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30 18:20
김성순 기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전북'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있는 전북도가 수출기업의 애로 해소와 규제 혁파에 나섰다.30일 전북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일진제강, 성일하이텍, 로얄캐닌코리아, 대주코레스, 오디텍, 고려자연식품, 세창스틸, 하이솔, 세원하드페이싱 등 도내 9개 수출기업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경제통상진흥원 이현웅 원장, 코트라 전북지원단 박기원 단장, 한국무역협회 박준우 본부장, 군산세관 최천식 관장 등도 참석해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