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4 13:20
최규현 기자
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전현명)에서는 지난 6월 9일부터 23일까지 부안과 고창지역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안전한 물놀이와 관광객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대규모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화활동은 격포, 변산, 고사포, 모항, 명사십리, 구시포 해수욕장 등 총 6개소에 대해 실시하였으며, 부안해경을 비롯해 35사단 부안대대, 고창대대 및 공군 8351부대 장병 200여명과 부안군 새마을운동부녀회 등 자원봉사단체와 11개 기관, 단체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또한 빈깡통, 깨진 유리조각, 스티로풀, 패트병 등 해안가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