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 김원철 조합장이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농협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16 제11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인물대상"시상식에서 "창조경영농협 조합장부문"으로 선정되어 상패와 상장을 수상했다.지난 1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6 제11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인물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 연합매일신문, 국회신문이 주최하고 데일리머니, 한국행정일보, 컨슈머리포드, 일간건설이 주관해 매년 각 분야에서 남다른 수훈을 보인 수상자를 엄격한 심사를 거처 선정한다.창조경영농협 조합장부문
뇌물수수 혐의로 전 군수가 구속 기소 되는 등 각종비리 파문으로 부안군의 행정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민선6기 상반기 종합감사 결과 총 47건의 위법, 부당사항"이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전북도에 정보공개를 요청한 결과 "지난 2013년3월1일∼2015년 9월30일까지 부안군을 상대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행정상 시정, 주의, 개선 및 신분상 징계, 훈계 등 총 47건의 처분 요구와 재정상 12억 2천 여만원의 회수, 감액, 추징, 반환 등의 행정처분"을 단행했다고 밝혔다.특히, 시정처분을 받은 21건의 사
부안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코자 하절기 식품위생업소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부안군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식품위생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 2개반을 운영해 주요 관광지 주변 업소를 중심으로 무신고 업소 및 위생관리 소홀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했다.단속결과 영업신고 없이 음식물을 조리·판매한 12개소를 적발해 형사고발 조치했으며 음식물 재료를 보관하는 장소 및 조리시설을 비위생적으로 관리한 4개소와 개인위생관리 소홀 3개소 등을 각각 적발해 과태료 처분했다.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여름 휴가철 기간 격포 채석강, 변산 해수욕장 등 많은 탐방객이 방문으로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군청 등 사회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지난 달 30일 변산해수욕장에서 피서객 상대로 음주·과속·졸음운전으로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군청·방범연합대·해병전우회원이 참여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켜자! TWO라이트, 지키자! TWO라이트”(켜기=주간전조등·방향지시등, 지키기=차량신호등·보행신호등) 홍보 전단지 배포 및 물티슈 등 배부하며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를 조성했다.강현신 서장은“휴가철기간 대형
부안군은 고단백식품으로 소화가 잘되고 타우린이 풍부해 알코올 해독에 좋은 참돔과 불포화지방산을 다랑 함유해 동맥경화·심장병 등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삼치를 8월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발표했다.참돔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으며 육질이 단단해 쫄깃한 식감이 좋고 부패속도가 느린 것이 특징이다.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알코올을 해독해 숙취에도 효과적이며 혈압을 안정시키고 비타민 B2가 많아 신진대사에 도움을 준다.삼치는 비린맛이 적고 특유의 담백한 맛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등푸른 생선이다.불포화지방산과 DHA가 풍부해 성인병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지회장 김종문)가 주관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모항 밤바다 작은 음악회(버스킹 공연)’가 지난달 30일 모항해수욕장 소나무숲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이번 공연은 자녀부터 부모까지 온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들로 채워져 모항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모항 밤바다의 낭만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매년 26만여명이 찾는 모항해수욕장은 아담하면서도 노을이 일품인 해수욕장으로 갯벌진흙놀이, 조개캐기 등 갯벌체험을 할 수 있어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인기가 많다.부안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이 부안
부안군보건소는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특보 발령으로 타 지역 인명피해가 지속되고 있어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및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를 중심으로 폭염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활동을 통한 집중 건강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폭염으로 인해 발생되는 온열질환은 경한 열발진부터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열사병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다. 주 증상으로는 고열, 빠른 맥박이나 호흡, 두통, 피로감이나 근육경련이 있으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장소
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성철)에서는 본격적인 성수기 휴가철을 맞아 유선 및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강화기간"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21일부터 오는 8월7일까지 기간을 정하고 이 기간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특히 이 기간에는 피서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상순찰과 유람선, 여객선 선착장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상황에 대비해 구조·구난태세를 유지하고 서장 주재로 대형사고를 가장한 실제 상황에 대비한 상황대책훈련을 실시했다.또한 태풍, 장마 등 해상기
조합원과 농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이 지난 25일 부터 29일까지 5일에 걸쳐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방무료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9회째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방무료진료에는 경희대학교 한의대 이진무교수를 비롯한 한방의료봉사단 녹수회 회원 40여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재학생들과 함께 찾아와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한방무료진료는 개별 건강검진과 내과계열(소화기계통, 순환기계통, 호흡기계통, 비뇨생식기계통) 부인과계열(순환기계통, 신경계통, 갱년기장애 )로 구분하여 진료하였고 증세에 따라 침,
전국의 축구꿈나무들이 부안군을 찾아 그동안 쌓은 축구실력의 맘껏 발휘하며 자웅을 가린다.29일부터 8월 4일까지 7일간 부안군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외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제1회 전국초등학교 우수팀 축구대회에서는 울산전하초등학교 등 전국의 우수축구팀 12개 학교가 참가를 하여 무더위를 식힌다.대회를 주관하는 부안군체육회 김민수사무국장은 “실제로 이번대회에는 참가선수 뿐 아니라 학부모들이 부안군에서 숙식을 모두 해결하며 일주일 동안 상주를 하면서 틈틈이 부안군 관광도 겸할 예정으로 대회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다”며 “앞으로도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27일 부안군 관내의 과수재배(사과·배)농가를 대상으로 '품목별(사과·배)분과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한국과수협회 이사인 장한익 박사가 고품질의 과수 생산을 위해 광합성과 관련하여 수분, 빛 관리와 화상병 및 외래·돌발해충의 예방과 방제법에 대해 교육했다.화상병은 세균성 병으로 전년도에 가지나 줄기 등에 형성된 궤양의 끝부분과 눈, 건전한 나무조직에서 월동 후 꽃, 잎을 거쳐 줄기나 과실을 침해되며 시들어 불에 탄 듯 검게 변해 고사하게 되는 병으로 전정작업 시 농작업 도구를
부안군에서는 지난 21일, 27일 2회에 걸쳐 융복합 6차산업 경영체 전문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6차산업화 전문교육은 6차산업화를 진행 및 계획 중인 경영체의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전라북도 6차산업활성화센터 주관으로 온‧오프라인 판로개척 및 체험 등을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을 2차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부안군에서는 이번 교육에 융복합 6차산업화를 준비중인 경영체(부안, 행안, 계화, 보안, 진서, 백산, 하서, 위도)는 1차(6차산업화의 이해 / 농협 하나로클럽 입점 프로세스)에, 6차산업화를 추진중인 경영체(
부안군이 역사, 문화적 가치 활용을 위해 국가지질공원에 인증을 받기 위해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지난 26일 친환경축산과 관계자에 의하면 "격포 적벽강 및 채석강 일원과 위도 등 전국 최고의 지질자원에 대해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기 위해 변산면 사무소에서 주민 공청회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이날 공청회 에서는 지질 전문과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우데 지질공원에 대한 개념 공유와 지질공원 인증 추진경위 향후 추진 계획을 전달했다.또한 부안의 지질학적 가치와 인증에 따른 효과와 사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성철)가 섬지역 해양오염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27일 부안해경에 따르면 "부안수협, 한국전력, 위도어촌계 등 관계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지역 해양오염사고 예방 및 공동대응 강화를 위한 협력 논의를 위도해경센테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최근 부주의로 인한 크고 작은 기름 유출사고가 빈번하여 섬지역 특성상 육상지원을 받는데 장시간 소요되는 문제가 발생되므로 자체 해양오염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이와 관련, 해양오염사고에 대한 자율적인 예방․방제 활동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여성청소년계(이하 여청계)는 상설시장을 찾아가“4대 사회악 근절 및 부안군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여청계 직원들은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에게 자체 제작한 4대악 근절 리플릿과 부채 등 홍보물을 나눠주고, 시장 內 보이는 라디오 일일 DJ로 등장하여 4대 사회악으로부터 매우 안전한 부안을 홍보했다.또한 4대 사회악 및 경찰의 전반적인 활동에 대한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수렴하여 추후 경찰활동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강현신 경찰서장은 “군
부안군은 지난 26일 2017년 평생교육사업 및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위한 ‘2016년 평생교육협의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전북대학교 윤정수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2016년 평생학습도시 관련 결과보고 및 2017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선정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평생교육협의회는 김종규 부안군수를 의장으로 관내 교육기관 및 도내 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지역사회에서 평생교육 경험이 풍부한 12명의 위원으로 지난 3월 구성됐다.이날 협의회에서는 2017년
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성철)에서는 2016년 상반기 연안안전관리 결과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부안해경에 따르면 "관내 연안안전사고는 총 3건으로 고립자 16명, 해상추락자 1명 등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이들은 격포 하섬과 채석강 방파제 안벽에 고립되었거나 격포항에서 추락한 사례로 야외 활동이 시작되는 봄(4월)을 기점으로 연안해양사고가 증가됐다.특히, 행락철을 맞아 익수?고립사고가 급증하여 안전관리와 더불어 위험구역 재지정 및 지역별 사고 유형을 분석, 맞춤형 안전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고립사고의 대부분은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는 전북대학교 치과대학과 예수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의료 봉사활동 동아리 J.O.S와 연계하여 지난 23일부터 3일간 부안군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무료 치과진료 및 건강상담 봉사활동을 펼쳤다.J.O.S는 매년 방학기간 중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르신 등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는 봉사단체로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지도교수와 전공의, 동아리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구강검진, 스케일링, 충치치료, 틀니 소독 및 세척 등의
부안의 농산물 유통분야 전문가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부안유통새영농조합법인 임장섭 대표가 2016년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8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고 농림부 차관보 외 10명으로 구성된 신지식농업인 운영위원회는 '신지식농업인'으로 20명을 선정했다.농림축산식품부가 1999년부터 시상하는 ‘신지식농업인’은 다양한 농업분야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데, 임 대표는 채소분야 수박품목에서 공로와 자질을 인정받아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돼 지난 22일 인증패를 수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27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국립공원 내 소외계층(독거노인)에게 종합검진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원 내 소외계층(독거노인 등) 돌봄이 사업으로 여름철을 맞이하여 기초 생활여건이 취약한 독거노인들을 직접 병원으로 모셔서 종합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변산반도국립공원은 국립공원 내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독거노인 등)에게 보다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여 이 분들이 겪고 있는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