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는 안심치안,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스마트 국민제보 앱 ‘목격자를 찾습니다.’에 대한 적극적인 주민 홍보에 나섰다.
서림지구대는 지난해 4월부터 개시되고 있는 해당 앱을 번화가 주변 상가 등을 방문하여 설명하고, 간단하게 사건과 사고를 제보 할 수 있음을 알렸다.
스마트 국민제보 앱 ‘목격자를 찾습니다’는 국민 참여 중심의 목격자 제보 서비스로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 케이션 서비스를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 사고에 대해 누구나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최근 대여성범죄에 대한 불안감 증가에 따라 이달 1일 ‘여성불안 신고’코너가 개설되어 여성이 생활주변에서 불안감을 느끼거나 개선이 필요한 요인들을 신고·제보할 수 있게 되었다.
강종삼 서림지구대장은 “주민과 경찰이 함께 구축하는 사회안전망 ‘스마트 국민제보 앱’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한 지역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