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사계절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오는 15~16일 2일간 읍·면·실·과·소에 메리골드 등 7종의 꽃묘 7만주를 분양한다고 밝혔다.농업기술센터는 매년 20만주의 꽃묘를 분양해 왔으며 사계절 꽃길 조성을 위해 올해는 5만주를 추가 생산해 공급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분양된 꽃묘를 읍·면·실·과·소와 연계해 가로변 화단조성 및 서림·진동·석동공원 등의 등산로 주변에 식재해 군민과 부안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농업기술센터는 체계적인 사계절 꽃길 조성을
부안군 줄포면은 이달 중순부터 전입 면민을 대상으로 전입 축하 문자메시지 서비스인 ‘웰컴투 JP(JulPo)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전입자에게 진심어린 환영의 인사말을 전하고 도로명주소를 보다 쉽게 기억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문자메시지 서비스로 주민등록 전입신고서에 휴대전화번호를 기재한 세대원(주)를 대상으로 제공된다.문자메시지 내용은 전입 환영 인사, 이사한 집의 도로명주소, 줄포면 홈페이지 주소, 민원실 전화번호이며 전입신고 당일에 줄포면장 명의로 전송한다.유인갑 줄포면장은 “전 군민이 힘을 합쳐 6
부안군 대학입시설명회가 오는 17일 오후 7시 부안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2018학년도 이후 변화하는 대학입시 정보와 학생부 종합 전형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 할 수 있다.강사로는 서울의 유명 입시전문가인 김성민 DYB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이 초청돼 90분 동안 설명회를 진행한다.부안군 관계자는 “2018학년도 이후 대입제도는 수시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학생부 위주의 선발 비중이 확대되는 등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격포파출소가 관내 음식점에서 근무교대 시간을 활용해 강현신 서장과 격포파출소 직원들과 함께 하는 조찬 감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바 업무에 성실히 수행하는 현장경찰관을 격려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강현신 서장은 “지역경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 여름철 관광객 증가로 치안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달라”며 당부했다.
부안군은 2016년 6월 10일 지방재정확충과 체납일소를 위한 “2016년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군의 5월말 기준 세외수입 체납액은 2,826백만원이며, 이중 자동차관련 과태료가 2,241백만원으로 79%를 차지하고 있다.이번 보고회는 노점홍 부군수 주재로 세외수입 체납관련 실과 주요 7개부서 업무팀장 및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현재까지의 세외수입체납 징수 실적 및 추진사항, 향후 징수대책에 대하여 보고했다.특히 일반세외수입(건축법이행강제금,도로점·사용료 등) 체납액 및 국정평가 대상인 법
재단법인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이 지난 10일 2016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이번 수여식에서는 2016년도 학업성적 및 예체능분야 우수학생으로 선발된 장학생 총 132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장학금으로 176백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선발된 장학생을 보면 일반장학생 108명(고등학생 35명, 대학생 73명), 예․체능 분야 특기장학생 18명, 명문대 입학생인 근농장학생 6명 등 총 132명이다.특히 이날 수여식에서는 부안군 장학재단에 10억원을 기탁한 근농 김병호 회장 부부가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했으며, 또
농민과 조합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려 농가들로 부터 칭송이 자자하다.부안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1일 농협 전 직원들이 휴일도 반납하고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읍, 동진면, 백산면, 주산면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농협 직원들은 관내 영세농가, 고령농가, 부녀자농가를 우선으로 선정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실제로 부안읍 모산리에 사는 류정연씨 소유의 마늘 8,000㎡수확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가 신축한 힐링체험장이 큰 인기를 얻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 박연실 지도사에 따르면 “변산면 청정누에특구에 위치한 참뽕연구소 내 힐링체험장에 지난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다문화가족과 학생,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참뽕힐링체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부안 오디와 가공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 중인 이번 체험은 오디 수확, 오디잼 만들기, 뽕잎 천연비누 만들기, 오디 염색체험, 뽕잎 다도체험 등 힐링체험과 참뽕 공동가공센터에서 생산되는 오디가공품을 이
부안군은 부안읍을 관통하는 석정로 중 서림교차로에서 한국자동차공업사까지 약 3㎞ 구간에 목서·천리향·치자나무 등 3대 방향수와 계절별 꽃을 식재해 사계절 향기나는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부안군은 최근 부안터미널 사거리에서 홈마트 앞까지 구간에 목서·천리향·치자나무 등 3대 방향수 1000여주를 군청 직영으로 식재해 예산 절감 및 기존 화단 리모델링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했다.특히 부안군은 기존 화단내 쓰레기투기 및 철쭉 밀식으로 병해충 취약 등 화단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제기되자 해당 조경수를 이미 조성된
부안 유유누에마을 참뽕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섭)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나누미근농장학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유유누에마을 참뽕축제추진위원회 김영섭 위원장 등이 9일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을 찾아 지역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제2회 유유누에마을 참뽕축제에서 마련한 것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부안군 변산면 청정누에타운특구 내 유유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유유누에마을 참
부안소방서 (서장 김원술)는 구급서비스 공백 방지와 구급대원 보호를 위한 '현장구급대원 폭행피해 방지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부안소방서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5년간(2011~2016) 전라북도에서 구급대원 폭행피해 발생건수는 총 18건으로 이송환자에 의한 폭행이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호자에 의해 5건이 발생했으며, 음주상태에서의 폭행이 17건(94%)으로 대부분이며, 단순폭행이 1건(6%)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부안소방서는 구급대원 대응메뉴얼 교육을 강화하고, 주취자 폭행피해 예상 시 소
부안군 하서면은 지난 4~5월 두달간 영농철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 8시부터 민원창구를 조기 운영하는 ‘얼리버드(early bird) 민원창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얼리버드 민원창구는 하서면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민원서비스로 ‘일찍 일어나는 새’라는 뜻의 ‘얼리버드(early bird)’라는 이름을 붙여 영농철 새벽부터 농업에 바쁜 주민들을 위해 조기 민원창구를 운영했다.운영결과 평상시 서류발급 건수에 비해 월평균 20~30여건의 민원서류를 추가로 발급했으며 10건 이상의 상담업무를 처리했다.얼리버드 민원창구를 이
부안군이 귀농일번지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무역센터(SETEC)에서 열린 ‘2016 귀농귀촌 일자리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에 집중했다.실제로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 미래농업을 리딩하다’를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과 관련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부안군은 전문상담요원과 지용국 부안군 귀농귀촌지원센터장을 비롯한 선배 귀농인이 참가해 각종 지원정책과 성공사례 등을 적극 홍보했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부안 대표 특화작목인 부안 참뽕오디와 누에를 주제로 한 제2회 참뽕축제가 지역경제 회생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참뽕문화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부안군, 전북잠사곤충시험장이 후원한 이번 축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유유마을 일원에서 개최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유유마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오디 누에 제품이 전시된 직거래 장터에서는 우수한 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고 어머니 손맛이 담긴 뽕잎비빔밥과 뽕잎튀김, 오디생과와 뽕잎장아찌는 참뽕 축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는 안심치안,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스마트 국민제보 앱 ‘목격자를 찾습니다.’에 대한 적극적인 주민 홍보에 나섰다.서림지구대는 지난해 4월부터 개시되고 있는 해당 앱을 번화가 주변 상가 등을 방문하여 설명하고, 간단하게 사건과 사고를 제보 할 수 있음을 알렸다.스마트 국민제보 앱 ‘목격자를 찾습니다’는 국민 참여 중심의 목격자 제보 서비스로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 케이션 서비스를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 사고에 대해 누구나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지난 2일 국립공원 멸종위기식물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천리포수목원과 한반도생태연구소와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식은 업무협약 목적, 범위 등의 내용을 기재한 업무협약 체결서에 서명 날인 후 상호 교환하는 것으로 진행하였으며, 멸종위기식물 증식․복원 및 멸종위기식물원 관리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 했다.서식지외 보전기관인 천리포수목원과 한반도생태연구소와 함께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식물(미선나무, 노랑붓꽃) 증식‧복
부안군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8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내소사 권역 힐링 꽃단지 조성사업, 동백 상사화 순환로 조성사업 등이며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 자립지원 직업상담 도우미 등 서비스 지원사업 및 DB전산화작업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참여자격은 관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서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주민이며 오는 15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부안군
부안군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다문화가족 및 비다문화가족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부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청소년 문화의 집이 연계해 5개 직업군 전문직업인들이 직접 찾아와 청소년들에게 멘토링과 함께 체험을 진행한다.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을 생생하게 경험하면서 진로설계를 돕는 것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첫번째로 지난 4일 청소년 문화의 집 교육장에서 애니메이션, 건축사, 푸드스타일리스트 직업군 체험이 있었다.모눈종이에 상상한 건축물을 설계하고 시공해
부안군의회(의장 임기태)는 7일 제273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11일간의 일정으로 2015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임기태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를 마지막으로 전반기 의장단 임기가 끝난다”며 “그동안 부안군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군민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어 임 의장은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 상생과 협력, 균형 있는 견제를 통해 부안군을 더욱더 발전시켜 나아가겠다”며 “집행부에서도 장마철 대비 재난시스템을 점검해 군민이 애써 일군 농작물의 피해가 없도록
김종규 부안군수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4일 동안 관내 주요 사업 현장 42개소를 방문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답행정’을 실시했다.이번 현답행정은 정책추진에 있어 사업 추진 담당공무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등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군수는 이번 현답행정에서 오는 2018년까지 총 474억원이 투입되는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투자유치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김 군수는 변산해수욕장 기반조성이 올해 완료되면 무엇보다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