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5 14:08
김종순 기자
전북농업기술원(원장 김학주)은 ‘토종다래’를 동부권 신소득 원예작물로 육성하기 위한 연구에 적극 나소고 있다고 5일 밝혔다.농업기술원은 다래의 경우 머루, 으름과 함께 대표적인 토종과수로서 영양 및 기능성이 풍부한 과종으로 밝혀졌으며, 열매, 잎, 줄기, 뿌리에 이르기까지 생과, 즙, 수액, 한약재, 화훼 소재 등 용도가 매우 다양하다고 설명했다.특히 다래는 국내에서 품종육성으로 13개 품종이 개발되었고, 농가 보급이 확대되고 있으며, 과일 생산과 더불어 농가체험 등 관광 소재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전북 무주에서 다래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