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19(코로나19)가 3차 확산 등 장기화 되면서 전 세계가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 시대 방역과 개인위생의 중요성과 동시에 면역력 증진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지금이다.70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장수군에서는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물론 장수(長壽)비결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청정 장수의 고산지대에서 자란 장수의 빨간맛, 코로나 시대 면역력 증진에 최고인 장수레드푸드 ‘장수사과, 장수 오미자, 장수 토마토, 장수 한우’를 만나보자. - 하루에 사과 하나면
무주군에서 생산되고 있는 천마가 100%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면서 전 국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1990년대에 무주군 지역 농민들이 작목반을 구성해 덕유산 자락에서 처음 재배하기 시작한 천마는 가공제품으로도 생산되면서 무주의 단골메뉴로 등장하기 시작했다.무주 천마는 기후적 지리적 여건이 천마 재배의 최적지로서 품질이 우수해 다양한 판로 개척으로 명실공히 무주의 농·특산물을 넘어 ‘글로벌’ 제품으로 성장했다. ◇전국 매장에는 천마가공 식품 풍성하다 무주에서 생산되는 천마로 만들어진 가공식품은 각 지역 농특산품판매 행사때마다 단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