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남원권역보증센터(센터장 이성로)는 지난 16일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 후계농업경영인 50여명을 대상으로 보증지원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교육에서는 농신보 개요, 보증종류 및 보증한도, 보증신청 절차 등 보증제도의 전반적인 내용과 후계농업경영인의 실제 지원 사례를 설명했다.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법에 따라 최대 시설자금 5억원(운전자금 3억원), 보증비율 95%, 보증금액 1억원 이하인 경우 신용평가등급에 따라 보증료율 최대 0.1%까지 우대가 가능하다.이성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정읍권역보증센터(센터장 이성진)는 지난 15일 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후계농 선정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용보증 제도, 이용절차, 지원사례 등을 내용으로 신용보증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정읍센터에서는 후계농림어업인 관련 지원사업 시행지침에 의거, 선정된 보증대상자들에 대해 일반보증 지원과는 별도로 창업 5년 이내의 농림어업후계자의 경우 보증금액 최대 5억원(운전자금 3억원, 시설자금 5억원) 한도 내에서 보증비율 95%, 일반 후계농림어업후계자의 경우 보증금액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보증비율 9
전북농협 (본부장 김영일)은 15일 과수 생육 상황 및 저온피해 대응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완주군 배 농가를 방문했다.이번 현장방문은 개화기 저온피해 대응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배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올해 안정적인 배 생산을 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서 농협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칼슘제 등 생육촉진제 18만 개를 농가에 무상 지원했다. 또 농협케미컬, 농우바이오 등 농협 농자재 계열사에서도 저온피해 경감을 위한 영양제를 최대 50% 할인 공급하고 있다.또한 과실수급안정사업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12일 스마트팜 딸기농장 리얼팜(대표 서은정)을 방문해 2024년 수출 딸기 조직화 및 한국한인홍(대표 임재화)과 수출업무를 진행했다. 부안 딸기는 첨단 시설과 수경재배로 맛과 향 등 품질이 우수해 이마트, 롯데마트, 가락시장 등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부안농협과 부안천년의솜씨조공법인이 직접 딸기공선회를 육성해 20여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부안농협은 스마트팜 농가(딸기)에 대해 농협의 철저한 관리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신규 딸기품종(홍희)에 대해 수출 유망품목으로 지정, 부안해풍스마트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11일 부안관광호텔에서 전북4-H연합회(회장 이지훈) 소속 청년농업인과 농업·농촌의 미래를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영일 본부장을 비롯해 이창완 경제부본부장, 김인순 농신보 전북센터장, 전북농협 각 부서 단장과 청년농업인 1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특정 주제 없이 농업·농촌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청년농업인들의 관심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청년농업인들의 농업 진출을 위한 자금 부족문제,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협의 역할, 지역 대표 농특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김민욱)은 전략작물 직불금을 신청한 농지 중 동계작물을 대상으로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농업인의 준수사항에 대해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직불금을 신청한 농가는 공부상 지목이 논 또는 논으로 활용되고 있는 1000㎡ 이상의 농지에서 전략작물을 파종부터 수확까지 관리하고, 농지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해야 한다. 이 같은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감액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전북농관원은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 신청 면적의 3만1000ha 중 1500ha(4.8%)가 부적합으
농협전북본부(본부장 김영일)는 5일 무주군 부남면 소재 축산농가에서 깨끗한 축산환경 구현을 위해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황금측백나무 400그루 묘목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축산환경개선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는 냄새 확산 방지를 위한 완충지대 조성 및 농가의 자발적 환경개선 실천을 통해 이웃 주민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을 만들어 가는데 목적이 있다.올해 전북농협은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을 위해 관내 55농가에 4500여 그루의 묘목을 공급할 계획이다.김영일 본부장은 “축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4일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재연), 칠보농협(조합장 권순준) 등과 함께 정읍시 산내면 일원에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전북농협 임직원을 비롯한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본부장 송병선), (사)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 및 산내면 부녀회 등 30여명이 참가했으며,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 정읍수거사업소로 보내져 재활용될 예정이다.김영일 본부장은 “전북농협은 한국한경공단 전북환경본부와 협업해 농업인들에게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방법을 공유하고 희망농업·행복농촌을 만들기 위해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달 29일 농협전북본부에서 미곡종합처리장운영 전북협의회(회장 최승운) 회원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 쌀 적정 생산 추진 결의 대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전북협의회 사업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 승인 ▲규약변경 ▲신규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또한 최근 쌀 가격 및 수급동향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2024년도 쌀 적정생산 추진 정부 정책 방향과 벼 재배면적 감축 방안, 쌀 산업 발전을 주제로 여러 의견을 개진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은 4월부터 5월까지 농자재 판매업체 및 온라인 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농약·비료 등에 대한 상반기 유통 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농관원은 명예지도원이 농자재 판매업체를 방문해 부정·불량농약 보관·진열·판매 행위(판매금지 농약, 약효 보증기간 경과 농약 등), 보증표시 없는 비료 진열 판매, 가격표시제, 판매정보 기록 여부 등 주요 점검사항을 미리 안내해 업체의 자율적 관리를 유도하고 있다.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농자재는 쇼핑몰을 상시 점검해 위반 업체는 고발 조치하고, 농약성분(품목) 검색 금지어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지난 27일 조합장 및 운영평가위원회 전·현직 위원들과 함께 전주농협 사업 활성화 도모를 위한 선진농협시설 견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선진지 견학은 송파농협 종합시설센터, 강동농협 치유농업센터, 동탄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방문해 상호 정보교류, 경영 노하우 및 선진 마케팅 기법 등을 습득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임인규 조합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우리농협이 더 성장할 수 있는 벤치마킹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합의 근간인 경제사업과 조합 성장의 밑거름인 신용사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은 지난 26일 북전주농협 하나로마트 2층 대회의실에서 수도작(친환경벼, 일반벼) 생산농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북전주농협 수도작 생산농가(친환경 356농가, 일반벼 391농가)를 대상으로 수도작 주요사업에 대한 결과보고와 발전방향, 친환경 인증기준에 대한 주요사항, 벼 주요 병해충 방제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 농가의 건의사항을 경청해 북전주농협 수도작 생산단지의 지속적인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했다. 북전주농협은 친환경 벼 약 1404톤, 일반벼 약 3268톤을 수매하고 있다.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은 지난 23일 조합원이 직접 운영하는 전주레인보우팜에서 하나로마트 우수고객을 초청해 딸기수확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하나로마트 이용고객 50여팀이 참여해 직접 딸기를 따서 맛을 보는 체험 외에도 화분에 각종 식물을 직접 흙을 만지면서 심을 수 있는 체험 등도 진행됐다. 북전주농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참여행사를 기획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농촌 알리기 등 농업·농촌과 소비자 간의 가교역할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이우광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22일 (사)고향주부모임, (사)농가주부모임 등과 함께 전북본부 대회의실에서 합동 정기총회를 갖고 사회공헌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회장 김경리)와 농가주부모임 전북도연합회(회장 김미자) 시·군 대의원 및 수상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총회는 전북농협 우수분회시상(진안농협, 장계농협), 사회공헌발대식, 농촌활력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에서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수거방법 및 처리에 대한 교육도 가졌다. 올해 전북농협 여성단체는 ‘고향더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0일 전북본부 상황실에서 농협 공동퇴비제조장 운영 전북협의회 소속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공동퇴비제조장 운영전북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전북협의회 사업결산 및 올해 사업계획 안건 등을 의결했다. 또 올해 주요 추진사항과 및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른 대응 등 우수한 품질의 퇴비를 공급하기 위해 심도있는 토론도 진행됐다. 김기동 협의회장은 “최근 경제상황 악화 및 대기환경보전법 개정 등으로 인해 경영여건이 좋지 않다”며 “이럴 때 일수록 우수한 품질의 농협퇴비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전북지역보증센터(센터장 김인순)는 15일 전북어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어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농신보 제도안내 등 홍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어업기술센터와 김제수협 등이 협력해 ▲농림수산금융의 이해 ▲어업자금의 농신보 이용절차 ▲신용관리 잘하기 등의 교육과 질의응답 및 현장상담을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해 전북 관내 농신보 센터에서는 어업인 및 어업법인에 1100억원의 신규보증을 지원해 수산업 발전에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농신보 전북센터 관계자는 “‘행복동행, 100년 농신보’란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2일 완주군 화산면 농가를 찾아 냉해 피해 현황을 살피고 농업인을 위로하며 피해 지원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전북은 지난해 겨울 대비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해 양파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험사고 접수 건은 231ha며 이중 완주군 화산면은 30ha에 달하고 있다.이날 피해 농가를 방문한 김영일 본부장과 전북농협 직원들은 농업인들의 고충을 전달받고, 피해상황 점검하고 NH농협손해보험 농작물재해보험을 통한 조속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김영일 본부장은 “전북 지역에 발생한 냉해로 농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백운농협 성수지점에서 농촌지역 농업인의 농기계 사용에 따른 불편 해소 및 영농편의를 위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수리 봉사에는 전북농협 NH농기계순회정비단(회장 허재용), 농협호남자재유통센터 및 농기계 생산업체(TYM, 대동공업(주), LS엠트론, (주)아세아텍, (유)삼정기계) 정비요원 등 40여명이 합동으로 농기계 수리반을 편성해 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등 농기계 200여대를 점검·수리하고 자체정비 및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요령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는 27일 농협전북본부에서 (사)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회장 김경리)와 (사)농가주부모임 전북도연합회(회장 김미자) 등과 함께 1분기 이사회를 가졌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2023년 주요사업 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 협의 등을 진행했다. 또한 우리 농촌에 힘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동참을 다짐했다.(사)고향주부모임은 소비자단체로 지역농협 주부대학 졸업생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여성들의 권익을 신장해 여성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됐다. (사)농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26일 전북농협본부 6층 회의실에서 전북팜스테이협의회(회장 노재석)와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도내 21개 마을대표와 사무장, 전북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결산보고·팜스테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팜스테이마을은 농가에 숙식하며 농사, 생활, 문화체험과 주변 관광지 관광 및 마을 축제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문화·관광이 결합된 농촌체험 관광상품이다. 농협중앙회가 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한 농외수익 증대를 위해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