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7 18:46
김용 기자
올해 지속한 마른장마로 최악의 가뭄을 겪는 전북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가뭄 해갈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보인다.이에 전북도는 이 같은 가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27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전북지역 적설량은 정읍시 45.7㎝, 순창군 38.3㎝, 부안군 32.1㎝, 군산시 28.4㎝, 김제시 25.3㎝, 임실군 25.1㎝, 임실군 25.1㎝, 고창군 21.5㎝, 익산시 16.9㎝, 전주시 15.6㎝, 남원시 16.1㎝, 장수군 13.3㎝, 진안군 12.9㎝, 완주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