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6 17:23
이병재
전라북도교육청이 기간제교사 인력풀 공개시험 개선안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기간제교사 인력풀 공개전형을 기존 공개시험제도와 학교장 추천제를 병행하여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개선안에 따르면 중등 국어, 영어, 수학, 체육, 특수 등 5과목과 초등 특수 1과목 등은 기존의 공개전형 시험을 치르고 일반사회 외 13과목(역사, 지리,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음악, 미술, 기술?가정, 보건, 초등교육, 전문상담)은 학교장(기관장) 평가 및 추천을 통해 선발한다. 도교육청관계자는 “응시인원이 소수인 교과와 합격률이 지나치게 높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