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3 14:28
최규현 기자
부안군 향우회(회장 이윤복)가 장마철 피해를 입은 고향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630만원을 부안군에 전달했다.3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출향인들과 부안 현지 주민들이 함께하여 고향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지난 7월 16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최종적으로 57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5,200,000원을 기부했다.이 외에도 부안군향우회에서 1,000,000원, 안산부안향우회에서 100,000원을 별도로 지원하여 총 모금액은 6,300,000원에 이르렀다.전달된 성금은 부안군의회 지역구의 의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