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5 11:46
김수현 기자
남원시는 11월까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운봉읍 행정공안길 299 일원 21만545㎡ 면적에 조성된 백두대간 체험휴양시설에는 솔내음길, 음이온길, 조릿대길, 내나무터, 전망대 데크, 비채움 계곡, 명상실, 트리하우스(8개동), 힐링캠핑장(6개면) 등 지리산의 풍부한 산림자원 공간이 마련돼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일반인, 직장인, 장애인, 노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대상별 프로그램 6개(△ 어느 멋진 날에, △나이야 가라 등), 특화형 프로그램 3개(△달팽이 여름휴가, △힐링앤숲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