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정헌율(사진)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여성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성인지 예산을 편성 하겠다”고 공약했다. 정 예비후보는 "2013년도 ‘익산시 사회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대부분이 여성친화정책이나 사업성과를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 내실화가 시급하다"고 진단했다.그는 또한 “이러한 성인지 예산이 제도화되면 익산의 여성정책은 질적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된다는 점에서 크게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익산=우병희기자.wbh4757@
[익산]익산성폭력상담소, 5월부터 초등학생 성(性)인권교육 시작. 익산성폭력상담소(소장 도성희)가 2014 학교에서의 성(性)인권교육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오는 12일 익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사전워크숍을 실시한다.성인권교육은 여성가족부, 전라북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전라북도 내 21개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해당학교 1,6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이날 워크숍에서는 학교의 성(性)인권교육 중점학교 관리자와 보건담당 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담당자가 성인권교육 교수·학습안 설명회를 실시하고, 교육의 활용방
익산시가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9일 시민과 함께하는 민․관합동 수돗물 수질확인검사를 진행한다.이번 수질확인검사는 동산동을 비롯한 8개 읍․면동 지역주민 8명이 참여해 정수장 2개소(신흥, 금강정수장)와 수도꼭지 8개소에서 시료채수 및 현장검사를 실시한다.잔류염소, pH, 수온, 총대장균군 접종 등 4개 항목으로 채수한 시료는 자체검사 및 공인기관에 의뢰된다. 수질검사 결과는 2주 후 익산시홈페이지(http://www.ik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상수관리과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지역
익산시가 소하천정비종합계획 수립 10년이 경과됨에 따라 소하천의 미비점을 보완, 체계적으로 조사․분석한 소하천정비종합계획 재수립용역을 내년 말까지 추진한다. 이 사업은 소하천 58개소, 총연장 98.5km에 대해 관리의 필요성이 상실된 하천구간과 소하천 계획을 재조정한다. 특히 이상기후에 따른 집중호우와 우기 시에 가장 많은 수해를 보고 있는 소하천 일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0년 홍수 빈도를 자료삼아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김용주 과장은“용역사업이 완료되면 치수효과를 극대화하고 수질보존 및 개선, 소하천의 다목적 이
익산시가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추진하던 익산 심곡사칠층석탑(전라북도유형문화재 제192호)의 수습유물인 금동불감 및 불상에 대한 보존처리가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2년 6월 미륵산 기슭에 있는 사찰인 심곡사의 칠층석탑에 대한 보수정비 중 해체 과정에서 기단 중대석 내 사리공에서 불상 2점, 하부 지대석 내 사리공에서 불감 1점, 불감 내에서 금동불좌상 7점이 발견, 학계에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이 탑은 백제, 고려, 조선의 탑 양식을 모두 간직한 조선시대 초기의 석탑으로 불감 역시 같은 시기로
무려 45년동안 순수 문학동아리 명맥을 잇고 있는 단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그 모임체는 '익산고전독서회(회장 김미자,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 교수)'지난 69년, 당시 고교생들로 모임을 결성한 뒤 지속적으로 동아리 모임을 유지하고 있어 주위 부러움을 살 정도다.'익산고전독서회'는 “삶 사랑, 사람 사랑, 겨레 사랑”을 타켓으로 삼고 동서양 고전문학을 중심으로 토론학습 등으로 프로그램을 꾸려서인지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하고 있다.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기 고교생들로서는 자아개발이 필수적인 덕목인데다 철학적기반의 토대를 갖출 수 있는 요인이
무려 45년동안 순수 문학동아리 명맥을 잇고 있는 단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그 모임체는 '익산고전독서회(회장 김미자,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 교수)'지난 69년, 당시 고교생들로 모임을 결성한 뒤 지속적으로 동아리 모임을 유지하고 있어 주위 부러움을 살 정도다. '익산고전독서회'는 “삶 사랑, 사람 사랑, 겨레 사랑”을 타켓으로 삼고 동서양 고전문학을 중심으로 토론학습 등으로 프로그램을 꾸려서인지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하고 있다.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기 고교생들로서는 자아개발이 필수적인 덕목인데다 철학적기반의 토대를 갖출 수 있는 요인
[익산]원광대 뷰티디자인학부, 국제 및 전국규모 미용대회 참가자 전원 입상(사진)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 생활과학대학 뷰티디자인학부 학생들이 2014 국제미용대회와 2014 대체미용요법 콘테스트에 출전, 두 대회 모두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는 영광을 얻었다.국제미용교류협회와 (사)여성평생자원개발원 주최로 열린 2014 국제미용대회는 김기영 교수의 지도로 3,4학년 재학생과 대학원생들이 출전한 가운데 샬롱테크닉(등) 부분에서 이지숙(대학원 석사과정) 학생이 국회의원상을 수상하고, ‘트렌드테라피(스톤) 부분에서는 박현남(3학년) 학생이
[익산]익산국토청, 국도정비로 전북지역 문화행사 성공 지원 호응“지역의 문화행사장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국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익산지방국토관리청 소속 전주국토관리사무소(소장 박일하)와 남원국토관리사무소(소장 한병용)가 전북지역에서 개최되는 문화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국도정비에 적극 나서고 있어 호응을 얻고있다. 전주국토와 남원국토는 국도 1호선과 23호선, 17호선, 21호선 등 전주시 진·출입 국도에 대해서도 포장 보수와 터널 청소, 안전시설물 정비도 실시했다.특히 전
[익산]익산소방서, Open 소방서 & 타요소방차 운영(사진)익산소방서(서장 윤병헌)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2일부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소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픈 소방서(Open-소방서)를 운영한다.익산소방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가족과 함께 시민 300여명이 자유롭게 소방서를 방문, 체험에 참가하도록 했으며 평일인 7일과 8일은 단체 체험객 250여명이 체험을 실시한다.특히 어린이 날을 맞아 기획했던 ‘119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나누고 추모에 동참하고자 취소하고, 안전에 대한 경
[익산]마동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강연·탐방 운영 익산 시립 마동도서관이 “2014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공모 사업에 선정돼, ‘문학과 영화 사이’라는 주제로 5월부터 세 번의 강좌와 세 번의 탐방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인문정신문화의 진흥과 독서문화의 진작을 목적으로 문화교육의 거점인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문학과 영화사이’는 영화감독이자 영화평론가로 활동하는 신귀백씨(경상대 강사)와 소설가 장마리씨(원광대 강사)가
박종열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 현재 함열읍에 위치한 차량등록사업소를 도심권에 이전하겠다"고 공약했다.박 예비후보는 "최근 차동차 매매단지를 방문하고 중고차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공약을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중고차및 오토바이 등록건수가 시내권에서 80%도 이상 이루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차등록사업소가 함열에 있어서 애로가 많아 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우병희기자.wbh4757@
이한수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기쁨 2배, 실버카페’를 공약으로 내걸고, 노인들의 제2의 인생 출발을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다.이 예비후보는 "실버카페는 소정의 바리스터 교육을 이수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루 2교대, 일주일에 2일 근무형태로 운영하게 하고, 인건비는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지원이 가능하다"면서 "실버카페는 특히, 노인들분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구도심 지역과 도심 소공원내에 설치돼 이익과 쾌적한 환경 등 벌써부터 그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익산=우병희기자.wbh4757@
새정치민주연합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시장에 당선되면 이번 임기가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열심히 일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역 발전 청사진을 제시하는데 8년이면 충분한 시간”이라며 "'고인 물은 썩는다’라는 격언처럼 한 사람이 오랫동안 시정을 이끄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면서 현 시장인 이한수 예비후보를 겨냥했다.특히 정 예비후보는 "누구나 오래 하다보면 주변 사람에게 많은 신세를 지게 되고 결국 인사나 이권 청탁에 자유로울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익산=우병희기자.wbh4757@
익산시가 지역 내 기업들의 규제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7일 오후 시내 인화동에서는 상시근로자수가 100인 이상인 기업의 인사ㆍ총무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간담회가 열렸다.이수근 전략산업국장 주재로 열린 이 자리에서 기업인들은 지역기업 발전 및 지역 투자를 저해하는 각종 규제사항을 건의했다. 특히 기업인들은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으로 형식적인 소음측정의 개선, 공단 내 셔틀버스 운행, 허가 등 기업규제 관련 사항과 인력채용 및 자금지원 등을 꼽았다.시는 건의된 애로사항을 추후 유관기관 및
익산 토종기업 ㈜다사랑(대표 박주성)이 최근 제92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치킨 200마리를 전달했다. 박주성 대표는 “세월호 참사로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되어 아이들이 실망감이 크다고 들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치킨으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후원 소감을 말했다. ㈜다사랑은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매년 치킨 후원을 해오고 있다. 신차란 여성청소년과장은 “어린이들에게 큰 선물을 주신 ㈜다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많은 후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익산시청 육상부가 지난달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메달 6개를 획득한데 이어 3일~7일까지 제4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총 메달 5개를 확보하며 메달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경북 김천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 해머던지기 한국신기록 보유자인 강나루(31세) 선수가 59미터 63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또 조혜림(28세) 선수는 여자 원반던지기에서 49미터 23을 기록하고 김준영(21세) 선수는 남자 1500미터에서 3분 52초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예은(20세) 선수는 여자
기동2중대(대장 김병옥)가, 익산시 청소년상담 복지센터와 연계해 신임 의무경찰 을 상대로 심리상담을 펼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신임대원들이 전입후 다면적 인성검사(MMPI) 등 심리상담을 통해 병영생활에 조기 적응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김병옥 기동2중대장은, "의무경찰 상대 심리상담을 통하여 우울증 등이 해소, 오감만족 활기찬 병영생활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심리 상담을 추지하겠다“고 말했다./익산=우병희기자.wbh4757@
[익산]익산시장 예비후보 4인, 이한수 시장 공천배제 주장 공동기자회견(사진) 익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새정치연합 4명(정헌율, 박종열, 배승철, 양승일 무순)의 예비후보들이 2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은 이한수 익산시장 후보를 공천에서 배제하라"고 주장했다. 이들 4명의 후보들은 “이한수 익산시장은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과 관련해 구명운동을 벌이는 등 당론을 거부한 행동이 있기에 공천을 배제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특히 이들은 "정운천 전 장관이 회장으로
[익산]새정치민주연합 청년회(가칭), 단체장 결정 지역민이, 새정치 소망 담은 경선 치러야(사진)새정치민주연합청년회(이하 청년회)는 지난 1일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원칙 없는 난잡한 경선방식을 지양하고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새정치 소망을 담은 경선을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청년회는 "새정치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도 시민의 관심을 불러오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오로지 정치적 이해만을 노리는 일부 정치인의 행태는 정치권 전체의 불신을 초래하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