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3 14:50
임은두 기자
임실군이 전라북도 최초로 23일 군청 회의실에서 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김원덕)와 건설공사 기술자문과 안전점검 등 무상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날 체결한 기술지원 분야는 도로, 토질 및 기초, 토목구조, 수자원, 상·하수도, 토목시공 등 토목분야와 건축시공, 기계설비, 전기, 소방설비, 조경분야 등에 대해 무상 기술자문 및 유지관리, 하자점검 등이다. 심민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군에서 시행하는 모든 건설공사 품질 및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한국건설관리공사가 군 자체인력으로 판단이 어려운 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