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반딧불이봉사단, 사춘기 소녀에게 새 보금자리 선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사연 듣고 초록우산과 함께 새 보금자리 마련해 줘 -2010년부터 5년째 꾸준한 나눔 실천 공로 인정 받아 지난해 행복나눔인 선정되기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 사내 봉사활동 모임인 반딧불이봉사단(회장한승호)이 지난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사춘기 소녀에게 새 보금자리를 선물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완주군 구이면에 살고 있는 12살 한 모 양으로, 사춘기에
완주군, 군수주재 이장회의 개최퇴직이장 표창, 군정현안보고, 의견수렴 등 군정공감 소통행정 실현 완주군이 생생한 현장 대화로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주민 대표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10일 용진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박성일 군수 주재로 용진면 이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퇴직이장 표창수여, 군정현안 보고, 주민의견 수렴 및 군정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고생했던 용진면 퇴직이장에 대한 표창수여, 군정 현안설명 및 고산면 이장과의 간담회가 이루어졌다. 박성일 군수는 “이장들의 적극적인 협
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 선정 관광객 편의시설 대폭 확충 기대 완주군 상관 편백숲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가 한층 높아지게 될 전망이다. 10일 완주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5년 관광수용태세 후속실행 공모사업에 ‘상관 공기마을 편백숲 관광객 유치사업’이 선정, 국비 9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편백숲에는 관광안내소, 휴게공간, 안내판 등의 편의시설 조성이 이뤄져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해 찾는 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976년 조성된 공기마을 편백숲은 10만그루 편
완주군, 시내버스 회차지 개선에 팔을 걷어 부쳐!!- 간이 화장실, 콘테이너 설치로 시내버스 기사분 휴식처 제공 -완주군이 삼례읍 우석대 등 관내 3개 시내버스 회차지(종점)에 운전기사의 피로회복은 물론, 환경미화를 위해 편의시설을 설치한다.10일 완주군은 최근 혁신도시, 삼봉지구 등 인구 증가와 도로 기반시설이 증가됨에 따라 관내 시내버스 회차지를 64개소를 일제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조사 결과 기존 시내버스 회차지는 마을회관 인근에 정차해 화장실 등을 이용한 반면, 일부 시내버스 종점의 경우 버스 운전기사 편의시설(화장실,
완주군은 지역 내 캠핑장, 민박, 수련시설, 삭도,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133개소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2주간에 걸쳐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주요 점검사항은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적정배치, 비상대응체계 및 안전 수칙 준수, 입지 및 시설설치조건 반영, 주요 구조부 결함발생 및 전기, 가스 등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점검결과 전기배선 불량, 노후 소화기 및 감지기 건전지 교체 등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를 지시했다.김종혜 재난안전과장은 “화재감지기 미설치 및 소화기 추가 배치 등
완주군은 지역 내 도시공원 중 21개소를 대상으로 고유의 기능, 특성 등을 부각시키는 명칭으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지금까지 상당수의 도시공원 명칭은 고유의 특성이나 상징성을 담아내지 못한 채 제1,2근린공원이나 봉동 근린공원 등처럼 형식적으로 불려지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통용명칭과 고시된 명칭이 달라 혼란을 주는 사례도 있다.이에 완주군은 도시공원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상징성을 대변하면서, 주민의 자존감과 자긍심을 담아낼 수 있도록 명칭을 변경한다.일례로 봉동읍 낙평리의 이주단지 어린이공원은 신월희망공원으로, 봉동근린
완주군과 전주시 시내버스 업체가 이용객 중심의 맞춤형 교통복지 실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9일 자치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정우표 시민여객 대표 등 전주시 시내버스업체 사장단 5명과 시내버스 공공관리위원회 이대원 전무 등 시내버스 업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완주군의 민선6기 ‘교통복지 1번지’ 실현을 위한 각종 사업에 대해 설명하면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주민 중심의 맞춤형 교통복지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의 계기를 마련했다.이 자리에서 사장단은 만성 적자인 시내버스 업계의 경영난을 해결하기 위한
완주군, 2015년도 개별공시지가 열람완주군은 201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지가열람을 실시하고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이번 개별공시지가는 2015년 1월 1일 기준으로 16만7901필지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와 지가산정을 마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가격이다.열람은 이달 10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완주군청 종합민원실과 읍․면사무소에서 토지 지번별 ㎡당 가격에 대해 알 수 있다.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완주군청 종합민원실
‘명분없는 전주대대 완주군 이전 반대’ 지역 주민 발끈 최근 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전주대대 완주군 지역 이전과 관련, 일부 정치권이 반대 입장을 보이자 이전 예정 지역 인근 주민들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이전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실익보다는 정치 논리에 따른 명분없는 무조건적인 반대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는 것이다.현재 전주시가 거론하고 있는 전주대대 이전부지는 완주군 봉동읍 소재 106연대 본부로 기존 군사시설 보호구역안에 5만평의 토지를 매입하고, 2017년까지 이전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이전 시설로는 병기본 훈련장, 통합병영
완주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개소식 완주군 동상면의 특산물인 감, 개복숭아 등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위생관리를 책임지고, 동상 감의 명성을 전국으로 알릴 산지종합유통센터가 문을 열었다.완주군은 8일 동상면에서 박성일 군수를 비롯, 이병호 천주교 전북교구장, 김용찬 군의회 부의장, 임필환 완주산림조합장, 유재동 생협이사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는 동상면 지역 특산물인 감, 개복숭아 등 생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및 첨단 위생시설(HACC
완주군, 한의약 비염 관리교실 운영완주군은 비염을 앓고 있거나 예방하고 싶은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완주 삼례중 및 용진중학교에서 한의약 비염 관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앞으로 3개월 동안 진행되는 한의약 비염 관리교실은 한의약 지역사회 한의약공공보건사업으로, 일회성 보건사업을 지양하고 전문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환경오염과 아파트 생활, 먹거리의 변화(동물성 음식,인스턴트 식품의 과도섭취)등 생활습관의 변화로 인해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비염은 생명을 위협하는 병은 아니지만, 주로 나타나는 증
완주署, 홍보용 포스터를 부착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 여성청소년과는 7일 완주군 관내 각 읍·면 버스 승강장 60개소에 4대 사회악 (성·학교·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홍보용 포스터를 부착했다. 버스 승강장에 부착한 홍보용 포스터는 완주군과 협력하여 자체 제작한 것으로 4대 사회악 근절을 통해 행복한 완주를 다함께 만들어 가자는 의미에서 제작 하게 됐다. 최원석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완주를 만들기 위해 캠페인과 예방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
군민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강화된다!- 완주군, 올해 CCTV 118대 설?╂奐?최초로 군비 투입해 중·고교CCTV도 구축 - 차별과 소외 없는 맞춤복지를 지향하는 완주군의 사회적 안전망이 더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7일 완주군은 관내 공원놀이터, 차량번호 인식, 범죄취약지역인 마을골목 등 총 60개소에 118대의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해 군민들의 안전보장과 완주군 전체의 치안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완주군은 CCTV 추가 설치와 관련, 국‧도비를 포함해 총 6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상반기 중에 구축
“으뜸 여권발급 민원행정서비스 인기”완주군 으뜸여권 민원실 여권발급민원 폭증완주군이 주민들의 신속하고 편리한 여권 소지를 위해 시작한 여권발급 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군에 다르면 지난 2월 2일부터 군민 편의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종합민원실에서 여권발급 업무를 개시했다.이는 여권발급을 위해 매번 전북도청까지 방문해야했던 군민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외교부의 승인을 요청해온 결과로, 완주군 여권발급은 주소지 관계없이 모든 국민이 이용할 수 있다.특히 발급업무 개시
현대차 전주공장, 직원들에 호소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최근 중국 선롱버스사가 시내버스 급 국내시장 진출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직원들에게 위기감을 느껴야 한다고 호소하고 나섰다.현대차 전주공장은 7일 사보인 ‘함께 나누는 일터’를 통해 “중국 선롱버스가 마을버스 급에 이어 시내버스 급 국내시장까지 잠식해 들어오려 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지 않으면 자칫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이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버스 생산 부문은 최근 3년 간 평균 6개월분 이상의 주문대기 물량이 쌓여있을 정도로
보 도 자 료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배포일2015. 4. 7.담당부서재정관리과담당자박 재 영연락처290-2326보 도 일 시 2015년 4월 8일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법인지방소득세, 사업장이 있는 완주군에 4월말까지 신고·납부- 종전과 달리 납부뿐만 아니라 반드시 신고해야 - 올해부터 법인지방소득세는 사업장이 소재한 군청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7일 군에 따르면 2014년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국세인 소득세·법인세의 부가세 방식이던 지방소득세가 세율과 공제 감면 등을 별도로 적용하는 독립세 방식으로 개편됨에 따라 각
임동창 풍류학교 "인류의 보물과 놀자”공연 2015년 풍류체험 프로그램의 첫 시작인 "사랑방 풍류"는 “인류의 보물과 놀자”라는 주제로 5월 한달 간 주말마다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임동찬 풍류학교에서 펼쳐진다고 6일 밝혔다 이생강 (중요무형문화재 제 45호 대금 산조) 김청만(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김대균 (중요무형문화재 제 58호 줄타기)등 인간문화재들과 김규형(모듬북 창시자, 2014년 전국국악대전 대통령상), 노름마치(세계 36개국 135개 도시 연주. 해외무대에서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는 한국음악그룹)등 최고의
철쭉의 고장 소양에 벚꽃이 흐트러지다~!- 이번주말 만개 전망…15일엔 소양면민의 날 열려 - 완주군 소양면 송광사 벚꽃길은 이번 주말쯤이면 만개해 화려한 벚꽃터널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전주시와 인접하고 완주~순천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소양면은 마수교부터 송광사까지 2.2km의 도로 양옆에 300여 그루의 40년생 벚나무가 화사한 벚꽃터널을 자아냄으로써, 해마다 5000여명의 상춘객이 찾는 곳이다.벚꽃이 활짝 필 시기인 4월 15일에는 ‘제18회 소양면민의 날’ 행사가 전북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진행되고, 인근 상인들이 마련
건강백세 완주군이 해낸다!! ~~완주군보건소 취약노인 건강간식 제공사업 운영 완주군보건소는 저소득층 65세 이상의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간식 우유제공 사업을 운영한다.건강간식 우유 제공 사업은 관내 저소득층 노인 120명을 대상으로 이달 8일부터 9월말까지 6개월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 스크리닝을 통해 대상자를 선별, 우유제공과 함께 맞춤형 영양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스스로 식생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영양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완주군보건소는 인구보건복지협회의 협력으로 어르신 골다공증 무료검사와 기초
완주군 으뜸도시 완주건설을 위한 국비확보 ‘사활’- 박성일 군수, 산업부 등 중앙부처 잇따라 방문 국비확보 동분서주 -박성일 완주군수는 6일 세종시에 위치한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를 잇따라 방문해 ‘2016년도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펼쳤다. 산업통상자원부를 찾은 박군수는 완주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에 반드시 필요한 ‘금형 시생산 지원센터’ 건립사업(총사업비 200억원)에 대해 금형 시생산 인프라 구축을 필요성과 정부 지원 타당성 등을 설명하며 내년 사업비 40억원 지원을 건의했다.이어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를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