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30 17:37
김형민 기자
내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이른바 야권발 ‘제3지대론’ 논의가 본격화 되고 있다.민주평화당 내 비당권파 의원들로 구성된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가 30일 제3지대 신당의 미래를 논의할 출범 기념 토론회를 갖고 세확산에 나선 것.이 자리에는 대안정치와 소통 중인 박주선 바른미래당 의원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고, 호남계 바른미래당 의원들의 축사도 이어졌다.대안정치는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유성엽, 박지원, 천정배, 장병완, 이용주, 최경환, 정인화, 김종회, 장정숙, 윤영일 등 대안정치 소속 의원 10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