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 여름철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했다고 밝혔다.군은 관내 해수욕장의 효율적 관리 운영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을 조성코자 3일 군청 5층 회의실에서 부안군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 회의에서는 부안군 관내 5개 해수욕장에 대해 7월1일부터 8.15일까지 개장하기로 결정했다.김종규 부안군수는 “우리 부안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서해낙조의 아름다움 등 그야말로 환상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닌 최고의 관광지”라며 “명품 관광도시 부안의 해수욕장 개장을 철저하게 준비해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오복을 받아
부안군은 기후변화로 예측이 불가능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재산손실을 최소화해 농가의 농업경영에 안전을 도모코자 정부에서 시행하는 벼 재해보험 가입기간이 당초 지난달 말에서 오는 24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벼 농업재해보험은 벼 품목을 대상으로 자연재해(태풍, 우박, 강풍, 호우, 동상해 등), 조수해, 화재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손해에 대해 주계약으로 보장하고 도열병, 흰잎마름병, 줄무늬마름병, 벼멸구 등 4종의 병충해에 따른 손해를 특약으로 보장한다.올해부터는 무사고 환급제보험이 출시돼 보험에 가입한 농가가 재해피해를 입지 않아 재
세계 최대 해상풍력 강국인 영국과 우리 나라가 서울 코엑스에서 해상풍력 공동세미나를 개최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2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황진택, 이하 에기평)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서남 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사업 승인(2016년,3월)을 계기로 우리 나라 해상풍력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글로벌 마켓 진출 방안을 모색하려고 마련됐다.해상풍력 정책, 단지개발, 단지건설에 대한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해상풍력 전문가 150여 명이 대거 참석해 세계 최대 해상풍력 국가인 영국의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고 말했
부안군 보안면은 영농철을 맞아 소통·공감·동행행정 실천 등을 위한 농촌일손돕기를 지난달 3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박백용 보안면장을 비롯해 직원 10여 명이 참여, 보안면 상림리 가분마을 임한석씨 오디농장을 찾아 비닐하우스 3동에서 800여 그루의 오디 70㎏를 수확했다.특히, 박백용 면장은 농가의 영농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박백용 보안면장은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듣고 직원들과 함께 직접 영농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행정에서도 지원할 수
산림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이 임산물 중 고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는 분재의 유통활성화를 위해 사)한국분재협회부안군지회(지회장 이한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군 산림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분재의 건전한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사)한국분재협회부안군지회와 업무협약(MOU)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오세준 부안군산림조합장은 협약을 통해 "분재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제공과 분재 생산 및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향후 나무시장 등
세계 최대 해상풍력 강국인 영국과 우리 나라가 서울 코엑스에서 해상풍력 공동세미나를 개최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황진택, 이하 에기평)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서남 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사업 승인(2016년,3월)을 계기로 우리 나라 해상풍력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글로벌 마켓 진출 방안을 모색하려고 마련됐다. 해상풍력 정책, 단지개발, 단지건설에 대한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해상풍력 전문가 150여 명이 대거 참석해 세계 최대 해상풍력 국가인 영국의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고
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전현명)에서는 성수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6월부터 안전 동영상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물놀이 안전 동영상은 ▴바다야 놀자(구명동의 착용법) ▴도전 안전벨(물놀이 안전수칙) ▴안전한 물놀이 이렇게 시작해요(심폐소생술, 해파리대처법) ▴토끼가족의 물놀이(물놀이 안전수칙) 등으로 총 4편의 홍보영상으로 이루어졌다.부안해경은 부안, 고창 등 관할 지자체 전광판을 활용하여 홍보 동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며, 피서철 물놀이 사고예방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또한 기관이나
부안소방서 김원술 서장과 직원 등 75명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 후원회원에 가입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동행행정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김원술 부안소방서장은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장학사업에 우리 부안소방서 직원들이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 소방서 직원들은 군민의 안전은 물론이고 언제나 지역주민과 동고동락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김원술 서장은 “앞으로도 후원회원에 가입하지 않은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해 전 직원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나누미근농장학재단
부안군 노점홍 부군수가 군민을 위한 봉사 행정이 남다른 열정으로 다가와 군민들로 부터 칭송이 자자하다.특히, 노 부군수는 국가예산 5000억원 시대를 열기 위해 중앙부처 발품행정이 빛을 바라고 있다.실제로 노점홍 부군수는 1일 행정자치부를 찾아 부안 구도심 활성화 광장 조성사업 등 3개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17억원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방문에서 지원을 요청한 사업은 부안 구도심 활성화 광장 조성사업과 백산면 백산성지 주변도로 정비사업, 부안군청 진입도로 개선 등이다.부안 구도심 활성화 광장 조성사업은 부안읍 동중리 일원의 공동화
부안소방서(서장 김원술)는 5월 30일 16시경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에서 변산 방향으로 진행 중이던 덤프차량에 창문을 통해 내부로 들어온 벌에 운전자가 쏘이면서 차선을 이탈 전신주 3개를 연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이번 사고로 전신주 3기는 완전히 파손되었으 소방·경찰·한전의 신속한 안전조치로 운전자는 다행히 가벼운 찰과상에 그쳤다.김원술 서장은 “본격적인 벌들의 활동시기가 도래한 만큼 산행 등 야외 활동 시는 화려한 색의 옷과 자극적인 향수는 피하고, 도시 외곽지역 등 도로변을 따라 수목이 우거진 차로 운행 시 가급
부안군 위도면은 관계기관으로부터 허가받지 않은 임·수산물 채취와 쓰레기투기, 야영·취사행위 등에 대한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위도면은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보호하고 위도를 찾는 관광객 안전확보, 어종보호 등을 위해 관내 모든 해안가에 대한 수산물 채취 및 쓰레기투기 등 해양오염행위와 야영·취사행위, 해류의 흐름에 지장을 주거는 행위 등을 금지하고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있다.이에 따라 위도면은 마을방송과 함께 파장금항, 여객선터미널, 주요 해안가 등에 현수막 15개소를 설치하고 금지행위를 중점 홍보하고 있으며 금지행위 적발시 관
농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NH농협은행부안군지부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전개해 칭송이 자자하다.지난달 27일 송수일 NH농협은행 여신기획부장이 변산면 운산리 중산마을 명예이장으로 40여 명의 직원들을 명예주민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이로인해 노령화로 침체되어가는 농촌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실제로 NH농협은행의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 CEO나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해당 기업이나 단체의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고령화 등으로 인해 점차 활력을 잃어가
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전현명)는 ‘제21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고 부안군을 찾아오는 피서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해수욕장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변산면 채석강과 격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연안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정화활동은 해양수산 유관기관, 단체, 자원 봉사자 등 약 100여명과 선박 2척을 동원하여 해안가 방치 쓰레기, 수중 침적폐기물 및 깨어진 유리조각 등 약 5톤을 수거했다.특히 이번 정화활동에서 35사단 부안대대 장병 20여명이 참여하여 채석강 암반 틈새 쓰레기를 수거하고 부안해경 122구조대원들은 수중 침적폐
부안군 주민행복지원실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발달단계에 맞는 효율적인 전통음악인 사물놀이를 통해 부안농악에 대한 이해도 등을 높일 수 있는 풍물놀이 프로그램 ‘덩덕쿵! 우리가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으로 부안농악보존회 주관으로 유신욱 강사가 진행하며 총 15명의 아동이 참여해 꽹과리와 장구, 북, 징 등 농악악기를 배우며 부안농악의 우수성을 몸소 익히는 프로그램이다.특히 풍물놀이는 국악의 여러 장르 가운데 초등학생들이 가장 흥미를 가지면서 쉽게 연주할 수 있는 분야로 우리 전통음악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계승의욕을 갖게
부안군은 다문화가족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돕고자 다문화 어울림 문화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문화탐방’을 지난 28일 진행했다. 부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생태문화탐방에는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 40명이 참석했으며 줄포만 갯벌생태공원과 부안청자박물관에서 부모-자녀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사회적응력 향상을 통한 활기찬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태문화탐방은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갈대숲 보트 체험과 엄마와 함께 초원에서 자전거타기 등을 통해 부모·자녀간 화합을 다지고 아름
부안군이 대표적인 6월 이달의 수산물에 농어·해삼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농어는 단백질 함량이 다른 생선에 비해 월등해 대표적 여름 보양식으로 유명하고 ‘바다의 인삼’이라 불릴 만큼 인삼과 같은 사포닌 성분을 갖고 있어 항암효과에 탁월한 해삼을 6월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발표했다."고 말했다.실제로 농어는 ‘바라보기만 해도 약이 된다’는 옛말이 있듯이 여름에 잡힌 농어는 다른 생선보다 단백질 함량이 월등히 높고 지질의 함량이 적어 맛이 깔끔해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으로 꼽힌다.비타민A와 D의 함량도 높아
부안군 특화작목인 부안 참뽕오디를 전국에 알리기 위한 제2회 부안참뽕축제가 오는 6월 3~5일 청정 누에타운특구로 지정된 변산면 마포리 유유마을 누에타운 광장에서 개최된다. 부안 유유마을이 주최하고 부안군·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전북잠사곤충시험장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잠령제와 농산물 직거래장터, 수확가공체험, 공연, 마을역사전시 등 부안 참뽕오디를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부안참뽕축제는 6월 3일 오전 11시 누에풍년을 기원하는 잠령제를 시작으로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참뽕장날 먹거리장터 등이 운영된다. 특히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이 보리수매용 톤백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전달식을 영농자재센터에거 27일 가졌다.부안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5년에 보리약정수매 300농가에 계약재배면적 980㏊, 최저보장가격 39,000원(40㎏ 겉보리 1등급기준)으로 계약하였으며, 이에 수확철을 맞이하여 계약 재배농가에 톤백(800㎏) 2,300매 2,300만원을 무상 지원하여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 경감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부안농협은 또, 지난 「정부보리수매제도」폐지에 대비하여 보리차를 생산하는 동서식품과 2010년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가 지역 발전 및 산림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변산대명리조트(총지배인 정병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림체험콘텐츠 운영에 필요한 지식 및 정보 공유 ▲변산자연휴양림 숙박객․입장객 입장료 할인 ▲주중이용객 활성화 등 지역발전 도모 ▲상호 홍보 및 관심분야에 대한 공동 협력 등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장은 “변산자연휴양림과 대명변산리조트가 보유한 전문지식, 경험을 상호 융합하여 고품격 산림휴양
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전현명)는 개서 이후 첫 여성방제정장을 배출하였다고 26일 밝혔다.화제의 주인공은 부안해양경비안전서 해양오염방제과 소속 송혜미(34, 여) 주무관으로 지난 4월 21일부터 부안해경에 근무하고 있다.여성방제정장인 송 주무관은 조선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한 후 2006년 해양경찰 일반직공무원으로 임용됐다. 고향인 광주에서 바다를 접하지 못하고 살았지만 해양경찰이 되면서 바다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배를 운용하는데 관심이 많아 소형선박 해기사 면허를 지난 2015년에 취득했다.해양오염방제업무 10년차 경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