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전라북도 데이터 거래 및 관련 산업 활성화 촉진을 통한 데이터 혁신 사례 창출을 위해 '2021년 전라북도 데이터 활용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 사업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 고도화 및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분야로는 데이터 구매, 데이터 가공, 총 2개 분야이고, 도내 기업의 성장과 매출 향상을 위해 기업 스스로 필요한 분야를 기획해 전문가 평가심의를 통해 지원사업의 목적에 맞는 아이템을 선정·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SW·IT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 사업 공고와 접수는 6월 28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하며, 전북테크노파크 R&D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rnd.jbtp.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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