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전라북도 원예농산물 광역브랜드 '예담채'가 2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1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전북도와 전북농협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개발한 '예담채'는 전북 13개 시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지역농협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전북 대표 브랜드로, 전북농협의 지속적인 브랜드 홍보·관리 및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함으로써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예담채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매출 100억 원 이하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애로기술 등을 해소하고 매출을 신장시키기 위해 도비 18억 원을 투입해 'R&D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을 오는 16일까지 접수 받는다.'R&D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은 시제품과 시금형 제작을 지원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공모형은 최대 4천만 원(총사업비의 80% 이내)이 지원되고, 사업기간은 3개월로 도내 중소·벤처기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이 사업은 강화된 제품의 경쟁력을 통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은 지난달 28일 비대면 생태체험 키트 500개를 전라북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 전달했다.이번 비대면 생태체험 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활치료와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라북도 발달장애인을 위해 마련됐다.비대면 생태체험 키트는 전주수목원의 고유 콘텐츠를 반영한 ▲씨앗키트 ▲멸종위기 야생생물 퍼즐 ▲재활용 플라스틱 키링 키트 총 3종으로 구성됐다.체험키트는 전라북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통해 주간활동기관과 방과후 활동 서비스 기관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발달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도로공사 김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가격 안정을 위해 오는 5일 정오부터 네이버 쇼핑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로 씨 적은 수박을 판매한다.이번 방송은 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농업인을 지원하고 비대면 소비트랜드에 대응한 디지털 유통 대변화를 선도하고자 기획됐다. 촬영은 수박 선별장이 있는 익산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진행하며, 주문 받은 수박은 저온냉장고에서 2~3일 정도 예냉한 후 발명특허를 받은 깨지지 않는 포장상자에 담아 택배 발송할 예정이다.이번 상품은 익산시 통합브랜드인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에서 운영하는 전북마을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섬진강다슬기마을(대표 최기술)'이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21년 전국우수마을기업 심사에서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섬진강다슬기마을은 지역문제 해결, 지역주민 소득 향상, 착한고용 확대, 지역상생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섬진강다슬기마을은 섬진강 상류의 천혜자원인 자연산 다슬기를 활용한 다슬기 맑은국, 장조림 등 상품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어업공동체 법인을 구성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소득향상에
전북지역 제조업체 체감경기가 1분기만에 상승세가 꺾였다.최근 우리 경제의 수출과 생산, 고용지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세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으며, 원자재가격 상승,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 시행, 최저임금 인상 가능성 등 급격한 노동시장의 변화가 불확실성을 증가시켜 3분기 도내 제조기업들의 경기회복에 대한 시각이 부정적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전주·익산·군산·전북서남 4개 상공회의소의 협의체인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윤방섭)가 최근 도내 103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3/4분기 전북지역
전북개발공사는 혹서기를 맞아 공사 임대주택 등에 각종 편의서비스(택배기사, 집배원)를 제공하는 분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얼음생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얼음 생수 지원(4,000개)은 공사에서 관리 중인 임대주택 경비실, 택배실 입구 등에 비치된 아이스박스를 통해 지원되며, 더위에 지친 편의서비스 제공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계획이다.전북개발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역대급으로 택배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편의서비스 제공자들이 고생하고 있다"면서 "이분들의 충분한 수분 보충과 잠깐의 휴식을 위해 시원한 생수를 제공해드리고
- 제철 우리농산물로 반찬 만들어 350여 가구 나눔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고향주부모임전북도지회(회장 정명숙), 농가주부모임전북연합회(회장 이경자)는 지난달 29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전북본부에서 '2021년 2분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농번기 중식지원에 대한 사업보고와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해 심의하고, 농촌의 여성리더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또한 회원들은 우리농산물을 이용한 반찬(양파김치, 열무물김치, 멸치·꽈리고추볶음)을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올해 e-엑스포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온라인 역량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021년 제19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를 통해 온라인을 활용한 판로 개척 가능성을 더욱 키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대비하겠다는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의 의지도 포함됐다.특히, 올해는 모바일 기반의 홈페이지를 구축, 온라인 상으로 추진되는 엑스포답게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내 식품기업 판매 증진을 위해
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 중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지원을 위한 특별공급 대상자를 추천하기 위해 후보자를 모집한다.이번에 특별공급예정인 '김제 검산 이지움 라프라임'은 계성건설이 시공하는 아파트로, 검산동 833-1번지 일원에 건설할 예정이며, 특별공급 추천 세대수는 총 4세대(확정추천 3세대, 예비추천 1세대)이다.신청 자격은 중소기업에 현재 재직중인 근로자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한 중소기업에 근무한 경우 3년 이상)인 장기근속자가 대상이며,
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가 지난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전북지역 13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7월 전북지역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북지역의 7월 경기전망지수(SBHI)는 71.5로 전월대비 0.3p 상승(전년동월대비 11.0p 하락)했다.업종별로는 제조업에서 79.5로 전월비 2.7p 하락, 전년동월비 4.8p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거리두기 완화 영향으로 전월 대비 4.4p 상승(61.4)했으나, 전년동월비로는 19.0p 하락해 코로나가 비제조업에 크게 여파를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세부 항목별로는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윤방섭)는 7월 1일부터 관급공사 입찰(PQ 및 적격심사)에 적용되는 2020년도 종합건설업 경영상태 평균비율을 새롭게 공고했다.이번에 공고된 경영상태 평균비율 중 부채비율은 106.45%(2019년 110.3%), 유동비율은 160.38%(2019년 159.10%)로 경영상태가 전년보다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공고된 경영상태 평균비율은 2021년 7월 1일 공고부터 2022년 6월 30일 공고까지 적용 받게 된다. 증명서는 인터넷(http://cert.cak.or.kr) 발급 또는 협회에서 발급
전주콩나물국밥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인 전주현대옥에서 2년 여 개발 끝에 출시한 콩나물아이스크림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전주중화산동 현대옥본점은 국내산 콩으로 재배한 진짜 콩나물을 넣어 만들었는데, '콩나물맛과 콩나물향이 나는 색다른 아이스크림, 건강한 느낌이 든다'는 등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면서, 콩나물아이스크림을 전주를 대표하는 디저트로 키우겠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또 다른 '콩나물 디저트'와 콩나물악세서리 개발이 막바지에 있고, 한 두달 뒤 출시할 계획"이라면서 "'맛있게 비린맛
김제시에서 인력도급업을 영위하는 P업체의 일부 근로자들이 최저 수당을 지급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나서 근로기준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29일 P업체 관계자 등에 따르면 P업체는 김제시에서 가공업을 하는 S기업에 인력을 공급하는 인력도급업을 하고 있다.S기업은 주 52시간제 시행으로 작업시간이 단축되자 P업체 등으로부터 인력을 공급받아 평일 연장근무 및 주말 특별근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그런데 P업체에서 근무하거나 퇴직한 일부 근로자들이 P업체로부터 매달 평균 20만 원 정도를 지급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퇴직 근로자 A
완주군 ㈜대유에이피(대표 이석근)가 2021년도 'K-스마트 등대공장'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K-스마트 등대공장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중견기업 제조 현장의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첫 시도하는 중점추진 사업으로, 현장 평가, 두 번의 발표 평가를 거쳐 전북 최초로 ㈜대유에이피가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30억 원 규모(국비 최대 12억 원)로 추진될 예정이다.K-스마트 등대공장 지원을 통해 ㈜대유에이피 내 생산공정 전반에 D·N·A(Data·Network·AI) 기반의 지능화 솔루션(AI·5G·CPS 등)
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본부장 김근영)는 2021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에 63개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전북 기업이면서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120억 원 이하의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을 패키지로 구성해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프로그램 선정 결과를 보면 마케팅 분야의 홍보지원(26건, 29.9%)이 가장 많았고, 기술지원 분야의 시제품 제작지원(22건, 25.3%), 컨설팅 분야의 경영기술전략지원(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과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29일 진안군 성수면 양파재배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일손돕기는 지난 3월 농가 일손부족 해결과 효과적인 사회봉사명령 집행을 위한 전북 최초 '법무부·농협진안군지부·백운농협 공동추진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공동 협력사업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법무부 농촌지원 사회봉사 사업은 최근 일손 부족과 경영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지원을 위해 올해 확대‧개편돼 사업효율화 및 농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본부장 김근영)는햇빛달빛봉사단(대표 이문순)과 함께 29일 전주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청년창업기업 ㈜와이즈(대표 김종원)가 방역물품 마스크를, 사회적경제기업 한울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삼계용 닭을 기부했다.김근영 전북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힘이 되고자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취약계층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김 본
전라북도가 전북지역 중년들의 구직 성공을 지원한다.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에서 운영하는 전라북도일자리센터에서는 만 40세 이상 도내 미취업 구직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신중년 취업 희망더하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신중년 취업 희망더하기'는 급변하는 취업환경 속에서 신중년층의 성공적인 취업 및 정착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지원사업이다.지원은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단계별로 이루어지는데, 1단계는 이력서 작성 및 면접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2단계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전라북도 데이터 거래 및 관련 산업 활성화 촉진을 통한 데이터 혁신 사례 창출을 위해 '2021년 전라북도 데이터 활용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지원 사업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 고도화 및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비용을 지원하게 된다.지원 분야로는 데이터 구매, 데이터 가공, 총 2개 분야이고, 도내 기업의 성장과 매출 향상을 위해 기업 스스로 필요한 분야를 기획해 전문가 평가심의를 통해 지원사업의 목적에 맞는 아이템을 선정·지원한다.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