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15:04
김장천 기자
전국생활 체육인들의 대축제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나흘 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내년을 기약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펼치는 이번 대축전에 도내에서는 선수와 임원 등 약 1,100명이 5개 종별(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 39개 종목에 출전했다.전북선수단은 축구와 승마, 롤러, 육상, 빙상 등에서 금메달을 수확했고 수중핀수영과 골프, 테니스, 산악, 궁도 등에서도 은메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