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4:19
김현준 기자
무주군은 전북특별자치도 지역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2024년 자활상품 시·군 순회 무주군 장터’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전북광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하는 ‘자활상품 순회 장터’는 매년 도내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자활센터 사업단과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각종 제품을 홍보·전시·판매하는 행사다.무주군 장터에서는 무주지역자활센터를 포함한 도내 24개 지역자활센터 사업단과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두부와 뻥튀기, 초코파이, 표고버섯, 누룽지 과자, 청국장, 식가공품, 친환경 비누, 가죽 수공예품, 방향제, 에코백, 생활용품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