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1 15:30
하미수 기자
올해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사업이 역대 최대 규모로 추진된다.전북도는 노인일자리사업에 3,470억원을 투입, 전년도 대비 1만여 개가 증가한 7만 9,000여 개로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사업 분야는 공익활동 5만 9,554개, 사회서비스형 1만 4,054개, 시장형 3,668개, 취업 알선형 1,565개 등 총 7만 8,841개다.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지난해(8402개) 대비 70.1%(5792개) 확대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국민생활시설 점검, 소방시설 안전 점검, 취약계층 가스안전관리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