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2 12:14
신혜린
21일 전주의 낮 최고기온이 37.8도까지 오르는 등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정읍도 37.1도로 올 들어 가장 높은 날씨를 기록했다.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전주와 정읍이 각각 37.8도와 37.1도, 완주·순창 35.6도, 익산 35.4도, 무주 35.2도, 부안 34.6도, 남원·고창 34.4도, 임실 34.2도, 군산 33.5도, 진안 33.1도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이 33도를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졌다.기상대는 이날 군산과 김제, 진안, 장수 등 4개 지역에 폭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