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4 15:25
김종순 기자
익산시가 산업단지 분양활성화를 위해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산업은행 등 5개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분양대금 대출 협약식을 마련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헌율 시장, 조규대 시의장, 한상옥 기업은행 익산지점장, 송기무 농협은행 익산지부장, 이동기 산업은행 전주지점장, 김태운 우리은행 익산지점장, 양모 전북은행 익산금융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 농협은행, 산업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등은 산업단지 분양대금의 20%를 납부한 기업에 대해 중도금 80%를 대출하게 된다. 이 같은 금융지원은 익산시 산업단지 분양에 활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