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1년 2기 지식기반 창업교육'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2021년 혁신형 기술창업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창업을 개시하는 20~30대 예비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해 준비된 창업자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교육은 오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2단계에 걸쳐 총 50시간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1단계 과정 수료생은 최대 2,000만
'전북 친환경자동차 규제자유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운영성과평가에서 전국 14개 규제자유특구 중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 특구로 선정됐다.지역특구법에 따라 2019년에 지정된 1차 특구, 2차 특구(각 7개, 총 14개 특구)에 대해 작년 한해의 사업목표 달성도, 사후관리 노력, 우수사례 등을 종합평가했는데, 3개 특구(전북, 경북, 대구)가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고 2차 특구 중 전북만 유일하게 선정됐다.전라북도를 주축으로 친환경자동차 총괄기관인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실무지원단인 전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황성익 신임 전북본부장이 7일 부임한다.황성익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 장훈고, 서강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92년 중진공에 입사해 감사실 청렴추진팀장, 서울북부지부장, 기금관리실장, 성과보상기획처장 등을 역임했다.황 본부장은 "전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끄는 국가경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디지털 혁신, 지역산업 혁신, 사회안전망 혁신을 중심으로 ▲이어달리기식 연계지원을 통한 지역 대표기업 육성 ▲일자리 매칭 확대 ▲장기재직 지원 강화 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북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을 지원하는 협력체계가 본격 가동된다.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과 금융감독원 전북지원(지원장 정기영)은 코로나로 어려운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해 6일 전북중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지난해 지역 기업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고, 올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협업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번에 함께 협력하기로 한 것.협약 세부내용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과제 공동 발굴 및 협력사업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급격한 대출금리 인상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2021년 중소기업 자금사정 동향'을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 자금사정에 대해 응답기업의 47.4%가 '보통'이라고 답변했으며, '나쁨'이 27.6%, '양호'가 25.0%로 각각 조사됐다.이는 경기회복의 차등화로 인한 자금사정의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자금사정 나쁨'의 원인(복수응
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 이하 전북중기청)은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로즈피아 등 21개사를 2021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중소기업의 수출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상·하반기 2회에 거쳐 추진되고 있으며, 2000년부터 전북지역에서 총 781개사를 지정했고, 현재까지 지정 유효한 기업 109개사에 대해 지원을 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수출유망중소기업에는 향후 2년 동안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6개 기관의 수출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뿐 아니라, 기술보증기금,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도내 소부장 기업들의 수출 활로를 개척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전북경진원은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경진원 내 구축된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을 활용해 소재·부품·장비 특화 제2회 온라인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2019년 일본의 대한민국에 대한 소재·부품·장비 수출규제를 발단으로 미중 무역분쟁, 코로나19 사태 등 공급망 충격은 오히려 국내 소부장 산업의 잠재력과 자립 의지를 일깨운 계기가 됐다. '소부장 강국'을 기치로 혁신적 지원과 강화를 통해 일본에 대한 의존도가 역대 최저치를
- 국제운송료, 홍보 동영상 등 업체별 최대 3,000만 원까지 총 3억원 지원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은 지난 5월 '지역 자율형 수출바우처사업' 모집 결과, 최종 11개사를 선정해 3억 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2021년 지역 자율형 수출바우처 사업은 기존 수출바우처 사업과 동일한 형태이나, 전북지역 경기 상황을 감안해 위기 지역(군산)․위기 업종(자동차)을 우선 선정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3억 원을 지원한다.이번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업체별 2,400만 원에서 3,000만 원까지 바우처를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매출 100억 원 이하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애로기술 등을 해소하고 매출을 신장시키기 위해 도비 18억 원을 투입해 'R&D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을 오는 16일까지 접수 받는다.'R&D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은 시제품과 시금형 제작을 지원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공모형은 최대 4천만 원(총사업비의 80% 이내)이 지원되고, 사업기간은 3개월로 도내 중소·벤처기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이 사업은 강화된 제품의 경쟁력을 통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에서 운영하는 전북마을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섬진강다슬기마을(대표 최기술)'이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21년 전국우수마을기업 심사에서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섬진강다슬기마을은 지역문제 해결, 지역주민 소득 향상, 착한고용 확대, 지역상생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섬진강다슬기마을은 섬진강 상류의 천혜자원인 자연산 다슬기를 활용한 다슬기 맑은국, 장조림 등 상품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어업공동체 법인을 구성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소득향상에
전북지역 제조업체 체감경기가 1분기만에 상승세가 꺾였다.최근 우리 경제의 수출과 생산, 고용지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세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으며, 원자재가격 상승,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 시행, 최저임금 인상 가능성 등 급격한 노동시장의 변화가 불확실성을 증가시켜 3분기 도내 제조기업들의 경기회복에 대한 시각이 부정적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전주·익산·군산·전북서남 4개 상공회의소의 협의체인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윤방섭)가 최근 도내 103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3/4분기 전북지역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올해 e-엑스포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온라인 역량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021년 제19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를 통해 온라인을 활용한 판로 개척 가능성을 더욱 키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대비하겠다는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의 의지도 포함됐다.특히, 올해는 모바일 기반의 홈페이지를 구축, 온라인 상으로 추진되는 엑스포답게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내 식품기업 판매 증진을 위해
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 중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지원을 위한 특별공급 대상자를 추천하기 위해 후보자를 모집한다.이번에 특별공급예정인 '김제 검산 이지움 라프라임'은 계성건설이 시공하는 아파트로, 검산동 833-1번지 일원에 건설할 예정이며, 특별공급 추천 세대수는 총 4세대(확정추천 3세대, 예비추천 1세대)이다.신청 자격은 중소기업에 현재 재직중인 근로자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한 중소기업에 근무한 경우 3년 이상)인 장기근속자가 대상이며,
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가 지난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전북지역 13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7월 전북지역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북지역의 7월 경기전망지수(SBHI)는 71.5로 전월대비 0.3p 상승(전년동월대비 11.0p 하락)했다.업종별로는 제조업에서 79.5로 전월비 2.7p 하락, 전년동월비 4.8p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거리두기 완화 영향으로 전월 대비 4.4p 상승(61.4)했으나, 전년동월비로는 19.0p 하락해 코로나가 비제조업에 크게 여파를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세부 항목별로는
완주군 ㈜대유에이피(대표 이석근)가 2021년도 'K-스마트 등대공장'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K-스마트 등대공장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중견기업 제조 현장의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첫 시도하는 중점추진 사업으로, 현장 평가, 두 번의 발표 평가를 거쳐 전북 최초로 ㈜대유에이피가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30억 원 규모(국비 최대 12억 원)로 추진될 예정이다.K-스마트 등대공장 지원을 통해 ㈜대유에이피 내 생산공정 전반에 D·N·A(Data·Network·AI) 기반의 지능화 솔루션(AI·5G·CPS 등)
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본부장 김근영)는 2021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에 63개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전북 기업이면서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120억 원 이하의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을 패키지로 구성해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프로그램 선정 결과를 보면 마케팅 분야의 홍보지원(26건, 29.9%)이 가장 많았고, 기술지원 분야의 시제품 제작지원(22건, 25.3%), 컨설팅 분야의 경영기술전략지원(
전라북도가 전북지역 중년들의 구직 성공을 지원한다.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에서 운영하는 전라북도일자리센터에서는 만 40세 이상 도내 미취업 구직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신중년 취업 희망더하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신중년 취업 희망더하기'는 급변하는 취업환경 속에서 신중년층의 성공적인 취업 및 정착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지원사업이다.지원은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단계별로 이루어지는데, 1단계는 이력서 작성 및 면접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2단계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전라북도 데이터 거래 및 관련 산업 활성화 촉진을 통한 데이터 혁신 사례 창출을 위해 '2021년 전라북도 데이터 활용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지원 사업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 고도화 및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비용을 지원하게 된다.지원 분야로는 데이터 구매, 데이터 가공, 총 2개 분야이고, 도내 기업의 성장과 매출 향상을 위해 기업 스스로 필요한 분야를 기획해 전문가 평가심의를 통해 지원사업의 목적에 맞는 아이템을 선정·지원한다.참여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찾아가는 직업훈련 국민내일배움카드 특화훈련'을 본격 추진해 고용 위기지역 및 위기산업 종사자 등 600명에게 이·전직을 위한 맞춤형 훈련과정을 지원한다.전북인자위는 25일 전주상의에서 특화훈련 1차 과정개발 분과위원회를 열고 훈련 프로그램을 공급할 우수 훈련기관 및 훈련 과정을 선정·승인했다.'찾아가는 직업훈련 내일배움카드 특화훈련'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해소 등을 위해 직업훈련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고용 유지 및 이·전직 등에 실질적으로 필요하다고
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과 전라북도는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해 하반기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신청을 6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받고 있다.해당 사업에 선정된 도입기업은 스마트화 목표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을 받게 되는데, 총 사업비의 50% 이내 범위에서 기초단계 최대 7,000만 원, 고도화 1단계는 최대 2억 원까지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아울러 전라북도는 도내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총 사업비 중 15%의 도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