적인 AI․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비상방역대책상황실 및 거점소독장소 운영 등 선제적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AI·구제역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비상방역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축산단체, 관계기관, 축산농가와 유기적 협조를 통해 농가예찰활동 강화, 공동방제단 운영, 철새정보알림SMS 운영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 오는 11월 1일부터 거점소독장소 1개소(부안군 부안읍 순환남로 310 조사료유통센터 내)를 운영하며 축산농가 및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모든 축산관련차량은
부안군은 최근 하서면 석상리 일원에서 도시 소비자와 하서면 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 소비자 초청 가을걷이 한마당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부안군이 지원하는 친환경농업 재배 우수단지 중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도농교류 사업으로 하서면 미래영농조합법인에서 주거래 소비자를 위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행사는 부안 친환경농산물을 애용하는 도시 소비자 생활협동조합 가족 등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모내기 한 친환경 쌀을 직접 수확하고 고구마케기 체험과 논두렁 가을운동회 등을 통해 농부의 소중함과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조남출)는 부정부패척결을 위한 청렴TALK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특히, 이번 부정부패척결 청렴TALK에는 유한식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가 31일 직접 부안지사를 방문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유한식 감사는 청렴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도 부터 한국농어촌공사 전국 81개 지사를 방문하고 있으며 청렴 TALK를 통해 부패사전예방, 투명한 업무처리, 현장서비스 강화를 통한 고객만족향상 등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직원들과의 현장 대화를 실시하고 있다.유 감사는 부안지
국가에서 지원받는 아동들의 바우처 사업으로 로봇 및 공예수업 등을 진행하는 교육회사 (주)늘푸른교육(대표 조미화)이 부안지역 학생들의 창의력·집중력 향상을 위한 로봇교육 프로그램 체험 등을 진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전주에 위치한 늘푸른교육은 국가바우처 사업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 및 진로탐색교육을 진행하는 교육회사로 창의로봇 프로그램과 통합적 창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창의로봇 프로그램은 ROBOTIS SMARTⅡ, ROBOTIS loT, ROBOTIS MINI 등 단계별 교육용 로봇키트를 통해 재미있게 만들고 놀이하는 과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부안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뽕잎의 기능성을 바탕으로 시판한 뽕비빔밥에 이어 병원식 반찬으로 활용 가능한 저염식 뽕잎김치 및 물김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저염식은 1일 나트륨을 2000mg 이하로 제한하는 식사로 고혈압, 울혈성 심부전, 신장질환, 간기능 손상 등의 환자에게 부종이나 복수가 있는 경우와 혈압 조절을 위해 적용되는 식단이다. 나트륨은 혈관수축에 관여하는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고 말초혈관의 저항을 상승시켜 고혈압을 유발한다. 뽕잎은 다양한 기능성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중 GABA(&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주최하고 사)부안군 귀농귀촌협의회(회장 지용국)가 주관하는 ‘2017 부안군 동부권 귀농귀촌 주민유대 화합잔치’가 30일 부안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 귀농귀촌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관내 동부권 6개 읍면 귀농귀촌인과 주민들이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향후 농업농촌의 활력 및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코자 열렸다.행사에서는 서로 다른 삶의 현장에서 살아온 다양한 귀농귀촌인과 농촌 고유의 문화를 향유해온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갈등 해소를 위한 진솔한 화합으로 우의를 다졌다. 부안군
강원도 횡성군의회 이대균 의장을 비롯한 횡성군의원과 공무원 등 15명은 지난 27일 장학사업 우수사례 등에 자문을 구하고자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을 방문했다.이들은 부안군청 간부회의실에서 나누미근농장학재단 박미화 간사로부터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설립배경 및 운영성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자문을 구했다.박미화 간사는 “‘떠나는 부안에서 살고 싶은 부안을 만드는 지름길은 먼저 교육을 살리는 길 뿐이다’는 절박함으로 장학재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그 절박함이 모여 커피 2잔값 1만원을 후원하는 정기회원이 6300여명을 넘어섰고 그 힘
부안군은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위원장 이연상 부군수)를 거쳐 군 금고취급 금융기관으로 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을 지정했다고 밝혔다.금고 선정을 위한 제안서 접수결과 3개 은행(국민은행, 전북은행, 농협은행)이 제안서를 접수했으며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의 평가․심의 과정을 거쳐 농협은행이 제1금고로, 차순위로 득점한 전북은행이 제2금고로 지정됐다.금고지정을 위한 평가항목은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부안군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군과의 협력사업 등
부안군이 주최하고 부안군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내 아이와 연애하라’ 보육&육아 힐링콘서트가 27일 부안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영유아를 둔 부모들에게 부안군의 다양한 육아․보육정보 제공 및 양육 스트레스를 줄이고 출산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인기 프로그램 히든싱어 박상민편 우승자인 김영현씨의 공연과 연예계 대표 다산의 여왕이자 워킹맘들의 롤모델인 개그우먼 김지선씨의 강연, ‘인생2막, 아이와 연애하라’ 공감토크 등으로 진행됐다.김지선씨는 강연에서 “나도 엄마라는 역할을 처음하면서 자녀의 미래를
부안군 변산 앞바다에 홍합양식이 처음으로 추진된다.부안군은 전북도 삼락농정 시군특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새만금 내외측 7개 어촌계(대항, 문포, 조포, 창북, 장신, 돈지, 백련)가 변산반도 홍합 영어조합법인을 설립해 공동투자, 공동배분을 원칙으로 홍합양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변산반도 홍합 영어조합법인은 새만금사업으로 상실된 어장을 대체코자 홍합양식 신규어장 60ha를 개발해 새만금 내측 어촌계 활성화는 물론 양식어업으로 활력이 넘치는 어촌계를 만들 계획이다.홍합은 철분, 칼륨, 인 등이 풍부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26일 드림스타트 사례대상아동과 지역아동센터아동 및 인솔자 등 90여명이 광명문화재단 연계후원사업의 일환으로 ‘Hello! 바비 광명동굴전’ 문화체험을 진행했다.광명동굴은 1912년 일제가 자원수탈을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해 1972년 폐광되기까지 다량의 황금이 채굴됐으나 폐광 후 새우젓 창고로 쓰이던 곳을 2011년 광명시가 매립해 동굴테마파크로 탈바꿈시킨 곳이다.이번 행사는 자매도시인 광명시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의 현장이자 해방 후 근대화·산업화의 흔적을 간직한 광명동
깊어가는 가을 국화꽃 낭만이 가득한 제7회 부안가을愛국화 빛 축제가 27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열흘간 부안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사랑이 이루어지는 국화’를 테마로 국화울타리 김명섭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회원들이 정성으로 가꾼 입국, 가든멈, 조형작, 다륜대작, 분재작 등 1만 5000여점의 살아있는 예술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야간 관람객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국화 조형작과 다륜대작에 LED조명이 설치되는 빛 축제도 함께 추진될 계획이다. 국화울타리 김명섭 대표는 “출품작 모두 회원들이 수천 번의
부안예술회관 상주예술단체인 포스댄스컴퍼니(대표 오해룡)가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포스댄스컴퍼니는 부안예술회관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올해 전북도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하는 ‘전북거리극 축제 노상놀이 사업’에 선정돼 전북도민체전, 부안오복마실축제 등에서 화려한 퍼레이드를 진행했다.이번 기탁은 지난 9월 천안 흥타령 거리퍼레이드 대회 대상수상금 일부를 기탁하는 것으로 지난해 장학금 200만원 기탁에 이어 두 번째다.포스댄스컴퍼니 오해룡 대표는 “커피 2잔값인 1만원씩 후원해 전국 최초 반값등록금을 실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회장 임기태)는 26일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회의실에서 부안군민 및 자문위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공감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신현철 수석부회장 개회사, 김봉철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장 축사에 이어 유현주 탈북강사가 ‘우리 삶과 행복한 통일’, ‘북상실상’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유현주 탈북강사는 “한국은 GDP 세계 13위, 국가행복지수 118위로 물질만능주의의 풍요롭고 자유로운 세상에서 태어나 살아가면서도 풍요 속에 빈곤을 느끼면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며 “오늘날 북한의 실상
부안 행안초등학교(교장 은미숙)가 지난 16∼20일, 부안교육청 시청각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역사에 대한 이해력 제고를 위한 역사교육 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우리 역사 바로 알기 가을 참여학교를 실시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우리 역사 바로 알기 가을 참여학교 에서는 일제강점기 우리 역사 바로 알기 란 주제로 개최되어 행안초 학생들에게 아주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펼쳐졌다.실제로 가을 참여학교 우리 역사 바로 알기 프로그램은 첫날 일제강점기 우리 역사에 대한 이야기와 덕혜옹주, 귀향, 군함도, 밀정 등 일제강점기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상식)는 부안군과 공동으로 지난 24일 오후 1시30시부터 모항갯벌해수욕장에서 해상방제작업과 연계한 대규모 해안방제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민관합동훈련으로 8개 유관기관, 단체․업체 약 100명이 참여했고, 모항 해상에서 화물선과 유조선 충돌하여 유조선의 화물탱크 파공으로 약 10㎘의 기름이 유출돼 이중 일부가 모항해수욕장 등 해안가 약 200m를 오염시킨 상황을 가상해 실시됐다.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오염신고를 시작으로 해상에서 사고선박으로부터 기름유출방지조치, 유류이적 조치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