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1 19:11
김지혜
전북도가 독일 자동차부품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21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한·EU FTA로 인한 자동차 부품 산업의 수출확대 및 해외 시장진출을 위해 23일부터 29일까지 독일과 스웨덴 자동차사를 방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이번 독일 해외시장 개척단에는 제품의 기술경쟁력과 가격경쟁력을 보유한 레오포즈, 한국센트랄, 태형, 미래브이씨, 대우전자부품, 티엠시, 우신산업, 두성에스비텍, 알룩스, 태양기계 등 도내 자동차부품업체 10개사가 참여하며, 유럽에서는 독일 상용차업체인 벤츠·폭스바겐·만과 스웨덴 상용차업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