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2 13:26
우병희
익산시가 저소득계층 노후주택에 대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4억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150호를 대상으로 집 고쳐주기사업을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계층의 노후 불량주택이며 거주자의 안전과 건강, 위생, 생활 편의를 위해 수리는 지붕개량, 부엌과 화장실 개보수, 도배 및 장판, 창호수리, 보일러교체 등 환경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아울러 보수를 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가구 당 300만원 이내로 지원하며,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